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니즈를 충족시키고 싶어서 한 쪽으로 올인한 것 같기는 한데 그 올인이 잘못된 방향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선수들의 개인적인 스토리는 그냥 선수 개인방송 보면 됩니다. 요즘처럼 선수 개인방송 접근성이 높아진 경우도 없는 걸요.
선수 개인방송이 넘쳐나는 판국에 무슨 대회 인터뷰까지 선수 개인사 딸려고 합니까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카메라워크, 화면 연출이에요. 왜이렇게 시청을 불편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 본인은 하면서 안어지럽나? 화면전환 맥락없이 쉴새없이 하는거 하며 이상한 효과는 왜 주는겁니까 뭘 자꾸 자잘하게 흔들고 이리틀고 저리틀고... 대체 왜 그러는건지. 10초 룰이라도 정해야 할거 같아요 앞으로 10초는 그냥 한 컷 좀 쭉 잡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