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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8 01:26
1. 별시리 내세울게 없는 집안인데, 그래도 가문의 영광이다.
2. 송강호는 힘으로도 와이프한테 안된다 + 송강호는 힘으로까지 무능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장치 (송강호가 와이프 멱살잡았을때, 와이프가 죽을수도 있다고 장난식으로 경고) 3. 나중에 숨어있던 남자가 박소담을 찌를때, 아비규환 상태에서 와이프가 힘으로 제압해 버리죠 여기에 당위성을 제공할수도 있죠.[ 힘케다.]
19/06/08 11:37
2번은 개인적인 생각인데,
해머던지기는 선을 넘지 않으면서 해머를 멀리 던지는 경기입니다. 그들이 상황과 해머던지기가 비슷하다는 것을 내포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마당에서 해머던지기 하는 신에서 와이프가 던진 해머는 화면밖으로 나갑니다. 즉... 그들은 선을 넘지 않았지만, 그들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가 '예상'을 빗나가기 시작했다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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