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7/04/24 02:59:43 |
Name |
수퍼소닉 |
File #1 |
200703SR_001.jpg (736.7 KB), Download : 8 |
File #2 |
200703SR_002.jpg (829.3 KB), Download : 2 |
Subject |
[초뒷북] 2007년 3월 SR지수 (수정) |
이 자료를 기다리신 분들이 있으실거 같은데 제 개인 사정도 있었고 3월에 잠깐 서울에 왔을때엔 피지알이 폐업상태더군요.
(잠깐 이 건에 대한 한마디만 하자면 유저로서 매우 불만스럽고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었습니다.
이 불만도 뒷북이 되어 버렸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저도 물론 시간이 없어서 이 작업은 전혀 손도 못 대고 있었지요.
제가 3월 부터 스타는 전혀 못 본 상황이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쪽에 관심을 두기가 힘들것 같네요.
오늘 시간이 좀 나서 그나마 정리하기 쉬운 SR지수는 후닥닥 했는데 환경지수는 좀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고
4월 자료도 아마 한참 나중에나 올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언젠가는 손댈 날이 오겠지요… -_-;;;
그나저나 고대하던 케스파컵을 못 봐서 너무 아쉽습니다.
기록을 보니 명수,찬수 쌍둥이 형제가 올킬을 했더군요.
두 선수 너무 멋진거 아니에요? 그 순간을 못 본게 안타깝네요.
3월에는 김택용 선수가 아주아주 대활약을 했었네요. 단번에 4월 A등급으로 올랐습니다.
MSL결승도 보진 못하고 소식만 들었었는데 이후에도 성적이 훌륭하네요.
마재윤 선수가 온겜 우승을 먹은 것까지만 본 저로서는 이후 마재윤 선수의 부진은 황당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뭐 그 실력 어디 가지 않으니까 곧 다시 본좌포스를 내뿜으리라 기대하고 맘은 편안합니다.
지금은 지켜보며 응원하는 건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젠가 제가 다시 돌아왔을 때엔 언제 부진했냐는듯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몇 게임 진거니 부진이라고 할 수도 없지 않나 싶지만 워낙 그 전에 잘해서 상대적으로
크게 보인다고 생각해요. 큰 경기에서 진 임팩트도 크고 하니까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죠 뭐.
봉자씨 그대는 잘 할거에요. 멀리서 행운을 빌어줄게요.
PS1. 2007.04.25 수정사항
오영종 선수와 신희승 선수의 전적에 오류가 있어서 다시 자료를 정리해 올립니다.
그냥 넘어갈 뻔 했는데 케스파컵 전적을 정리하다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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