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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3 17:11
원래는 번개 피해만으로는 점화가 불가능 합니다.
점화 이뮨인 보스는 없습니다. '점화를 유발하는 타격 데미지의 50%를 4초동안' 주는게 기본적인 점화 메커니즘 입니다. 기본 화염 데미지가 쎌수록 점화 데미지가 높아지고 (Stormfire 링을 착용하면 라이트닝 데미지 기반) 모든 DOT 데미지가 그렇듯이 점화 데미지도 크리티컬이 발동되지 않습니다. 다만 점화 데미지가 1타 기준으로만 데미지가 산정되는데다가 여러번 타격을 해도 점화 지속시간만 갱신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효율이 높지는 않습니다.
19/06/23 17:41
그럼 저것을 끼면 라이트닝 데미지 기반으로 때릴 때마다 점화가 100% 확률로 유발되는 것이겠네요. 저는 감전처럼 확률이 있는지 알았네요
다만 점화는 크리가 안터지고 1타 기준 50%의 데미지를 4초동안 주는 것이고 중복해서 계속 올라가는게 아니고 매번 갱신만 되는 식 이군요.. 감사합니다.
19/06/23 18:45
100% 확률은 아니에요.
점화를 포함한 모든 상태이상은 발동 확률이 따로 있구요 크리티컬 발동시에만 100%로 걸립니다. 크티티컬 빌드면 신경 안쓰셔도 되고 크리티컬 빌드가 아니라면 장비나 패시브 같은데서 발동확률을 좀 챙겨주셔야 합니다.
19/06/23 19:06
아.. 점화를 유발 시키는 스킬이 크리가 터지면 100% 발동인거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질문인데, 인쿼지터 전직 노드중에 '피할 수 없는 심판'이라고 있는데, 적 원소 저항을 무시하거든요. 이것과 전도성이라는 저주를 같이 쓰면, 적 원소 저항을 무시해서 0으로 만들고 -를 시키는건지, 적이 저항이 -몇이든, + 몇이든, 그냥 0으로 만드는건지 궁금합니다.
19/06/23 19:54
제가 알기론 피할 수 없는 심판의 개념이 데미지 계산식때 저항력을 0으로 감소시켜서 계산하는게 아니라
계산식에서 저항력이란 개념은 없다(무시)라는 방식으로 바뀌는거라 관통이나 저주를 걸어서 -로해도 0으로 고정돼서 계산되는걸로 압니다
19/06/23 19:57
헐......... 그렇군요.. 그러면 피할 수 없는 심판이 전도성보다 좋은 상황이, 아닌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둘다 쓰는건 바보 짓이 되겠네요
19/06/23 20:20
심판이 치명타시라서 둘다 써도 되긴하지만 제가 알기론 보통 심판을 쓰는 빌드들의 저주는 주로 암살자의 징표를 신성모독보조나 명중시 저주보조로 해서 치명타를 올려주거나 쇠약화나 시간의사슬같이 적군 데미지감소를 시키는 저주를 주로 쓰느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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