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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4/10 18:59:22
Name Lucifer
Subject [질문] 갑자기 GSAT를 보러 오라고 합니다.
올 상반기에 삼성 공채를 썼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오늘 갑자기 GSAT를 보러 오라고 수험표가 도착했네요;

아무리 갑자기 보는 거라도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가야 할거 같은데...
시중의 문제집이라도 한번 사서 풀고 가는 게 나은지, 아니면 그냥 운에 모든 걸 맡기고 가는 게 나은지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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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erShare
19/04/10 19:0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서류에서는 거의 안 거릅니다. 관심이 있다면 풀고 가는게 좋고(한두 세트만 풀어보고 문제 유형만 익히는 정도), 가기 싫다면 그냥 시험장에 안 가는게...
19/04/10 19:04
수정 아이콘
작년 하반기에는 졸업예정인데 서류컷 당하고, 이번에는 졸업하고 썼는데 서류통과라 저도 당황스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FastVulture
19/04/10 19:40
수정 아이콘
서류에서 이젠 생각보다 꽤 거릅니다... 물론 GSAT에서 제대로 거르지만
유열빠
19/04/10 19:43
수정 아이콘
아재여~~
EPerShare
19/04/10 20:31
수정 아이콘
ㅠㅠ
페로몬아돌
19/04/10 19:52
수정 아이콘
이제는 걸러요. 한 4년전 쯤은 안했는것 같은데...
19/04/10 19:24
수정 아이콘
GSAT은 무조건 성적컷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해커스 하나정도 사서 완벽히 풀고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확실히 파악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냥 운에 맡기시면 본인이 정말 머리가 좋다 아니면 떨어지실 겁니다...
나이스데이
19/04/10 19:39
수정 아이콘
공부해서 성적이 올라갈 수 있는 영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2~3회독 해주세요.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는 문제를 전부다 풀겠다는 마음가짐보다 '내가 푼 문제는 확실하게 맞춰야지'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FastVulture
19/04/10 19:40
수정 아이콘
해커스든 뭐든 문제 푸세요. 준비 했느냐 안했느냐는 차이 많이 납니다.
+ 찍지 마세요. 어느 수준 이상 풀면 많이 푸는 것보다 정답률 더 높은게 중요한 느낌
19/04/10 20:49
수정 아이콘
요즘 삼성은 서류 많이 거르던데 뚫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집이라도 사서 모의고사라도 풀고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바카스
19/04/12 00:56
수정 아이콘
삼전 현업 7년차인데 저 때는 ssat였고 인턴 땐 대충 유형만 알고서 탈락했지만 공채 땐 시나공 두바퀴 돌리고 최종합격까지 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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