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니어스를 정주행 했더니 이준석에 대한 친밀도가 더 올라가네요;;
다른 후보들과 같이 있으니 이준석이 어려보여도 너무 어려보이는...원래 얼굴도 귀염상이라 더...
말이라도 조금 더 천천히 해서 무게감을 주는게 좋겠다 싶네요
토론 능력이야 뭐 원래도 대단했으니...
토론능력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진중권이나 전원책, 유시민 같은 사람이 말 잘한다고 대통령감이나 당대표감은 아니듯이..
이준석 후보가 좀 더 크게 되려면 조금 부드러워져야 된다고 봅니다. 원래 목소리도 조금 날카롭고..
이준석 후보가 보통 지난 주에 했던 vs페미 100분토론 처럼 쥐어패는 토론만 해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보이게는 깐깐해보이는 느낌이 있네요.
나경원이 앉아있더라도 국힘이 싫어서 다시 민주당을 선택할 사람은 별로 없다는 거죠 크크
개인적으론 지난 대선 수준의 격차를 내면서 정권교체 될 거라고 봅니다.
그 압도적이라던 총선에서도 총득표는 비슷했는데 대선은 단일 선거구라는 걸 감안하면 지금은...
설령 아베가 앉아있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