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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2 19:29
MBC는 개인전.. 박지성김경호 라인으로 도배할려나 했는데,
민찬기선수가 개인전에 나오는군요ㅎ. 그리고 드디어 강민선수!! 개인전출전+_+
07/04/12 19:46
KTF 다양한 엔트리 활용이 돋보이네요 강민선수의 개인전등용 이병민선수의 활약 그리고 뭊혀진올드 홍진호 변길섭선수는 팀플로감을키우고 신예까지 등용해주는 김세현 배병우의 저그라인과 김동수의 플토라인 그리고 이영호의 테란라인까지 가세해 KTF 우승기원합니다.
07/04/12 19:46
각 맵별 전체경기수:동족전수 : 타종족전수
몬티홀 - 4전 : 2전 : 2전 신백두대간 - 4전 : 1전 : 3전 지오메트리 - 4전 : 4전 : 0전 타우크로스 - 2전 : 1전 : 1전 파이썬 - 8전 : 5전 : 3전 팔진도 - 8전 : 3전 : 5전 전체 - 30전 : 16전 : 14전 전체 경기 중 동족전이 53%나 됩니다. 처음이라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맵당 출전 종족 쿼터제나 엔트리 발표후 교체가 가능하게 하든 조금 바꿔야 하지 않나 합니다.
07/04/12 19:52
아~케텝 마지막주차 완전 기대되네요~
공군 티원도 재밌겠고.. 강민선수... 케텝 화이팅~!!! 플토 화이팅~!! 올드 화이팅~!!!
07/04/12 19:56
의외의 선수의 의외의 팀플전이 많군요. 박명수 선수와 마재윤 선수가 팀플에 수고하네요. 심소명 선수는 워낙 팀플이 강해서 예상했고...
07/04/12 20:03
김택용 vs 오영종, 이윤열 vs 신희승, 임요환 vs 전상욱 등등 경기를 포함해 관심매치가 많군요-
...동족전은 그렇다 치고.. 팀플 재밌겠는데요?
07/04/12 20:10
스파키즈팀을 좋아하는
제가생각했을때 스파키즈팀이 올시즌성적을 잘올릴려면 에이스결정전에서 확실히 1승을챙길수있는 선수가 필요하고 상대프로토스를 잡을수있는 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스파키즈팀 에이스는 한동욱선수인데 토스전이.... 이번주를보니 종서선수랑 동욱선수가 토스1번씩 만나던데.. 아무튼 올시즌 스파키즈 화이팅입니다!!
07/04/12 20:44
팬택 첫 경기가 이윤열 vs 신희승 이네요~^^ 안기효 선수 이름도 보이고~
팬택 이번에는 더욱더 화이팅 해줬으면 좋겠어요...
07/04/12 21:08
KTF 마지막주차 엔트리 대박인데요!!!
진짜 만약이지만... 에이스결정전에서 김동수선수만 나온다면!! 강민,박정석,김동수 3명을 하루에 다 볼수가 있다는!!!(^^)
07/04/12 21:13
팔진도 프프 3 테프 2 저프 3
파이썬 저저 2 테테 3 저테 2 테프 1 타우크로스 테테 1 테프 1 몬티홀 테저 1 프프 2 테프 1 지오메트리 테테 2 저저 2 신백두대간 프테 2 저저 1 저테1 이정도로 보면 아직은 기대해봐도 될것같은데요.. 동족전이 많아 보여도 한쪽으로 쏠린것이 아니니 다음주까지는 비교해 봐야 될것같네요.
07/04/12 21:17
원래 시즌 초반에는 동족전이 빈번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조금 더 지켜봅니다. 아, 팬택은 엔트리에 큰 변화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사실 저 조합이 가장 강력한 엔트리인 것은 사실이군요...
07/04/12 21:45
경기 드럽게 많군요;;저걸 언제 다보라고...이번 프로리그 전경기 시청하
는 사람은 백수 of 백수, 폐인 of 폐인에 선정되겠네요.;;; 지금까지 방송 경기란 방송경기는 다 봤었는데 이번년도부턴 상당히 압박이 되는군요.
07/04/12 21:53
06 시즌처럼만 딱 하면 좋겟는데..
경기수가 엄청 많네요,.. tv시청보다는 좋아하는팀의 경기를 vod 시청으로 보는일이 많아지겟네요.
07/04/12 21:58
근데 경기시작 48시간 전에 공개한다면서 왜 한번에 다 공개하는거죠;;
앞경기와 뒷경기 펼치는 팀들간에 형평성에 문제가 있네요 ==; 특히 더블헤더 하는 팀은 엄청 불리하겠네요... 같은 선수나 종족 나올경우 미리 전략 하나 노출되는거니 그리고 보는입장에서 이렇게 한번에 다 공개가 되면 기대가 줄고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이 안되네요
07/04/12 22:39
후우..엔트리 맞추는 재미가 사라져서 안타깝지만 이러한 공개가 경기 질은 분명 올려줄 거라 믿습니다.
삼성칸의 2승을 확신하며..이제 토스를 원투펀치로 쓸려나..
07/04/13 00:22
지난 시즌 초반에 거의 80~90%의 동족전을 본 거에 비하면...
(그 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개막후 계속 동족전만 나와서 언제쯤 타종족전이 나오나 하고 기다렸던 것 같네요.) 50% 정도라는 건 매우 낮은 수치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직 맵 별로 어느 팀의 어느 카드가 제일 좋은 지 서로 파악이 안 되었기 때문에 연습했을 때 가장 좋았던 종족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시즌이 진행되면 각 맵별로 특출난 선수들이 나오고... 그 선수들을 저격하기 위한 타종족 선수가 배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엔트리 미리 맞추는 것은... 선발예고가 발표될 때 맞추면 되니까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07/04/13 03:55
초기에 동족전 53%면 대단히 양호한 겁니다.
지금까지 프로리그 전 시즌을 통틀어서 동족전이 50%를 안넘은 시즌은 단 한시즌도 없었거든요. 이번 시즌은 좀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
07/04/13 04:00
변형태 T 타우크로스 박정욱 T
허영무 P 신백두대간 김동주 T 임동혁 Z 신백두대간 박문기 Z 서경종 Z 신백두대간 최연식 T 이승훈 P 신백두대간 김동주 T 김동건 T 타우크로스 강민 P 타종족 4:2 동족전 저 두맵은 후기리그 내내 동족전보다 타종족전이 많은 맵들이었습니다. 온겜에서 저 두 맵을 제외해 정말 아쉬웠는데 저 두맵을 살렸기 때문에 프로리그가 그나마 살아나지 않을까 합니다. 신백두의 명성이야 2006년의 전설이고 타우가 비록 경기수가 적어서 그렇지만 러시아워, 롱기누스를 잇는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맵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잘 판단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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