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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4 13:57
오랫만에 재밌었던 4강이었습니다. 두 선수의 심리전도 재밌었고,
3경기 이영호 선수의 스캔 감각, 5경기 대인배의 소 떼 등 볼거리도 풍부했죠. 그나저나 몽환은 분명 테란이 나쁜 구석은 별로 없어보이는데 영 기를 못 쓰네요;
07/07/14 14:33
이제 접속이 되네요.. 어제 경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김준영 선수가 결승가길 간절히 기원했는데.. 올라갔네요.. 간만에 결승 가고 싶은 욕구가 치솟습니다..
07/07/14 14:59
이영호 선수에게는....4경기 몬티홀에서 미네랄 뚫어준 스파이(?) scv가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겠네요~ 양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7/07/14 15:20
4경기에서 이영호선수가 미네랄 뚫고 있는 걸 김준영 선수가 오버로드로 보고 저글링을 그쪽으로 보낸거 아닌가요?
뭐 그게 그거겠지만 ^^;;
07/07/14 19:00
어제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김캐리님의 "이번에도 저글링이에욧!!!!!!!!" 타이밍에 나온 울트라... ..........
07/07/14 21:56
이 게임 정말 재밌게 보았네요...
대인배의 황홀한 역전승,,, 아, 대인배 아쉬운게 왜 그리 카메라 앞에서 수줍어 하던지... 아, 어제 피지알 접속 안 되서 댓글 남기고 싶어서 혼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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