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06 17:30:51
Name 홍승식
Subject [일반] 2016년 멜론 진입 일간이용자수 탑 30위
더쿠에서 본 2016년 신곡 멜론 진입 일간사용자수 순위를 가지고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원문 : http://theqoo.net/square/285439470


* 현 순위는 7월 5일 일간순위입니다.

해당 음원이 가진 화제성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이 진입순위와 일간사용자수죠.

순위를 보면 확실히 기존 음원강자들[악뮤,장범준,10cm,이하이,원더걸스 등]이 사용자수가 높고,
TV에 나온 음원들[언니쓰,태후,쇼미] 역시 사용자수가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0위 차트 밖으로 나간 MC그리의 음원을 생각해보면 화제성이 롱런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30위를 뺀 나머지 28곡이 모두 100위 안에 있거나 100위 밖에 있어도 시간에 비해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초반에 차트 꼭대기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롱런에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06 17:39
수정 아이콘
다이아몬드수저 걸그룹의 위엄이네요;;
16/07/06 18:17
수정 아이콘
이번 악동뮤지션의 성적은 좀 아쉽네요..이용자수에 비해 뒷심이 많이 딸렸네요..트와이스는 다음곡 이용자수 100만 노려볼만 하겠어요.
16/07/06 19:09
수정 아이콘
대중들이 원하는 악뮤의 노래는 리바이 스타일이 아니였던거죠
16/07/06 18:43
수정 아이콘
공영돌의 위엄 쩌네요 크크크
원더걸스도 망했다 죽었다 별 소리 다 들은지도 수년이 흘렀는데 여전히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홍승식
16/07/06 20:21
수정 아이콘
팬덤은 망가졌어도 원걸 음원은 죽은 적이 없었죠.
텔소노 뿐 아니라 2 Different Tears, Be My Baby, Like this, I Feel You 모두 1위를 했습니다.
16/07/06 19:30
수정 아이콘
악뮤랑 같은날 + 정오 콤보로 아이오아이 진입 인원이 안찍힌게 좀 아쉽네욤...

30위 안에 들었을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60만은 찍었을거 같은데 확인할 길이..
Astranagan
16/07/06 19:35
수정 아이콘
이번에 나올 아이오아이 유닛 노래를 기다려보죠...이번엔 자정에 공개하겠죠..설마 또 정오에 하겠어요? 근데 왠지 엑소 리팩이랑 겹칠꺼같은 느낌이..
홍승식
16/07/06 20:24
수정 아이콘
이게 30위까지로 끊은 거라 자정 진입했어도 드림걸스는 못 들어왔을 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6799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31398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54018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25890 3
101821 [일반] 안면 인식 장애? [9] 수리검1126 24/07/03 1126 1
101820 [일반] 급발진 추정사고에서 고령자의 비율과 실제 반응속도 하락에 대해서 [34] 김은동3316 24/07/03 3316 9
101819 [일반] 귀멸의 칼날 - 합동 강화 훈련편 다 봤습니다 (스포) [33] 빵pro점쟁이2620 24/07/03 2620 0
101818 [일반] 캐스퍼EV에 처음으로 장착되는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23] VictoryFood5858 24/07/02 5858 10
101817 [일반] 괜찮고 싶은데, 괜찮지 않아서. [23] aDayInTheLife3516 24/07/02 3516 9
101816 [일반] 안녕하세여 신입 인사드림니다 [50] 익명이4644 24/07/02 4644 11
101814 [정치] 오늘은 검사 탄핵이로군요.. [209] Restar12185 24/07/02 12185 0
101813 [일반] 황건적의 난을 재평가하는 것은 특정 정치세력의 선동 탓인가 [11] 식별2904 24/07/02 2904 10
101812 [일반] 치킨집 갑질 사건 근황 [28] 녀름의끝4829 24/07/02 4829 3
101811 [정치]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효과적인 출산대책 - 시험관 시술 [108] 사업드래군4963 24/07/02 4963 0
101809 [일반] 1984년, 그 골목. [4] 아케르나르2680 24/07/02 2680 10
101808 [정치] 방통위원장 김홍일 사퇴 [39] 빼사스8448 24/07/02 8448 0
101807 [일반] 矣(어조사 의)에서 파생된 한자들 - '진행하던 것이 멈추다' [6] 계층방정1452 24/07/02 1452 2
101806 [일반] KISS OF LIFE 'Sticky' MV 분석 & 리뷰 [4] 메존일각2041 24/07/02 2041 5
101805 [일반] 서울 시청역 교차로서 차량이 인도 돌진…6명 사망·3명 심정지 [185] 及時雨17061 24/07/01 17061 4
101804 [일반] 넷플릭스 정치 드라마 '돌풍' 후기 (스포일러 주의) [38] HesBlUe7795 24/07/01 7795 11
101803 [일반] 한국 최초의 버추얼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33] 물맛이좋아요5228 24/07/01 5228 6
101802 [일반] 울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 스포 있음) [41] goldfish4198 24/07/01 4198 2
101801 [일반] [서평]《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남들을 배려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기분 수업 [10] 계층방정2944 24/07/01 294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