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5/09 21:15:08
Name SKY92
Subject EVER 2008 스타리그 2차본선 조지명식 결과
★5월 9일-EVER 2008 스타리그 2차본선 조지명식
◈시즌개막일-2008년 5월 14일

◈공식맵
Andromeda,Othello(이상 공통맵),Troy,화랑도

◈EVER 2008 스타리그 2차본선 진출자 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2차본선 시드(4)-이영호(시드),송병구(시드),박찬수(시드),김택용(시드)
☞1차본선 통과자(12)-김준영,손찬웅,도재욱,이윤열,윤종민,박영민,박성준,박성균,허영무,염보성,박명수,안기효

★종족별 분포
테란(4)-이영호(시드),이윤열,박성균,염보성
저그(5)-박찬수(시드),김준영,윤종민,박성준,박명수
플토(7)-송병구(시드),김택용(시드),손찬웅,도재욱,박영민,허영무,안기효

★팀별 분포
KTF(1)-이영호(시드)
삼성 Khan(2)-송병구(시드),허영무
온게임넷 Sparkyz(2)-박찬수(시드),박명수
SKT T1(3)-김택용(시드),도재욱,윤종민
CJ Entus(2)-김준영,박영민
르까프 OZ(1)-손찬웅
위메이드 FOX(3)-이윤열,박성균,안기효
STX Soul(1)-박성준
MBCgame Hero(1)-염보성



◈조지명 현황(번호는 지명순서)
A조-이영호(T,시드)(1)→김준영(Z)(8)→안기효(P)(9)→염보성(T)

B조-송병구(P,시드)(2)→허영무(P)(7)→도재욱(P)(10)→이윤열(T)

C조-박찬수(Z,시드)(3)→박성준(Z)(6)→박명수(Z)(11)→윤종민(Z)

D조-김택용(P,시드)(4)→박성균(T)(5)→박영민(P)(12)→손찬웅(P)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hooTinG
08/05/09 21:16
수정 아이콘
골육상쟁....;;
게임In게임
08/05/09 21:17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송병구 때문이다 ..

대진 굿! 이네요^^
08/05/09 21:21
수정 아이콘
재미없을뻔한 조지명식을 송병구선수때문에 재밌게 봤네요 ~
08/05/09 21:22
수정 아이콘
새로운 유행어네요.

이게 다 송병구 때문이다
카디널스310
08/05/09 21:23
수정 아이콘
경기 안봐서 그런데 송병구 선수는 왜 허영무 선수를 찍었나요;;; 찬수명수형제 붙은건 참...보고싶긴 했지만 잔인하네요
08/05/09 21:24
수정 아이콘
A조 말고는 전부 동족전이 엄청나네요 ;;
B조 플토 3
C조 저그 4 후덜덜.. 저글링 뮤탈쌈만 보겠네요 크하하
D조 여기도 플토 3 으흐흐..

그나저나 왜 사기캐릭이랑 우리 김준영 선수가 같은조가 됐을까요..ㅠㅠ
아아~
총력팸
08/05/09 21:26
수정 아이콘
저기... 방송을 못봐서 그런데요.
송병구선수는 같은팀인 허영무선수를 뽑은건가요?? 무슨 이유라도..??
지니-_-V
08/05/09 21:27
수정 아이콘
총력팸님// 카디널스310님// 팬들이 원해서라더군요 ^^; 김가을감독이 말렸는데 그냥 과감히 실행하더군요 :D
NaDa][SeNsE~☆
08/05/09 21:3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쩌는 대진표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역시나 조지명식 진행방식이 바뀌니까 충격적인 지명이 나오는군요

아.. 그리고 이윤열선수
박영민선수와 더불어 프로게이머 나이에 상관없이 잘할수 있는걸 보여주겠다는
마지막 인터뷰 내용 너무 짠했습니다.
처음느낌
08/05/09 21:3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오늘을 계기로 팬 더욱더 많이 늘겠네요^^
우유맛사탕
08/05/09 21:44
수정 아이콘
팬들이 원한것 보다 본인이 처음부터 원했죠.. 거기에 팬들도 합세한거고.. 어쨌든.. 특이한 조지명식 이었습니다...
1부는 너무 지루했지만..맵순서 시드 선수들이 관중들 앞에서 뽑아주는 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ExarMatiO
08/05/09 21:48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은 못봤지만....이윤열선수, 뭐 다 토스니까 예전 종족최강전 연승할때 포스를 보여주면서....(1팩1스타?) 스윕하고 올라가세요~
gaverion
08/05/09 21:53
수정 아이콘
조편성 대박이에요~~

4개조 다 잼있겠습니다
FantaSyStaR
08/05/09 22: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송병구선수 마인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나킨
08/05/09 22:14
수정 아이콘
아...윤열선수.
꼭 살아남으시길...다들 후덜덜 토스들이라...ㅠㅠ
플러스
08/05/09 22:2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박성균선수... 연습하기에 좋겠네요, 다 토스전이니...
08/05/09 22:46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는 3승으로 올라갈것 같으나, 이윤열선수는 3패할것같은 이 기분은....?
A조 이영호, 김준영
B조 도재욱, 허영무
C조 박명수, 박찬수
D조 박성균, 손찬웅

예상합니다.
언어유희
08/05/09 22:46
수정 아이콘
아, 이렇게 될꺼 찬수선수가 명수선수를 찍어줬다면 잊지못할 이슈가 됐을텐데.. 아쉽군요.
전, 이 쌍둥이 저그의 열혈팬임을 자처하는데 이들의 맞대결이 어찌나 보고싶은지.. 잔혹한 팬심입니다.

송병구선수 화이팅~!
스쿠미츠랩
08/05/09 23:52
수정 아이콘
오늘 스타리그 중계보면서 불만한가지는..
개인리그인데 자꾸 팀원 운운하거나 형제 운운하는건 프로선수로써 이젠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수개인의 바램은 십분 이해하지만.. E-스포츠와 프로게이머는 어디까지나 팬에의해 존재하는거니만큼
대진도 어디까지나 팬들이 원하는 그러한 매치가 되도록 프로선수들이 팬서비스 차원에서 노력해줘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송병구와 박성준 선수가 모범을 보인거 같구요..
찬수 명수형제.. 그들은 형제가 싸우면 부모님이 슬퍼한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이게 권투경기입니까? 부모님이 슬퍼하게..?
팬들이 원하면 매치업이 되어주는것도 프로로써 자질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매치업이 성사되고나서 그들의 태도는 여전히 바뀐게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이왕 그렇게 된거.. 둘이 열심히해서 동반 진출 하겠다고 하면 팬들이 얼마나 이쁘게 봐줄까요
눈알빠질따
08/05/10 00:12
수정 아이콘
대진 초 대박이네요 굿굿 A 김준영 염보성 B송병구 허영무 C박성준 찬수vs명수 승자 D김택용 박성균
08/05/10 00:15
수정 아이콘
A조가 죽음에 조에 가깝네요.
넷 다 후덜덜 합니다. 누가 올라갈지 예상 불가능이네요.
그리고 찬수,명수형제 ... 둘이서 손잡고 올라가길 바랍니다.
weightdown
08/05/10 00:50
수정 아이콘
윤열이형 그냥 보여주는 겁니다.
compromise
08/05/10 00:51
수정 아이콘
4저그조...
폐인28호
08/05/10 01:44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가 얼마나 성장했는가... 저는 정말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 기대대로 성장한다면... 프로토스판 전성기시절 최연성입니다 -_-;; 후덜덜...
구아르 디올라
08/05/10 04:44
수정 아이콘
듀얼방식만 생각하다가 "어? 둘이 안싸울 경우도 생길텐데 왜저러지?" 생각하다가 온겜16강은 풀리그 라는걸 뒤늦게 생각함....-_-
08/05/10 05:48
수정 아이콘
C조는 굳이 형제가 아니었다고 해도 저그전 능력상 박명수 박찬수의 3승/ 2승1패 동반진출 예상합니다.
미스테리
08/05/10 08: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윤열선수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토스전만 죽어라 연습하면 되고, 뭐 나쁠것 없잖습니까?
SKY_LOVE
08/05/10 09:04
수정 아이콘
16명중 최고령 게이머 이윤열 힘내십쇼~
08/05/10 09:45
수정 아이콘
명수 찬수 선수의 경기는 팬들이 원하는 매치라서 괜찮다고들 하시는데 원하지 않는 사람도 팬이라는걸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송병구 선수의 선택을 시작으로 앞으로 선수들의 마인드가 바껴서 자발적인 팀킬을 해야지 보기도 좋고 선수들의 의욕도 있을 것이지, 아직 마인드가 바뀌지도 않았는 선수들을 단지 이제 한 선수가 마인드를 바꿨다고 강제적으로 팀킬 붙이면 이때까지의 팀킬처럼 연습도 제대로 못한 티가 팍팍 나는 경기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선수들의 권리가 팬들에 의하여 휘둘리고, 온게임넷 분위기 자체도 휘둘릴거라면 그냥 차라리 확실하게 팬을 위한다면서 팬투표로 조지명 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Shiftair~★
08/05/10 10:54
수정 아이콘
적귀님//
스타리그는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강한 대회입니다. 조를 지명하여 짠다는 것 부터가 그렇지 않습니까?
공정한 경기만을 우선한다면 일정기준의 순위(케스파 랭킹 같은)에 따른 배정이라던지 추첨에 의한 배정이 정상이겠지요...
결국 조지명 방식을 취한다는 것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스토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요소로 크게 작용하는 만큼 팬들이 기대하는
대진이 짜여지는 것이 이 방식에 대한 최선의 진행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추첨방식이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오소리감투
08/05/10 13:15
수정 아이콘
에이조와 디조가 죽음의 조로 보입니다..
Legend0fProToss
08/05/10 13:51
수정 아이콘
16강에서는 럴커 보기 힘들겠네요^^ 김준영 선수밖에는... 테저한판 프저한판밖에 안되니원 4저그조는 좀 별로인것같네요
Legend0fProToss
08/05/10 13:52
수정 아이콘
1테저 2판요
08/05/10 15:02
수정 아이콘
팀킬경기를 안하는건 상관없는데 다른 선수들이 거기에 휘둘리진 않았음 좋겠내요.
이번 도재욱,박성균선수나 저번 박성준 선수같이 팀킬때문에 원하는 선수 못 뽑았단 소리 안들었으면 좋겠어요.
전 이번 조지명식이 분위기만 그랬지 지명결과를 보면 그런것같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관행대로 다른선수 배려하다 지금까지처럼 자신의 권리행사를 못한 느낌이 더 큽니다.
A조 D조 기대하고 있습니다.
[couple]-bada
08/05/14 06:09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가 나이가 더 많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9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23회차 경기결과 [13] SKY926469 08/05/12 6469
8089 KODE5 2008 Global Final 최종 경기 결과. [6] 신예ⓣerran4174 08/05/12 4174
8088 5월 12일 (月)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0] SKY925610 08/05/11 5610
8087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1 64강 2라운드 3주차 경기결과 [14] SKY925971 08/05/11 5971
808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22회차 경기결과 [27] SKY927077 08/05/11 7077
8085 5월 11일 (日)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2] 라벤더5982 08/05/10 5982
8084 Arena 2008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F조 경기결과 [16] SKY926162 08/05/10 6162
8083 K·SWISS 월드오브워크래프트 THE NAMED Pre-Season 16강 4주차 7경기, 8경기 결과 [4] DeathMage2596 08/05/10 2596
808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21회차 경기결과 [23] SKY926383 08/05/10 6383
8081 5월 10일 (土)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2] 라벤더6208 08/05/09 6208
8080 EVER 2008 스타리그 2차본선 조지명식 결과 [35] SKY926566 08/05/09 6566
8079 5월 9일 (金)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3] 라벤더6197 08/05/08 6197
8078 Arena 2008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B조 경기결과 [20] SKY929273 08/05/08 9273
8077 5월 8일 에버 스타메가배틀 아마추어 1024강 P50번 플래툰 [2] 소닉3857 08/05/08 3857
8076 5월 8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8] 라벤더6945 08/05/07 6945
807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20회차 경기결과 [13] SKY929226 08/05/07 9226
8074 5월 7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5] 라벤더6148 08/05/06 6148
807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9회차 경기결과 [10] SKY926278 08/05/06 6278
8072 5월 6일 에버 스타메가배틀 아마추어 1024강 P46번 플래툰 [2] 소닉2835 08/05/06 2835
8071 5월 6일 (火)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9] 라벤더5468 08/05/05 5468
807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8회차 경기결과 [31] SKY926647 08/05/05 6647
8069 5월 5일 (月)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6] 라벤더6286 08/05/04 6286
8068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1 64강 2라운드 2주차 경기결과 [4] SKY925464 08/05/04 54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