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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1 20:52
아쉽습니다..정말..스타리그 6년동안 보면서 이렇게 응원하는 선수는 처음인데...정말 힘이 빠지네요~ 하지만!! 스타리그에서만큼은 이기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07/06/21 21:12
두 선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2)
두 선수 스타리그 4강전에서 다시 한번 붙으면 좋겠다는. ㅋ 택용 선수 4강은 맘편히 볼 수 있도록 ㅎ
07/06/21 21:32
경기 못봤는데.. 스코어를 보니 대박 경기 같군요.
꼭 봐야겠네요.. 그리고 진영수선수는 계속 3:2로 지네요.. 예전에 마재윤선수한테도 그렇고.. 뒷심이 떨어진듯..
07/06/21 23:32
김택용 선수 1경기 잡으면서 대 테란전 9연승 달성했는데 결국 2경기 패배하면서 10연승은 실패했네요.
만약 성공했다면 대 테란전 최근 10경기 10승 무패가 되는 거였는데... 그리고 오늘 김택용 선수가 3승을 추가함으로써 2007년(2007 시즌이 아닌)다승 41승을 랭크하게 되었습니다. 1위인 마재윤 선수가 43승으로 격차가 2승으로 줄었습니다. 2007 시즌이 진행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독보적인 마재윤 선수였는데 요즘은 팀플레이도 많이 뛰고 경기수도 적고 하다보니(슈파도 없고...)따라잡힐 분위기네요.
07/06/22 02:00
2경기 까지 봤지만....... 승부의 분수령은 데스페라도 11시 미네랄3덩이에서 조이기 였다고 생각되네요... 충분히 뚫리지 않을수 있는 양이 였는데.. 너무나 아쉽네요... 정말 많이 응원하고 있었는데.. 뭐 잠깐의 버그 도 그렇고.. 하여튼 오늘 수고했어요..
07/06/22 08:09
진영수 선수는 아쉽고 김택용선수는 수고하셨습니다
4강이 저그전이지만 오히려 테란전보다 더 안정적인 비수 4강전 기대됩니다 돌아온 운영의 마술사냐 비수이냐
07/06/22 15:41
버그 아니에요... 일꾼 겹치는것 일뿐이에요. 비비기 자신의 것만 비비기가 돼는게 아니에요. 가장 좋은 예로 배럭으로 질럿 저글링 넘기기가 있죠. 자신의 유닛이 아니라도 겹쳐지면 비비기가 됩니다. 이번에도 "아주 우연히" 그런 겹쳐지는 상황이 나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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