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커피
22/03/02 23:52
댓글보니 별 거 없었나 보군요
만수르
22/03/02 23:55
제가 윤석열이라도 어이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이런 뻔뻔한 인간이 실재하다니
무지
22/03/02 23:55
같은 토론을 보고도 커뮤니티별로 의견이 너무 달라서 재밌네요. 결국 커뮤 안하는 중도층이 투표 행방을 가를 거 같아요. 이 선거가 이렇게 5.5 대 4.5까지 온게 신기하네요. 한달전에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순
22/03/02 23:59
여성을 수차례 칼로 찌른, 살인사건이 한 껀 더 있죠.
이재명 이모? 쪽 가족이라 들었습니다만...
이 사건 역시 심신미약 등으로 열렬히 변호했다더군요.
파편
22/03/03 00:12
비록 흉악범이라도 변호사가 직업 윤리를 가지고 변호한 것을 비난할 수는 없죠.
하지만 그런 사람이 무슨 인권변호사인 척하고 여성인권을 운운한다는건 명백한 코미디입니다.
antidote
22/03/03 00:21
대장동에 대통령직을 걸라는 것도 웃긴게 몸통은 이재명이 뻔한데 윤석열이 왜 대통령직을 걸어야 합니까? 무슨 뇌가 타짜에 절은 것도 아니고 윤석열이 고작 그따위 것에 대통령직을 걸어야할만큼 대통령이 하찮은 직책도 아니죠.
이건 마치 인생을 조폭 깡패 도박과 같이 살아온 타짜같은 사람들이나 할 발상입니다.
DpnI
22/03/03 00:29
두 달 전엔 반대로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허허
무지
22/03/03 00:42
저는 그때도 야당이 우세라고 생각 했어요. 시간도 많이 남았고 무조건 돌아올 표라고 생각했는데 딱 그대로 되더라구요.
범퍼카
22/03/03 00:50
드라마나 예능에서 앵커 앞, 카메라 뒤에 프롬프트 있고 앵커는 그거 읽는 장면 한번도 못 보셨나요..?
쟁글
22/03/03 00:52
윤석열은 TV 토론 내내 대장동 얘기만 했어요.
태연­
22/03/03 00:54
윤석열이 감정조절 못해서 '세훈' 해주길 바랐던 모양이죠
응 안속아~
쟁글
22/03/03 00:55
윤석열 지지자들은 매번 윤석열 토론 못하면 그냥 후보들 수준 따지며 다 못했다고 평하더라구요. 크크
반찬도둑
22/03/03 00:59
윤석열 말고 다른 대통령 후보 다 넣어도 똑같습니다 안철수 빼고
더치커피
22/03/03 01:14
이재명 지지자들은 뭐 다른가요?
Rust
22/03/03 01:41
선민의식이 느껴지네요 크크
A1
22/03/03 01:42
...웃자고 하는 말씀이시죠? 말씀하시는 앵커나 현장 기자나 사고 방지를 위해 프롬프터는 필수입니다.
기자야 본인 한꼭지이고 본인이 맡아서 왔는데 모르면 멍청한거고 앵커는 대본 읽어보고 시작하기 바쁘고요.
까도 되니까 제발 말이 되는거로 까자구요. 네?
베요네타
22/03/03 01:56
아니 남자가 많은 곳엔 남자 화장실을 더 할수도 있어야죠..
남자가 여자보다 덩치가 크니,
책상 크기가 같은면 성차별 이런식인건데...
LAOFFICE
22/03/03 02:12
대장동 특검에 대하여
이재명의 태도가 너무 황당하게 뻔뻔하고
윤석열이 대답을 안 한것이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은 애초부터 관심이 없거나 상황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까지 토론을 보셨다면 왜 대답을 안했는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것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 밭갈이란 생각밖에..
예니치카
22/03/03 02:44
암울함만 더해지네요. 위선이냐 무능이냐...개중에는 차라리 안철수가 가장 나아보이는데 될 가망은 없어보이고. 홍준표 이낙연이나 이준석 안희정이었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은데....
Ace of Base
22/03/03 03: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024227?sid=100

오늘 넥타이는 정말 세트였던가 ..
모두안녕
22/03/03 03:06
매번 댓글로 아러시는 것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바로전에도 일부로 오독하셨던데 후보 닮아 가는건 현자타임 오지게 올듯
Old Moon
22/03/03 04:39
휴머니즘 할테니까 페미니즘 안한다고 뭐라 하지말라는걸 돌려 말했다고 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3 05:30
대장동 특검 건은 이재명이 최선을 다해 잘 찌른거져… “정치무관심+토론보고찍자”층이 꽤많을텐데 그분들은 으잉 윤석열도 모가 있긴있나.? 할겁니다. 윤석열이 순발력이 떨어져서 아쉽네요.

윤석열이 “캐삭빵 갑시다.” 해도 손해고 “특검은 못합니다.”해도 손해고 “야당추천검사가 어쩌고저쩌고” 해도 송햅니다. 이재명의 악마같은 뻔뻔함과 순발력 잘봤습니다.
시드
22/03/03 07:38
위에 한표 취소합니다. 이제 와서 단일화... 간철수 대단합니다.
쟁글
22/03/03 07:42
닮아가는 후보 누구요? 윤이나 이나 지지않는데요.
도니뎁
22/03/03 09:03
재개발 추진 하는 사람이랑, 그 과정에서 해먹는 사람 구분 되시죠?
휑하니
22/03/03 09:04
윤석열은 말을 하면 말의 해석본이 필요하고 말을 안하면 속마음까지 읽어가면서 지지를 해야하는구나..
도들도들
22/03/03 12:35
제가 알기로는 산재가 사고와 질병으로 나뉘는데, 828명은 산재 '사고' 사망자이고, 산재 '질병' 사망자를 합쳐서 꾸준히 연 2천명 수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화학물질 노출, 스트레스 등 질병 산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는 상황이고요.
L'OCCITANE
22/03/03 17:05
1분도 안되는 기자회견에서 꼴랑 세 문장도 못 외워서 종이쪼가리 읽던 이재명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kepta
22/03/03 17:11
맞습니다. 언론에서도 불명확하게 산재'사고' 사망자를 산재 사망자로 그냥 지칭하는 경우도 있어서 많이들 헷갈려하시죠. 저도 이 이슈를 알고 있는데 '사고'를 적지 않았네요.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과거 삼성 백혈병 때도 그렇고 산재 '질병'이 특히 상대적으로 더 승인받기가 쉽지는 않아서, 공식적인 수치보단 산재 영향이 더 있다고 보는 게 맞죠. 특히 중대재해 제외하고는 은폐되는 비율이 높아서 통계 왜곡도 좀 있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초청3차 : 사회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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