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렇습니다.
1. 이틀전에 지인의 아파트 방문(주차는 주차칸에 맞게 잘 함)
2. 그 아파트는 차단봉이나 입구에서 외부인을 막는 인원은 없었음
3. 약 1시간 정도 후 나와보니 안떨어지는 주차금지 스티커가 보조석 앞 유리창에 붙어있음
4. 지인에게 말해보니 여기는 가끔 그렇게 붙이더라는 말을 들음

그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왔는데 스티커도 잘 안떨어지고 스티커 자국 볼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하다못해 전화나 문자라도 하고 스티커를 붙이던지, 아니면 장시간 주차 했을 경우에 붙이던지 하면 이해라도 할텐데 불과 한시간만에 어떤 경고도 없이 스티커를 붙이다니요...
이런 경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항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화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