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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2 21:10
(수정됨) 점진적으로 양을 늘려나가다 보면 하루에 푸시업이나 싯업 같은거 1000개 하는게 그렇게 휴식이 필요한 운동량으로 안느껴지는 순간이 옵니다.
입시체육할 때 윗몸일으키기 종목 있는 학교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하루에 3000개 윗몸일으키기 조져놓고 본운동 시작하는게 일과였고... 오버트레이닝 건은.. 일반인이면 그냥 매일 하려고 해도 사정상 쉬는 날이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
19/06/22 22:24
점진적으로 늘려가면서 맨몸운동을 그렇게 하는 사람은 있긴 있을 거예요 오버트레이닝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보자이면서 운동해야한다는 열의가 넘치며 맨몸운동을 할려고 할때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맨몸운동이 아닌 좀 난이도가 있는 운동은 중간에 도저히 못하겠다라는게 있는데 맨몸운동은 조금만 쉬면 한개는 더 할 수 있겠다 이런게 있거든요
어차피 운동 한달정도 할꺼 아니니깐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하는게 안 질리고 오래 할 수 있어요
19/06/22 22:46
하루종일 나눠서 하는 것보다 작정하고 몰아서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매일 1000개씩 보다는 하루 1000개 하고 다음날 쉬는 패턴이 훨씬 효율적일 것 같기도 하고요.
19/06/24 15:08
1. 그사람이 그랬다고 나도 그래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그사람이 정답은 아닙니다. 3. 물론 그사람은 그걸로 성공했습니다. 4. 인터넷 믿지마시구요 5. 케이스마다 다르겠죠;; 정석으로 공부할꺼 아닌이상 어설픈 정석은 야매랑 다를게 없습니다. 모든 케이스는 환경에 따라 다르고 수행자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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