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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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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1 17:47
이야. 이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괜찮은 의견수렴의 장이 마련되었네요. 환영합니다. 좋아요.
준비하시는 운영진 분들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행사까지 조금만 더 애써주세요.
14/04/01 17:53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제가 찍을까 하다가 촬영까지 하면 바쁠거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초청 쪽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04/01 17:57
참 깜빡하고 내용을 빠트렸네요. 종각역 근처 뒷풀이 장소 추천받습니다.
장소를 갑작스럽게 변경하다보니 아직 뒷풀이 장소가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14/04/02 15:42
종각역 근처에 B&B라고 괜찮은 바가 하나 있습니다. 김릿이 맛있어요.
다만 떠들썩하게 모여서 떠들고 놀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고 그럴만한 공간도 없습니다. 뒷풀이라기보다는 뒷풀이의 뒷풀이쯤으로 몇몇이서 조용히 도란도란 이야기하기에는 어울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안 가본 지 이삼 년 되어서...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14/04/01 18:02
종각역 근처는.. 회사에서 가 본 무던하고 아저씨들 좋아하는 밥 집들 밖엔 기억이 안나네요;;;;
것두 1년이 넘게 지나서 기억도 가물하고.. 사우디에서 나중에 후기나 봐야겠네요
14/04/01 19:16
김화백의 명대사로 대답을 갈음합니다. :)
http://zal.upnl.org/%EC%95%88%EB%8F%BC-%EB%8F%BC.gif
14/04/01 20:45
댓글을 보니 논개 선정에서 편향이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운영진이 공식적으로 선정한 우수 논객 50명도 좋지만 이런 스타일(https://pgr21.net/?b=16&n=60)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있어서 우리는 키배, 아니 논쟁한다. 이른바 피지알 논객들이 선정한 우수 논객 릴레이..
14/04/01 20:52
유료관람 가능한가요?
아니면 아프리카로 생방이라도... ps. 그나저나 요즘 겨울왕국에 너무 빠졌나 봅니다. [다 같이 프리 포 올]을 [Frozen Freefall] 로 읽었습니다. ㅠㅠ
14/04/02 14:50
글만 봤을때는 '나.. 나도 쪽지 받을거야!' 이 생각이 들었는데 쪽지 받고 나니 '우린 널 지켜보고 있다 키워' 이런 느낌도 들고(..)
14/04/05 21:10
천성이 논객 맞으신 듯..
저는 처음 글을 보고 '설.. 설마 나한테 쪽지가 오진 않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쪽지가 오지 않은 것을 보고 '나는 운영진이 인증한 평범한 피지알러구나. 휴, 다행이다..' 라는 느낌과 더불어 그제서야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14/04/05 03:54
감히 낄 키력은 못되고,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아까운 50석의 자리를 차지할만한 사람도 못되니 생중계 한 번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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