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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9 23:01
몬티 홀 같은 경우는 저그가 죽는 맵이란 게 밝혀진 바인데...
왜 이 맵을 사용했을까요... 로키가 들어가자니 너무 저그가 판칠까봐 그랬을까요. 데스페라도야 방송경기 빼고 별 경험이 없었으니 그렇다고 쳐도... 저그는 대 테란전은 그저 안습입니다. 특히나 4강에서 첫 경기 몬티홀 두번째 데스페라도... -____________________
07/07/19 23:04
'엠토스게임론'을 주장한 저의 입장에서는 굴욕이나 다름없는 데이터입니다. 특히 저플전. 확실히 상위권 게이머와 하위권
게이머의 역량차가 가장 심하게 드러나는 부분은 역상성, 그것도 저플전이군요. 데스페라도 더블스코어. 지난 시즌 롱기누스2 예선 저플전 더블스코어만큼이나 놀랍습니다. 하위권끼리의 대결에서는 토스는 롱기누스와 데스페라도를 줘도 저그에게 지는 군요. 상위권에서는 파이썬에서도 대등하게 싸우는데 말이죠. ..... 무념입니다.
07/07/19 23:53
토스는 맵으로 띄워도 수 자체가 적으니 전체 벨런스에 상관이 없죠.
데스페라도는 맵 자체의 특성이라기보다, 이해도가 부족한 맵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상성 벨런스인듯. (예선전에서, 맵의 특성과 상관없이 상성만으로 전적이 나오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07/07/20 00:48
이 데이터를 보니 몬티홀 말고 프저전 프토에게 웃어주는 맵이 없는데..박태민선수를 3:1로 이긴 김택용선수가
대단해 보이네요!!! 박태민선수도 대단한 선순데 말이죠..
07/07/20 02:55
소현 님 / 파이썬과 몬티홀 데이터가 제가 집계한 것과 조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7383&db=issue&cate=&page=1&field=&kwrd=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저는 틀린 것 같진 않은데....혹시 모르니 한번 확인해 보시죠...
07/07/20 08:46
모든 종족이 승률50%가 되는 공정한 맵입니까?
게임 내 한계를 인정한 밸런스가 맞는 맵이 공정한겁니까? 그런의미에서 데스페라도 괜찮군요.
07/07/20 10:36
오호. 테란이 저그를 잡았고, 저그는 토스랑 비등비등했으나 몬티홀에서는 죽쒔고, 토스는 전체적으로 테란에게 조금 밀렸네요. 결론은 이번 예선은 테란이 짱.
07/07/20 13:31
F조 김경모선수를 저그인데 테란으로 입력해놓았었군요...
수정하겠습니다^^;;; 다행인 건 그렇게 큰 차이는 안 난다는 것이네요. 에휴, 만에 하나 김경모선수가 본선 진출했을 때는 데이터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질 뻔... 이런 말 해서는 안되는 거 알지만 그나마 예선 첫 경기에서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07/07/20 21:49
디럭스봄버//데스페라도의 본진 투가스의 무서움을 모르시는 군요 ;; 덜덜덜.. 플토가 저그 상대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맵이 데스페라도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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