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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5/07 17:07
    
        	      
	 힐끗 힐끗 쳐다보면서 딴일 했는데.. 갈수록 저테전 재미없네요..
 
2인용 맵을 줄이던지 해야지..매카닉..하는 테란들 갈수록 느는듯.ㅡㅡ.. 전장이 좁아 멀티수 한정되니.. 테란이 한참 병력 모으고 수비만 해도 저그 먹는 멀티수는 한정되고.. 싸울 공간도 없고.. 테란빠지만.. 매카닉에 치여 싸울공간도 마련 못하는 저그가 참 불쌍하다고 느끼게 만드네요. 2인용 맵에서..초중반 타격안받고 자원줄 잘 돌아가니.. 테란의 우주방어 매카닉 당해낼수가 없군요. 이래서 선수들이 매카닉 하려는 테란들에게 초중반 승부를 많이 보는건가요.. 
	09/05/07 17:30
    
        	      
	 윤용태, 김정우, 박세정, 김택용 선수를 제외하면 죄다 테란...
 
거기에다 저그는 김정우 선수 혼자... 이걸 저그죽이기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하부리그 저그들이 테란의 트랜드를 쫒아오지 못한다고 봐야 할까요? 
	09/05/07 19:06
    
        	      
	 그래도 민찬기 선수가 입대전에 양대리거로 이름을 올리는군요.. 비록 조지명식에는 참가 못 하지만..
 
공군도 점차 선수층이 괜찮아지는거 같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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