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룸싸롱 사진이 공개됨으로써 빼박 윤리 강령 위반입니다.
뭐 자기들끼리 쉬쉬하며 가는거면 모르겠으나 이렇게 대중에게 공개돼버리면 처벌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게 돼버렸네요.
업무 연관성 여부는 아직은 알 수 없죠.
1) 연관 있다.
2) 연관 없다.
3) 연관 없으나 이걸 건수로 윤석열에게 덜미 잡혀서 구속 취소 판결을 할 수 밖에 없었다.
4) 윤석열 건이 아니라 과거 사건에 연관이 있다.
넷 중 하나일 겁니다.
듣기론 지귀연 판사가 이재명을 싫어한다고 공공연하게 얘기하고 다녔는데
검판사는 대부분 보수라 이재명을 좋아할리 없는 건 일반적일테고
오히려 판사로서도 조희대 보다 훨씬 양호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음주가무를 너무 즐기고 사람이 가볍다 보니 저리 덜미가 잡힌거죠.
애초에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무리하게 윤석열을 빼낸게 문제에요.
이런 일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일반적인 판사 성향처럼 내성적이 아닌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냥 평범하고 쾌활한 사람일텐데
윤석열 재판으로 얽힌데다 지금 1심 재판도 이상하게 진행하고 있으니
이 꼴이 난거죠.
결국 본인 잘못이에요.
반박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판사님은 행위의 부존재를 증명 하실 필요가 없으니 그저 본인은 해당 행위를 한 적이 없다는 본인의 의사를 피력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허위로 판사님을 무고한 저 무도한 민주당 놈들이 책임을 질 거 아닙니까? 꼭 사실을 밝히셔서 민주당 놈들을 심판 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전혀 모를 사진이 맞죠. 근데 업계에서 과거 자주 드나들었던 마케터에게 얘기 들어보니 생수며 수염차며 컵이며 세팅이 그냥 룸살롱이라고 하더군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야 영화에서 보던 그런 여자 끼고 막 그런 장면을 떠올리는데, 현실은 저런 느낌이 맞다고 하더군요. 저러고 나서 불 어두워지고 뭐 여성 접객원 이후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접객원 들어오기 찍은 사진 같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