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맵 개인방송 이번년도 내내 도유에서 해서 중국채팅만 가득했던거 보면 개인방송 이야기도 잘 모르겠네요. 기존 킅팬이라해봤자 이제 남은게 스코어팬밖에 없는데 적어도 팀마갤에서는 그걸 대놓고 표출해서는 안되는거죠. 실제로 직관가서 팬미팅 줄만봐도 정작 데프트랑 스멥이 제일 길었던....저는 그냥 허상이랑 싸우고 있는거같아요. 킅마갤은
근데 오정손 코칭 능력에 별로 신뢰가 안 가는건 사실이라 가능하다면 노페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오정손이 플랜A는 잘 짜는데 그게 어그러지면 뒤가 없는 경향이 있어서 팀의 다전제 능력이 약한 편이었다고 보거든요.
사실 이번 롤드컵 8강 IG전도 플랜 A는 중반 뇌절 전까지는 훌륭하게 잘 짰다고 봤는데 그게 찢어지니까 영 답이 없었죠.
커리어가 아니라 현재를 보는거죠, 프레이가 현재 데프트를 대체할 만한 기대감을 주는 선수는 아니잖아요
나이가 어려서 성장할 여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작년에 준수하게 해준 것도 아니라 기대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니 아쉬워할 수도 있죠
그리고 선수를 품는데 자격이 따로 있나요. 돈 많이주고 우승에 대한 비전이 보이면 모이는거죠
마타는 오직 롤드컵 우승만 보고 1년 더 갔던 거라서.. 8강 탈락하고 이 코치진으론 절대 롤드컵 우승 못한다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중국에서 플레잉코치까지 한 경험도 있을테니 코치진의 무능함을 가장 뼈저리게 느꼈을 선수가 마타였겠죠.
마타가 은퇴하려던 스코어 말리고 같이 나가자고 권유했던 썰도 있었는데, 처음부터 SK 노렸다면 정글자리 없는 SK에 같이 가자고 했던 걸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만... 뭐 이제 남의 팀선수네요ㅠㅠ
[LOL]스토브리그(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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