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2Round, 9주차까지) ◁◁◀◀●○●
안녕하세요 은별입니다. 프로리그 2008~2009시즌 2Round도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총 373set가 치러졌고, 경기당 평균 set수는 4.337입니다. 1Round의 4.348에서 아주 미미하게 떨어지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치열한 접전입니다.
종족별 성적은 Terran 132-125(8~9주차 36-23, 1Round 96-102), Zerg 128-134(8~9주차 29-32, 1Round 99-102), Protoss 113-114(8~9주차 21-29, 1Round 92-83)으로서, 개인리그의 Zerg 침체와는 달리, 프로리그에서는 2Round 들어 Protoss가 급전직하하고 있습니다.
9주차까지의 총 동족전은 ZvsZ 57set, TvsT 54set, PvsP 42set 등 총 153set이고, 동족전비율은 41.0%로서, 1Round 최종결과에 비하여 0.6%p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10주차 엔트리에서 동족전이 단 22.2%(8/36)여서 10주차를 치르고 나면 동족전 비율은 39%대로 감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8~9주차 Terran의 강세와 Protoss의 수난에 따라, TvsZ는 43-34(8~9주차 13-4, 1Round 30-30)로 엄청나게 벌어져 버렸고, ZvsP는 37-34(8~9주차 11-5, 1Round 26-29)로 Zerg가 상성을 회복해 버렸으며, PvsT은 37-35(8~9주차 6-10, 1Round 31-25)로 2Round 들어 Terran의 역상성 우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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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족전
각 팀 감독이나 특정 팀의 팬들 입장에서 보면 9종이지만(테테, 테프, 테저, 프테, 프프, 프저, 저테, 저프, 저저), 일반 시청자 입장에서야 6종(테테, 테프, 테저, 프프, 프저, 저저)일 뿐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실 동족전이 부당하게 많아져서 50%까지 나와도 특정 유형의 경기만을 압도적으로 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2008시즌에서 재미가 없었다는 지적은 동족전으로부터 비롯된 바도 있지만, 더 큰 불만은 위 6종의 경기 중
[테테/테프/프프]의 3종 세트만 계속 보는 것이 싫증난다는 것이었으니까요(실제로도, 지난 시즌에 10승 이상을 기록한 Zerg는 이제동, 박찬수 뿐으로서, Terran의 8명, Protoss의 6명에 비하여 현저하게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동족전은 빌드오더에서의 가위바위보 싸움이 승패를 좌우하는 경향이 있어서, 우수한 선수라 하더라도 다전제가 아닌 단판에서는 5할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족간 대결에서 아직 0% 전적이 남아 있는 것과 달리(아래 각 종족전 최저승률 참조), 동족전에서는 전승팀도 전패팀도 없습니다(심지어 공군마저도). 무려 74%(20-7)의 승률을 자랑하는 SKT도 프프전은 6-4에 불과하고, 정작 승률은 80%가 넘는 타종족전(14-3)에서 다 끌어올렸습니다. Zerg 최다승자 겸 최고승률자인 김윤환(12-6, 67%)도, 막상 저저전은 4-3입니다.
동족전의 불확실성은, 강팀으로 하여금 이를 회피하게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강한 선수를 보유한 감독들이 엔트리 머리싸움에서 앞서나갈수록 더 줄어들 것입니다. 실제로도 1Round 첫 주에서 50%의 동족전 엔트리가 발표되자 말이 많았지만, 결국 1Round가 진행되면서 꾸준히 줄어든 결과 최종적으로는 40.4%가 되어 처음보다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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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주차에서는 하위권이 분전하면서, 순위다툼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사실상 Bonus 경기의 상대가 되어버린 공군을 제외하고, 1위부터 11위까지가 고작 3게임차. 특히 1~4위의 게임차는 0이고, 5~9위의 게임차도 0이며, 선두그룹(1~4위)과 중위그룹(5~9위)의 게임차는 단 하나.
그나마 차이가 있다면, 공군과의 경기를 이미 치른 온게임넷, STX, SKT, 이스트로가 경쟁그룹 내에서 약간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겠네요.
2연패만 해도 6강에서 밀려날 수 있는 살얼음판이고, 반대로 2연승만 해도 선두까지 올라설 수 있는 호기이기도 합니다. 마라톤 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일단 처지면 못 따라갈 가능성이 높은데,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연승을 하기보다는 연패를 하지 않는 것. 어느 팀이 그날그날의 순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연패 없이 5할 이상을 꾸준히 찍으며 간간히 1승을 추가하느냐가 순위다툼의 분수령이라고 할 것입니다.
= 8~9주차 성적 =
4승0패 : SKT(11위↗9위)
3승1패 : 온게임넷(6위↗4위), 이스트로(9위↘10위)
2승2패 : KTF(7위→7위), 위메이드(10위↘11위)
1승1패 : 삼성전자(2위↗1위), 르까프(3위↗2위), MBC게임(5위→5위), CJ(8위↗5위)
1승3패 : STX(1위↘3위), 웅진(4위↘8위)
0승4패 : 공군(12위→12위)
= 10~11주차 경기 수 =
4경기(2+2) : 삼성전자, CJ, MBC게임
3경기(2+1) : STX, KTF, 공군
3경기(1+2) : 르까프, 온게임넷, SKT, 이스트로, 위메이드
2경기(1+1) : 웅진
【 프로리그 팀 Level 】
SKT, 이스트로, 온게임넷이 돋보이는 12월 초순이었습니다. 다음 턴에는 누가 치고 나갈까요?
※ Level의 산정기준은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newvod&page=1&page_num=15&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8712 참조
순위 현재레벨←(8~9주차상승분)←1Round 최종레벨←2008시즌 레벨
↑① Lv.20(93%)←(③2.22up)←③ Lv.18(71%)←08②Lv.13(15%) 온게임넷 스파키즈 (공식순위 4위)
공군, STX, KTF에 3연승하며 2렙업. 최고렙 등극!
▼② Lv.20(64%)←(⑦1.54up)←① Lv.19(10%)←08①Lv.13(45%) 삼성전자 Khan (1)
르까프 잡아먹고 렙업.
▼③ Lv.20(02%)←(⑪1.10up)←② Lv.18(92%)←08③Lv.12(12%) STX SouL (3)
공군에게만 승리하고, 나머지 팀에는 모두 패배. 턱밑이 근질근질.
△④ Lv.19(39%)←(①2.60up)←⑤ Lv.16(79%)←08④Lv.11(75%) SK텔레콤 T1 (9)
시원한 5연승! 무려 3렙업하며 원래 위치로 복귀.
△⑤ Lv.18(47%)←(⑤1.80up)←⑥ Lv.16(67%)←08⑤Lv.11(40%) KTF Magicⓝs (7)
프로리그 100승 달성! 위메이드, 웅진 잡고 2렙업.
↓⑥ Lv.18(44%)←(⑧1.44up)←④ Lv.17( 0%)←08⑥Lv.10(95%) 르까프 오즈 (2)
MBC게임을 냠냠.
△⑦ Lv.17(49%)←(④1.97up)←⑧ Lv.15(52%)←08⑥Lv.10(95%) 위메이드 폭스 (11)
KTF에는 패했으나 웅진 연승을 저지하고 STX를 잡아먹으며 2렙업!
▼⑧ Lv.17(35%)←(⑩1.23up)←⑦ Lv.16(12%)←08⑧Lv.9(85%) MBC게임 HERO (5)
3연승 중이던 CJ를 잡아먹으며 렙업.
- ⑨ Lv.16(52%)←(⑨1.26up)←⑨ Lv.15(26%)←08⑨Lv.9(11%) 웅진 Stars (8)
7연승에서 연승 종료, 곧이어 3연패.
- ⑩ Lv.15(78%)←(⑥1.67up)←⑩ Lv.14(11%)←08⑩Lv.8(49%) CJ ENTUS (5)
보스몹 삼성전자를 꿀꺽.
- ⑪ Lv.13(67%)←(②2.31up)←⑪ Lv.11(36%)←08⑫Lv.6(56%) 이스트로 (10)
웅진에게 패하며 3연승은 끝났지만, KTF, 위메이드, 공군을 상대로 다시 3연승하며 2렙업!
- ⑫ Lv.10(82%)←(⑫0.62up)←⑫ Lv.10(20%)←08⑪Lv.7(62%) 공군 ACE (12)
신규길드원(신병) 받아도 별무소득. 또다시 7연패 행진 중.
【 프로리그 각 종족전 최고승률 및 최다승, 최저승률 팀 】
※ 최고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승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다승이 같은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적은 팀을 기재합니다.
※ 최저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공군이 꼴찌인 case가 너무 많으므로(ㅠ.ㅠ) 그 경우에는 11위 팀도 함께 기재합니다.
Terran : 온게임넷(19-9) / 온게임넷(19-9) / 웅진(4-12), 공군(3-12)
Protoss : SKT(20-7) / SKT(20-7) / 온게임넷(4-13), 위메이드(4-13), 공군(3-18)
Zerg : STX(18-11) / STX(18-11) / SKT(3-15)
vs Terran : 웅진(14-9) / 웅진(14-9) / 위메이드(8-12), 공군(5-15)
vs Protoss : 삼성전자(13-7) / 삼성전자(13-7) / 이스트로(6-11), 공군(5-13)
vs Zerg : MBC게임(13-7) / 이스트로(15-10) / SKT(11-18), 공군(4-14)
T vs T : 온게임넷(6-1) / KTF(7-3) / CJ(2-6), 공군(1-4)
T vs P : 르까프(5-1) / KTF(7-2) / 웅진(0-5)
T vs Z : CJ(3-0) / 온게임넷(9-4) / 웅진(0-2)
P vs T : 삼성전자(5-0) / SKT(7-1) / 온게임넷(0-3)
P vs P : CJ(5-2) / 삼성전자(7-3) / KTF(1-2), 공군(1-5)
P vs Z : MBC게임(4-0) / SKT(7-2) / 위메이드(0-3), 공군(0-5)
Z vs T : 웅진(6-0) / 웅진(6-0) / 이스트로(0-5)
Z vs P : SKT(1-0) / STX(8-3) / 이스트로(2-5)
Z vs Z : 이스트로(3-1) / KTF(8-4) / SKT(2-11)
【 프로리그 팀별 특이통계 】
※ 역시 공군이 꼴찌에 해당되면 차순위 팀을 함께 기재합니다.
최고 2set 선취율 : 온게임넷(10/15, 67%), 이스트로(10/15, 67%)
최저 2set 선취율 : 공군(1/15, 7%), 웅진(5/15, 33%)
리그 전체 Save율 : 71%(61/86)
최고 Save율 : 웅진(5/5, 100%)
최다 Save : STX(7/8)
최저 Save율 : 이스트로(5/10, 50%)
리그 전체 역전승률 : 29%(25/86)
최고 역전승률 : 온게임넷(3/5, 60%)
최다 역전승 : 르까프(4/7)
최저 역전승률 : 공군(0/14, 0%), CJ(0/4, 0%)
※ Save는 리드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였는지만을 봅니다. 따라서, 야구와 달리 2-2 동점을 허용한 후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더라도 Save로 계산합니다.
※ Save와 역전승은, 1st set의 결과와는 상관 없고, 2set 선취(2nd set 직후 2-0이거나 3rd set 직후 2-1인 경우)를 기준으로 합니다. 즉, 1st set를 패하여 0-1이 된 상태에서 2nd, 3rd set에서 모두 승리하며 2-1을 만든 경우, 그 상태에서 4th set를 따내고 승리하거나(3-1) 4th set에서 패하고 5th set를 따내면서 승리하면(3-2) 역전승에 포함시키지 않고 Save로 분류합니다.
Big4 최고출전비율 : STX(59/69, 86%)
Big4 최저출전비율 : 공군(35/56, 63%), 온게임넷(44/68, 65%)
Big4 최고승률 : 삼성전자(28/41, 68%)
Big4 최저승률 : 공군(11/35, 31%), 위메이드(23/49, 47%)
※ Big4 = 각 종족별 최다출전선수 3명 + 나머지 중 최다 출전선수 1명
Protoss 카드 2장 : 삼성전자, SKT
Terran 카드 2장 : 르까프, 온게임넷
Zerg 카드 2장 : STX, CJ, 웅진, 위메이드
Terran or Zerg : KTF
Protoss or Terran : MBC게임, 이스트로
Protoss or Zerg : 공군
※ 원칙적인 경우에 관한 것이므로, 개인리그 일정이나 주전멤버의 휴식, 실험적 엔트리 등의 사정으로 일시적 변화를 주는 경우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복수종족으로 표시한 것은 그 빈도가 상당히 높아 한쪽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에이스결정전 최고승률 : SKT(6-3, 67%)
에이스결정전 최저승률 : 공군(0-3, 0%) 위메이드(2-4, 33%)
【 종족별 개인성적 】
※ 각 종족별 1위의 절반 이상의 승수를 올린 선수까지만 표시합니다.
※ 08 옆의 숫자는 지난 시즌 순위 및 승패입니다.
《 Terran 》
1. 이영호(KTF) 14-4 (08① 17-8)
2. 신상문(온게임넷) 12-4 (08⑥ 11-6)
3. 이성은(삼성전자) 10-4 (08④ 11-4)
3. 정명훈(SKT) 10-4 (08등외 1-4)
5. 박상우(이스트로) 9-8 (08⑪ 8-9)
6. 박성균(위메이드) 8-6 (08⑧ 10-8)
※ Bonus : 08②진영수(STX,12-4↘6-8) 08③전상욱(SKT,13-4↘0-4) 08⑦민찬기(MBC게임,10-3↘0-3)
《 Protoss 》
1. 도재욱(SKT) 13-5 (08③ 12-3)
2. 김구현(STX) 11-7 (08④ 12-8)
3. 윤용태(웅진) 10-4(08⑥ 10-12)
4. 박지호(MBC게임) 9-2 (08⑮ 3-4) ※부활!!!
4. 신상호(이스트로) 9-2 (08등외 1-8) ※大각성!!!
6. 김택용(SKT) 7-2 (08⑩ 6-7)
7. 송병구(삼성전자) 7-5 (08⑤ 11-8)
※ Bonus : 08①박세정(위메이드,14-4↘3-8) 08⑦박대만(공군,7-12↘1-7) 08⑧이영호(KTF,6-5↘0-2)
《 Zerg 》
1. 김윤환(STX) 12-6 (08⑦ 5-7 팀플 1-4)
2. 박명수(온게임넷) 10-5 (08등외 0-1 팀플⑫ 8-3) ※형만한 아우가 없다고? 여기 있잖아!!!
3. 김명운(웅진) 10-7 (08④ 7-11 팀플 2-1)
3. 이제동(르까프) 10-7 (08① 11-7)
5. 박찬수(KTF) 8-8 (08② 10-4)
6. 김정우(CJ) 7-4 (08등외 1-2 팀플 3-3)
7. 이주영(공군) 7-5 (08③ 7-8)
8. 김동현(MBC게임) 7-6 (08등외 1-0 팀플 5-5)
9. 신노열(위메이드) 7-9 (08등외 0-0 팀플⑱ 6-2)
10. 김준영(웅진) 6-1 (08등외 1-5 / 08-09CJ 0-2)
※ Zerg는 지난 시즌 팀플을 맡았던 선수들 중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유난히 많습니다.
※ Bonus : 08⑤한상봉(CJ,6-2↘1-4) 08⑧박재혁(SKT,4-3↘1-5)
《 에이스결정전 》
1. 도재욱(SKT) 3-0
2. 신상문(온게임넷) 3-1
3. 김구현(STX) 3-2
3. 박상우(이스트로) 3-2
【 팀별 성적 분석 】
= 범례 =
《 순위. 팀명 》 프로리그 팀 Level
● 승패(set득-실) / 월별 승패상황
※ 11/29부터는 집계편의상 12월로 분류합니다.
※ 연승과 연패의 표시는 3연승 또는 3연패 이상으로서 해당 팀의 최장 연승 및 연패만을 표시합니다.
[1Round 결과]
[2Round 결과]
[2Round 대진]
● Big4 출전비율 :
● Big4 승률 :
※ Big4 출전비율은 대체로 평균 70%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80%가 넘을 경우, 4명을 거의 고정으로 쓸 뿐 아니라 에이스결정전(이하 에결이라고만 합니다) 출전선수도 위 4명 중에서 선택한다는 뜻으로서, 주전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팀입니다. 반대로 70% 미만인 팀은 플래툰 체제이거나 비주전을 고르게 기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Save율 :
● 역전승률 :
● 에이스결정전 : 승-패 / 개별결과
● 개인전 일정 :
========== 총 평 ==========
● 종족(승-패 승률 평균출장선수수 / 지난시즌 set수 승률)
선수명(종족,승-패 / 지난시즌 승-패)
===== 종족별 comment =====
※ ⓐ 종족별 최다출전선수, ⓑ 4th 다출전선수, ⓒ 5th 다출전선수
※ Big4 = 3ⓐ+ⓑ
※ ☆는 해당 항목의 최고비율 팀.
※ ◇는 주장.
《 1. 삼성전자 Khan 》 Lv.20(64%)
● 8승 5패(33-26) /
[10월]XXOOOO
[11월]OO(6연승)XOX
[12월]XO
[1Round 결과] vs SKT 패(2:3) vs 온게임넷 패(2:3) vs KTF 승(3:1) vs 웅진 승(3:2) vs 위메이드 승(3:2) vs 이스트로 승(3:2) vs CJ 승(3:1) vs 공군 승(3:1) vs STX 패(2:3) vs 르까프 승(3:2) vs MBC게임 패(2:3)
[2Round 결과] vs CJ 패(1:3) vs 르까프 승(3:0)
[2Round 대진] vs KTF(12/14) vs 웅진(12/17) vs SKT(12/20) vs 온게임넷(12/23) vs STX(12/28) vs 공군(12/31) vs 이스트로(1/3) vs 위메이드(1/6) vs MBC게임(1/11)
● Big4 출전비율 : 41/59(69%)
● Big4 승률 : 28/41(68%☆)
● Save율 : 5/7(71%)
● 역전승률 : 3/6(50%)
● 에이스결정전 : 4-4 /
[1R]이성은L 송병구L 송병구W 이성은W 차명환W 송병구L 이성은W 송병구L
[2R]
● 개인전 일정 : 차명환(12/13서바이버) 김동건(12/18 서바이버) 송병구(12/28 곰TV클래식 vs 손찬웅) 허영무(12/28 곰TV클래식 vs 김성진)
삼성전자에는
[신트리]는 있지만,
[필살엔트리]는 없다?
Big4가 모두 출전하면 진다! Big4와 비주전이 섞여 출장하는 날의 Big4 승률은 무려 78%(이성은 8-4, 송병구 7-2, 차명환 5-0, 허영무 5-1)로서, 비주전의 승률 28%(5-13)를 다 상쇄하고 팀 승률 73%(8승 3패). 누가 봐도 필승카드로 보이는, Big4가 전원출장한 11/18 vs STX전과 12/1 vs CJ전에서는 2전 전패에 승률 33%(이성은 2-0, 허영무 1-1, 차명환 0-2, 송병구 0-3)로서, 이성은을 제외하면 형편없는 미스테리 극장. 자기가 해결하여야 된다고 생각하는 날과 내가 못해도 누군가 해 주겠지라는 마음가짐인가요. 믿는 도끼에 발등을 두 번이나 찍힌 김가을 감독, 세상에 쉬운 건 없나보네요. Big4만 줄창 내보내도 어찌어찌 승리를 쌓아가는 몇몇 팀과 달리,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써서 이른바 신트리를 짜내야 할 팔자인가봅니다.
CJ에 패하며, 아무리 뒤지더라도 2:2까지 만들던, 2set득점 이상 연속경기 기록도 11경기를 끝으로 깨졌습니다만, 1Round에 이어 또다시 송병구, 허영무 두 카드를 모두 쓰지 않고, 12/8 기분좋게 르까프를 쓸어버리며 선두권을 지켰습니다. 올해 들어 르까프에 1패 후 3연승, 서서히 천적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습니다.
2Round 셋째 주부터는 1주 2경기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10주차에는 KTF, 웅진과 차례로 대결합니다.
역시 Big4를 다 내지는 않네요. vs KTF전(송병구-유준희-이성은-허영무,PZTP vs 이영호-박재영-배병우-박찬수,TPZZ)에서는 12/13 MSL 서바이버를 준비하고 있는 차명환 대신 유준희를 내고, vs 웅진전(송병구-차명환-주영달-이성은,PZZT vs 김준영-윤용태-정종현-김명운,ZPTZ)에서는 허영무 대신 주영달을 투입합니다. 특히 vs 웅진전은 이번 시즌 단 2번 나왔던 2Zerg 엔트리인데(vs SKT 패, vs 이스트로 승), 1-1인 추가 승과 패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지 궁금합니다.
특이하게도, 동족전이 단 한 경기도 없습니다. 우연일까요? 아니면 이것도 김가을 감독의 의도일까요?
주영달은 10/27 vs 이스트로전에서 신희승(T)에게 패배한 후 51일만의 출전입니다.
● Protoss(15-8 65% 평균출장 1.8 / 08 38set 63%) vsP 7-3☆ vsT 5-0 vsZ 3-5
ⓐ송병구(P,7-5 / 08 11-8) ⓑ허영무(P,6-2 / 08 13-5) 박성훈◇(P,2-1 / 08팀플12-8)
Protoss는 2장 출전을 기본으로 하지만, 항상 두 선수를 다 쓰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리그 스케줄 등에 맞추어 1장만 내미는 경우도 있어 상대방으로서는 예상이 어렵다는 장점도 있지요.
송병구는 스타리그 우승 전까지 5-1에서 이후 2-4로 브레이크가 걸린 모습입니다. vsT 3-0 vsP 2-3 vsZ 2-2, 에결 1-3.
허영무는 vsP 3-0 vsT 2-0 vsZ 1-2.
박성훈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첫 경기를 마재윤(Z)에게 정말로 몇 초 차이로 내주더니, 이후 손찬웅(P)만을 상대로 2승을 찍었습니다.
● Terran(10-10 50% 평균출장 1.5 / 08 20set 70%) vsT 4-4 vsP 3-3 vsZ 3-3
ⓐ이성은(T,10-4 / 08 11-4) ⓒ김동건(T,0-6 / 08 3-2)
이성은 고정 원톱.
이성은은 중간에 박상우(T), 변형태(T), 김구현(P), 손주흥(T), 이제동(Z) 등을 꺾어내며 7연승을 달리다가 MBC게임의 김동현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이후 다시 마재윤(Z), 이제동(Z)을 꺾으며 2연승(vsT 4-1 vsZ 3-1 vsP 3-2). 이번 시즌 이제동(Z)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마재윤(Z)에 이어 또다른 천적관계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Protoss 카드가 한 장인 날은 김동건이 투톱이지만, 워낙 초반 성적이 안 좋다 보니 4주째 결장 중입니다.
● Zerg(8-8 50% 평균출장 1.2 / 08 12set 42%) vsZ 4-3 vsP 3-1 vsT 1-4
ⓐ차명환(Z,5-2 / 08 3-2) 유준희(Z,2-2 / 08팀플1-2) 주영달(Z,1-3 / 08 2-5) 이재황(Z,0-1 / 08팀플12-7)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기본적으로 Zerg 카드는 한 장만 쓰고 있습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저테전이 심각하게 약한 고리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김가을 감독의 신트리를 믿을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 2. 르까프 오즈 》 Lv.18(44%)
● 8승 5패(30-26) /
[10월]OOOOOO(6연승)
[11월]XXOXX
[12월]OX
[1Round 결과] vs 온게임넷 승(3:2) vs SKT 승(3:1) vs 웅진 승(3:1) vs KTF 승(3:2) vs 이스트로 승(3:2) vs 위메이드 승(3:2) vs MBC게임 패(1:3) vs STX 패(2:3) vs 공군 승(3:0) vs 삼성전자 패(2:3) vs CJ 패(1:3)
[2Round 결과] vs MBC게임 승(3:1) vs 삼성전자 패(0:3)
[2Round 대진] vs KTF(12/17) vs 온게임넷(12/20) vs SKT(12/23) vs 공군(12/28) vs STX(12/31) vs 위메이드(1/3) vs 이스트로(1/6) vs CJ(1/11) vs 웅진(1/14)
● Big4 출전비율 : 46/56(82%)
● Big4 승률 : 23/46(50%)
● Save율 : 4/6(67%)
● 역전승률 : 4/7(57%)
● 에이스결정전 : 4-2 /
[1R]이제동W 이제동W 구성훈W 박지수W 이제동L 이제동L
[2R]
● 개인전 일정 : 손찬웅(12/25 서바이버, 12/28 곰TV클래식 vs 송병구) 이제동(1/1 서바이버) 손주흥(1/3 서바이버)
여전히 불안한 이제동과 손찬웅.
사실상 전력 외인 vs 공군전 승리를 제외하고 11월에는 전패. 12월 들어 새로운 멤버인 노영훈과 이학주를 기용하여 MBC게임을 격파하고 부진에서 탈출하는가 했지만, 고비마다 마주치는 삼성전자에 또다시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12월 들어 Zerg는 0-3으로 전패 중.
삼성전자와의 두 경기 모두 송병구(P), 허영무(P)의 차포를 뗀 상태에서 패배한 것이라 충격이 큽니다. 10월에 쌓아 놓은 6승으로 상위권에서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Round 들어 3주 연속 1경기입니다(12/14 예정이었던 vs 웅진전은 경기장 사정으로 인하여 14주차로 연기). 이에 따라 11주차부터 14주차까지 내리 4주 동안 2경기씩을 치러야 합니다. 10주차에는 KTF와 대결하는데, 이번 시즌 처음으로 2Terran이 아닌 엔트리를 내세우면서 2Protoss 카드의 실험을 합니다(박지수-이제동-노영훈-손찬웅,TZPP vs 박찬수-이영호-김대엽-김영진,ZTPT). 첫 두 set의 결과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 Terran(14-11 56% 평균출장 1.9 / 08 38set 58%) vsT 6-7 vsP 5-1 vsZ 3-3
ⓒ박지수(T,5-2 / 08 10-8) ⓑ구성훈(T,4-4 / 08 8-6) ⓐ손주흥(T,4-5 / 08 4-2) 이학주◇(T,1-0 / 08팀플1-2)
3명 중 2명을 돌아가면서 고루 기용하는 중. 박지수는 준수하고, 구성훈은 무난하지만, 손주흥은 10월 전반까지 3-1로 잘 나가다가 10월 후반부터 1-4로 추락.
이학주는 12/1 시즌 첫 출전에서 MBC게임의 Zerg에이스 김동현을 꺾어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만, 12/6의 MSL 서바이버에서는 김준영(Z), 이영호(T)에게 치여 탈락. 자주 출전기회가 주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테프전에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상대팀들은 르까프가 Terran 카드를 쓸 것 같으면 Protoss 카드를 안 내고 있습니다. 카드가 부족한 공군이 박대만을, 자신있는 삼성전자가 허영무를 내세운 것(0-3으로 끝나서 실제 경기는 치르지 않음)을 제외하고, 실제로 11월 중순 이후 모든 상대방이 테테 또는 저테 카드만 내밀고 있습니다. 10주차에서도 KTF가 박지수를 상대로 박찬수(Z) 카드를 내미는군요.
● Zerg(10-8 56% 평균출장 1.4 / 08 18set 61%) vsZ 5-3 vsT 3-3 vsP 2-2
ⓐ이제동(Z,10-7 / 08 11-7) 김경모(Z,0-1 / 08팀플3-6)
8~9주차의 전체 set득실 3-4 중 Zerg만 0-3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제동은 비록 10승을 찍기는 했지만, 그 승수의 절반은 10/15까지 기록한 것(당시 1패 후 5연승)이고, 10/20 이후는 5-6으로 5할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량인지 체력인지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본인의 무기력증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스나이핑을 시도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동만 꺾으면 사실상 르까프를 꺾을 수 있다는 공식을 눈 앞에 두고, 다전제도 아닌 단판승부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무난한 전략으로 임해 줄 상대 팀은 없습니다. 사실상 팀의 유일한 에결카드이다 보니 에결도 스나이핑. 10월 전반의 2승을 끝으로, 이후 2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vsZ 5-2 vsT 3-3 vsP 2-2. 삼성전자의 이성은(T)에 당한 2패가 치명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번 주의 vs 이영호(T)전이 다시 비상의 날갯짓을 할 것인지, 추락할 것인지의 고비입니다.
김경모는 개인전에 첫 출전했지만, 삼성전자의 Zerg 에이스 차명환을 넘지 못했네요. 앞으로 얼마나 출전기회가 주어질 지 궁금합니다.
● Protoss(6-7 46% 평균출장 1.0 / 08 12set 58%) vsT 2-1 vsP 3-3 vsZ 1-3.
ⓐ손찬웅(P,5-7 / 08 2-1 팀플4-4) 노영훈(P,1-0 / 08팀플2-5) ※08오영종(P,5-4 → 공군입대)
손찬웅은 10월 3-3, 11월 이후 2-4로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고, 삼성전자의 박성훈(P)에게만 2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vsT 2-1 vsP 2-3 vsZ 1-3.
노영훈은 첫 출전인 신인대결에서 MBC게임의 박수범을 꺾었고, 10주차에서도 투톱으로 출장합니다.
《 3. STX SouL 》 Lv.20( 2%)
● 9승 6패(38-31) /
[10월]XOOO(3연승)XO
[11월]OXOOO(3연승)
[12월]XXOX
[1Round 결과] vs MBC게임 패(2:3) vs CJ 승(3:1) vs SKT 승(3:2) vs 온게임넷 승(3:2) vs 웅진 패(1:3) vs KTF 승(3:2) vs 이스트로 승(3:2) vs 위메이드 패(2:3) vs 르까프 승(3:2) vs 삼성전자 승(3:2) vs 공군 승(3:0)
[2Round 결과] vs SKT 패(2:3) vs 온게임넷 패(2:3) vs 공군 승(3:0) vs 위메이드 패(2:3)
[2Round 대진] vs MBC게임(12/13) vs CJ(12/16) vs 웅진(12/22) vs 삼성전자(12/28) vs 르까프(12/31) vs KTF(1/5) vs 이스트로(1/10)
● Big4 출전비율 : 59/69(86%☆)
● Big4 승률 : 34/59(58%)
● Save율 : 7/8(88%)
● 역전승률 : 2/7(29%)
● 에이스결정전 : 6-5 /
[1R]김구현L 박성준W 김윤환W 김구현W 김윤환W 김윤환L 김구현W 김구현W
[2R]진영수L 김구현L 진영수L
● 개인전 일정 : 김윤중(12/13 서바이버) 김윤환(12/18 서바이버) 김현우(12/20 서바이버) 김구현(12/21 곰TV클래식 vs 박성균) 조일장(12/25 서바이버) 김민제(P,12/27 서바이버)
김윤환은 여전히 날고 있지만, 1Round에 필살이던(6-2, 75%) 에이스결정전에서 2Round는 전패(0-3).
12월의 유일한 승리가 vs 공군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전패 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달라진 점은 대부분 2점을 선취하고 에이스결정전에 가던 1Round와 달리, 2Round에서는 항상 두 set를 먼저 내주고 겨우겨우 에이스결정전을 만든다는 것.
Big4의 의존도가 높은만큼 그들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데, 여차하면 11월의 르까프와 같은 상황이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 1Round에서도 주전급의 승률이 60%를 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에결만 가면 괴력을 발휘하는 데 힘입어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에결에 문제가 생기니 바로 팀의 추락위기로 다가오네요. 주전급을 받쳐줄 하나의 카드를 더 발굴하지 않으면, 르까프 증후군의 병명이 르까프-STX 증후군으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2Round 셋째 주는 MBC게임과 CJ입니다. 9주차에 이어 10주차에서도 신예들을 한 경기씩 기용해 봅니다. 2Zerg 카드라는 큰 틀은 유지한 상태로, vs MBC게임전(조일장-김윤환-진영수-김구현,ZZTP vs 이재호-고석현-염보성-박지호,TZTP)에서는 박성준 대신 조일장을, vs CJ전(김구현-이신형-박성준-김윤환,PTZZ)에서는 진영수 대신 이신형을 투입하네요.
조일장은 10/19 vs SKT전에서 김택용에게 패한 후 55일만에 출전하고, 이신형은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릅니다.
● Zerg(18-11☆ 62%☆ 평균출장 1.9 / 08 12set 42%) vsP 8-3☆ vsT 5-2 vsZ 5-6
ⓐ김윤환(Z,12-6 / 08 5-7 팀플1-4) ⓑ박성준(Z,5-4 / 08팀플7-5) 김현우(Z,1-0 / 08성적없음) 조일장(Z,0-1 / 08팀플3-1)
김윤환을 전 경기 고정으로 배치하고, 박성준은 1주당 1회 정도의 출전간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은 10월 5-2, 11월 5-2, 12월 2-2. vsT 4-1 vsP 4-2 vsZ 4-3, 에결 2-1.
박성준은 XOXOXOXOO로 패를 항상 먼저 찍다가 처음으로 연승하면서 징크스를 깼습니다. 이제 승이 하나 더 많아졌네요. 저프전은 무적이군요. vsP 4-0 vsT 1-1 vsZ 0-3.
● Protoss(12-10 55% 평균출장 1.5 / 08 29set 55%) vsZ 5-3 vsT 4-3 vsP 3-4
ⓐ김구현(P,11-7 / 08 12-8 팀플1-0) ⓒ박종수(P,1-2 / 08팀플8-7) 김윤중(P,0-1 / 08 3-2)
김구현 전 경기 고정. 박종수 서브.
김구현은 10월 4-4, 11월 4-2, 12월 3-1로 꾸준합니다. vsZ 5-2 vsT 3-1 vsP 3-4, 에결 3-2.
박종수는 박성준의 출전빈도가 늘어난데다가 김윤중마저 합류하면서, 11월 하순 이후 출장기회를 못 잡고 있습니다.
● Terran(8-10 44% 평균출장 1.2 / 08 20set 65%) vsT 4-7 vsZ 3-1 vsP 1-2
ⓐ진영수◇(T,6-8 / 08 12-4) 김경효(T,1-1 / 08성적없음) 김성현(T,1-1 / 08성적없음) 이신형(T,0-0 / 08성적없음)
진영수 전 경기 고정. 진영수가 부진할 때의 서브 내지 박성준이 출전하지 않는 날의 투톱으로 11월까지는 김경효가 출전하다가 12월에는 김성현으로 바뀌었습니다.
진영수는 시즌 시작하자마자 3연승 후 4연패에 빠지는 등 약간 기복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최근 테테전만 3연패를 하고 있는 중. 10월 3-3, 11월 2-2, 12월 1-3. vsT 3-6 vsZ 2-1 vsP 1-1, 에결 0-2.
《 4. 온게임넷 스파키즈 》 Lv.20(93%)
● 9승 6패(37-31) /
[10월]XOOOO(4연승)XXO
[11월]XOX
[12월]OOOX
[1Round 결과] vs 르까프 패(2:3) vs 삼성전자 승(3:2) vs 위메이드 승(3:0) vs 이스트로 승(3:2) vs 공군 승(3:1) vs STX 패(2:3) vs MBC게임 패(2:3) vs CJ 승(3:2) vs 웅진 패(1:3) vs KTF 승(3:0) vs SKT 패(2:3)
[2Round 결과] vs 공군 승(3:2) vs STX 승(3:2) vs KTF 승(3:2) vs SKT 패(1:3)
[2Round 대진] vs 이스트로(12/15) vs 르까프(12/20) vs 삼성전자(12/23) vs 위메이드(12/29) vs MBC게임(1/4) vs CJ(1/7) vs 웅진(1/12)
● Big4 출전비율 : 44/68(65%)
● Big4 승률 : 26/44(59%)
● Save율 : 6/10(60%)
● 역전승률 : 3/5(60%☆)
● 에이스결정전 : 6-4 /
[1R]김창희L 문성진W 신상문W 신상문L 문성진L 신상문W 박명수L
[2R]안상원W 박명수W 신상문W
● 개인전 일정 : 신상문(12/25 서바이버) 문성진(12/27 서바이버)
두 세트를 먼저 따건 잃건 승률은 같다?
3set까지 이기고 있거나 지고 있거나 상관 없이 항상 승률은 60%.
에결을 10차례나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한 선수가 하루 2set를 치른 경우가 3회(박명수 2회, 신상문 1회)밖에 없는 두터운 엔트리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를 능가할 정도로 전 선수를 고르게 기용하고 있고, 신상문과 박명수가 기복없는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어 든든합니다. 테란왕국의 지위마저 KTF로부터 뺏어온 상태.
하지만, 심각한 Protoss 라인은 백약이 무효로서, 팀의 Save율과 역전승률을 같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Round 셋째 주는 이스트로와의 일전(문성진-박명수-신상문-하태준,ZZTP vs 박상우-신상호-신희승-신대근,TPTZ)으로서, 오랜만에 2Zerg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문성진은 10/28 vs CJ전 이후 48일만에 출전합니다.
● Terran(19-9☆ 68%☆ 평균출장 1.9 / 08 36set 53%) vsZ 9-4☆ vsT 6-1 vsP 4-4
ⓐ신상문(T,12-4 / 08 11-6) 안상원(T,3-1 / 08 3-3 팀플0-1) ⓒ김창희(T,3-3 / 08 4-8) 원종서(T,1-1 / 08 1-0 팀플1-3)
스파키즈의 주력라인. 신상문 전 경기 고정에 안상원, 김창희, 원종서가 돌아가며 나옵니다. 신상문은 상대 종족과 상관없이 출장하고, 3명의 서브멤버들은 주로 테저전에 출전하면서 스나이핑 중.
신상문은 어느덧 KTF의 이영호(T)를 목전까지 추격하고 있습니다. 첫경기 패배 후 4연승을 기록하면서 이성은을 꺾기도 했고, 현재는 진영수(T), 박찬수(Z) 등을 격파하며 5연승 중입니다. 테테전만큼은 이영호(T)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군요. vsT 6-1 vsP 4-2 vsZ 2-1. 에결 3-1.
● Zerg(14-9 61% 평균출장 1.5 / 08 18set 67%) vsZ 5-2 vsP 5-4 vsT 4-3
ⓐ박명수(Z,10-5 / 08 0-1 팀플8-3) ⓑ문성진(Z,3-3 / 08팀플0-1) 안준영(Z,1-0 / 08성적없음) 김상욱(Z,0-1 / 08 2-1) ※08박찬수(Z,10-4 → 이적 to KTF)
10월에는 박명수, 문성진 투톱으로 나가다가 11월부터 박명수의 원톱체제. 김상욱은 12월 로스터에서 빠졌습니다.
박명수는 KTF로 이적한 박찬수의 공백을 넉넉히 메꾸고 있습니다. 10월 4-2, 11월 3-1, 12월 3-2. vsZ 4-1 vsP 4-3 vsT 2-1. 에결 1-1.
Terran이 주력라인으로 굳어지면서, 문성진은 11월에 아예 출전기회가 없었다가, 12월에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 Protoss(4-13 24% 평균출장 1.1 / 08 10set 50%) vsP 3-5 vsZ 1-5 vsT 0-3
임원기(P,2-2 / 08 1-1 팀플1-0) 조재걸(P,1-1 / 08성적없음) ⓐ이승훈(P,1-6 / 08 4-4 팀플0-1) 하태준(P,0-1 / 08성적없음) 김학수(P,0-3 / 08성적없음) ※08전태규◇(P,팀플10-4)
10월 2-6, 11월 2-2, 12월 0-5. 끝이 안 보입니다. 이승훈의 부진으로 11월부터는 플래툰 체제가 가동되었습니다. 이승훈이 부진으로 11월 로스터에서 빠졌다가 12월에 돌아왔고, 이승훈 대신 로스터에 들어왔던 조재걸은 12월 로스터에서 다시 빠졌습니다. 이승훈은 복귀 후에도 1패만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승훈이 주전 자리를 되찾을지, 아니면 임원기와 하태준, 김학수 중 1인이 이를 대신할지 지켜보기로 하지요.
《 5. CJ ENTUS 》 Lv.15(78%)
● 7승 6패(28-24) /
[10월]OXOXOX
[11월]XOXOO
[12월]O(3연승)X
[1Round 결과] vs 공군 승(3:0) vs STX 패(1:3) vs 웅진 승(3:0) vs KTF 패(1:3) vs SKT 승(3:2) vs 온게임넷 패(2:3) vs 삼성전자 패(1:3) vs 위메이드 승(3:0) vs 이스트로 패(0:3) vs MBC게임 승(3:2) vs 르까프 승(3:1)
[2Round 결과] vs 삼성전자 승(3:0) vs MBC게임 패(2:3)
[2Round 대진] vs 공군(12/13) vs STX(12/16) vs 위메이드(12/21) vs 이스트로(12/24) vs 웅진(12/27) vs KTF(12/30) vs SKT(1/4) vs 온게임넷(1/7) vs 르까프(1/11)
● Big4 출전비율 : 35/52(67%)
● Big4 승률 : 21/35(60%)
● Save율 : 7/9(78%)
● 역전승률 : 0/4(0%)
● 에이스결정전 : 2-2 /
[1R]김정우W 김준영L 마재윤W
[2R]김정우L
● 개인전 일정 : 주현준(12/18 서바이버) 마재윤(12/18 서바이버) 변형태(12/20 서바이버) 한상봉(12/27 서바이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