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2/24 20:34:03
Name SKY92
Subject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결승전 경기결과
★2월 24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결승전
☞마재윤 VS 이윤열
1경기 Longinus II
마재윤(Z) VS 이윤열(T)......마재윤 승

2경기 Neo Arkanoid
이윤열(T) VS 마재윤(Z)......이윤열 승

3경기 신한 Reverse Temple
마재윤(Z) VS 이윤열(T)......마재윤 승

4경기 Hitchhiker
마재윤(Z) VS 이윤열(T)......마재윤 승

5경기 Longinus II......취소

3승 1패 마재윤 승리→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우승
▶특이사항
저그유저 사상 최초 양대리그 우승



저그의 전설이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Savior!!!!!

마봉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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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4 20:34
수정 아이콘
역시 본좌님.
베프안나
07/02/24 20:35
수정 아이콘
마 본 좌.
조아조아
07/02/24 20:3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신예ⓣerran
07/02/24 20:36
수정 아이콘
지금쯤 집에서 김택용선수는 무슨생각을...
제리드
07/02/24 20:36
수정 아이콘
오, 마재윤 결국 온겜넷까지 먹는건가요!
바포메트
07/02/24 20:3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3경기 뭐였죠 ㅠㅠ 한숨만 나옵니다
아이엠포유
07/02/24 20:36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위원이 이윤열선수의 3:1 승리를 예상했을때 부터 감이 왔습니다.

장하다~~! 봉자야~~~!

너때문에 사람들의 저그보는눈들이 다 높아져버렸잖아...ㅠ.ㅠ(그러면서 속으로 잇힝~^^)

앞으로 네가 다 해먹어버려라!!!!!!!!!!!!
07/02/24 20:36
수정 아이콘
역시 마본좌네요... 윤열선수 3경기 리버스템플을 못잡은것이 ...
07/02/24 20:36
수정 아이콘
지금의 마재윤과 이윤열은 역시 급이 다르네요. 리버스템플에서 럴커 몇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난전속에서 탱크 머린 모두 잃은 그 장면이 결정적이었습니다.
07/02/24 20:37
수정 아이콘
만세
바포메트
07/02/24 20:37
수정 아이콘
역시 마신 마재윤... 이제 그를 막을자는 누구인가;;
홍승식
07/02/24 20:38
수정 아이콘
플토유저지만 마에스트로 마재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만달라
07/02/24 20:41
수정 아이콘
이젠 마재윤선수를 인정해야합니다.
그는 임요환-이윤열-최연성에 이어 지존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마재윤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이제...플토에서 지존이 나오길 바랍니다.
대항해시대
07/02/24 20:41
수정 아이콘
기쁘다 본좌오셨네..
07/02/24 20:41
수정 아이콘
일단 마재윤 선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저그의 경사가 생기는 날마다
문득 떠오르는 홍진호 선수가 있네요.......
FreeZone
07/02/24 20:42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마재윤 스코어 군요
mwkim710
07/02/24 20:43
수정 아이콘
이견이 없는 역대 최고의 선수 마본좌 -.-;
이직신
07/02/24 20:44
수정 아이콘
사람이 신을 어떻게 이깁니까..

너무나 가슴깊게 와땋아버린 한마디.
07/02/24 20:4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이긴다고 예상했던 감독들도 전부 3:2의 신승을 예상했건만... 맵도 안 좋고, 상대는 이윤열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재윤 선수...

인간이 어찌 신의 행위를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07/02/24 20:46
수정 아이콘
완전사랑 마본좌...+_+
Dietrich
07/02/24 20:47
수정 아이콘
MSL과 OSL의 이틀 연속 4강 파트너와 맵이 발표되었을 때,
그리고 OSL 결승 상대와 맵이 발표되었을 때,
당신의 우승을 잠시나마 의심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마본좌..
당신은 진정한 본좌입니다.
스톰샤워맞자..
07/02/24 20:47
수정 아이콘
마재윤.. 한 2,3년은 적수가 나오기 힘들 정도의 경기를.. 이윤열선수에게는 1경기가 가장 아쉽네요.. 건 그렇고 상금이 4천만원.. 와.. 언제 이렇게 많아졌는지.. 허허
Raesoo80
07/02/24 20:48
수정 아이콘
비록 오늘 이윤열 선수를 응원했지만 두번째로 좋아하는 선수였기에 마재윤 선수 생애 첫 온겜 스타리그 우승 정말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
07/02/24 20:48
수정 아이콘
봉자 봉자 봉자~!!
축하합니다~!!!
07/02/24 20:4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괜히 본좌가 아닙니다.
07/02/24 20:5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미안합니다. 당신이라도 맵과 이윤열이란 강적을 극복하지 못할 줄로 의심했습니다. 다신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한편의 드라마...
구먼구먼
07/02/24 20:53
수정 아이콘
첫경기가 대박이엇읍니다 보면서 엄청 암울햇는데 그걸 이기다니 멀티수가 저그와 똑같은 시간이 좀 잇엇고 이윤열이 계속 센터를 잡고 있었는데.... 이건진짜 이길수가 없군요
07/02/24 20:53
수정 아이콘
마재윤스코어.....배신하지 않는군요
5전에서 마재윤을 이길 확률....이제 몇인가요?
나른한 오후
07/02/24 20:5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군대 간 뒤로 끊었던 스타로의 발길을 오늘 다시 찾았습니다. 저 오늘부터 전처럼 피지알 자주 올렵니다. 왜냐구요? 마본좌님 글 쓰려구요..^^
파블로 아이마
07/02/24 20:53
수정 아이콘
진정한 본좌........ sAviOr 최고!!
밀로세비치
07/02/24 20:54
수정 아이콘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제가 봤던 스타리그중 가장 압도적인 게임

이 아니였나 싶네요..... 저그란 종족이 이렇게 압도적인 종족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똑같은 패턴에... 무너지는 이윤열 선수라.. 믿겨지지 않네요
07/02/24 20:5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언젠가는 본좌의 포스도 떨어질 때가 오겠지만 지금은 당신이 최고입니다.
highheat
07/02/24 20:55
수정 아이콘
그 동안 테란유저라 마재윤선수가 정말 미웠습니다. 살인적인 일정을 이겨내고 훌륭한 경기를 펼치는 것을 보니 안 좋아할 수가 없겠더군요. 본좌 탄생을 축하합니다. ^^
미나무
07/02/24 20:5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우승 정말 축하드려요 >.</ 담주 msl도 꼭 이기세요!
나른한 오후
07/02/24 20:56
수정 아이콘
저그가 이렇게 강했던 종족이었습니까..! 전 저그가 이토록 소름끼치는 종족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アスラン ザラ
07/02/24 20:56
수정 아이콘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맵이고 뭐고 다무시하는 무시무시한 괴력..협회도 이제 더이상 뭐라 할말없는 최고의 본좌네요...마재윤선수 우승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소리질러가며 응원한 보람이 있네요..^^
몽상가저그
07/02/24 20:56
수정 아이콘
역시 마재윤...축하합니다!
이윤열선수 3경기에서 너무 흔들리면서 압도적으로 진 것이 4경기까지...ㅜ.ㅜ
그럼 이제는 일주일후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무슨일이..?^^
나른한 오후
07/02/24 20:5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급하게 검색했더니 87년생.. 정말 어리시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저그로 테란들 좀 많이 잡아주세요 그동안 테란한테 눌려 살았던 세월 되갚음 하려면 정~~~~~~~~말 오~~~래오래 그 자리에 계셔야 겠습니다 하하..^^;
오우거
07/02/24 20:59
수정 아이콘
두부에러를 예상하고 한 타이밍 늦게 들어왔는데.....ㅠ.ㅠ

뭐, 어쨌든 사상 최강의 본좌 탄생을 축하드리며.......
롱기누스와 리템이 정녕 테란에게 유리했는지 조차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ㅡ.ㅡㅋ
그냥 스무스하게 진행하는데 이기는.....;;;;

아쉬운 점은 결승전에서 만큼은 1경기부터 찌르고 보는 이윤열 선수가 주구장창 1배럭 더블만 했다는게......
울트라머린
07/02/24 21:00
수정 아이콘
실력이 평준화 되어있는 이 시점...최연성선수 제외하고 본좌포스를 또 보여줄사람이 있을까 기대했었는데 오늘 경기에서 본좌를 한명 더 발견했네요. 한빛때 부터봐온 저로썬 역대 최강 포쓰인거 같습니다. 마재윤 절.대.강.자!!!
07/02/24 21:00
수정 아이콘
정말 할 말이 없네요 하하;;
아마 이번 연봉 협상 때 엄청난 상승이 예상됩니다.
한 번에 최고 연봉으로 오르기에는 좀 그렇고...서지훈 선수를 제치고 팀내 최고 연봉은 충분히 예상되는군요.
(더불어 변형태 선수도 서지훈 선수와 비슷한 연봉 정도는 기대가...물론 서지훈 선수는 Down;;)
07/02/24 21:02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테란 상대로 저그가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친 것을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07/02/24 21:05
수정 아이콘
nting//말조심하시죠.. 급이다르다는건 아닙니다. 마재윤 선수 완전!!
씨티BOA국민
07/02/24 21:06
수정 아이콘
덩실덩실!///~~~ 마재유우우우운 선수도 우승하고 난 로또걸리고 덩실덩실 최고의 날이네요 4등이지만 용돈벌이로 딱이라는 ^^~
07/02/24 21:07
수정 아이콘
난전 운영 도박 모든걸 다 갖춘 최초의 저그의 마에스트로네요.!!
気持ちいい
07/02/24 21:07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너무 잘한건가요?
2경기 칼타이밍 빼고는 솔직히 진영수선수 대 마재윤선수 경기보다 좀떨어진듯 ...

준우승했어도 20% 코치진에 때이나요?
라푼젤
07/02/24 21:08
수정 아이콘
울트라리스크는 너무 사기인것같습니다. 패치가 필요해요.
소한민수
07/02/24 21:11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SSL우승 축하합니다~~
07/02/24 21:1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이제까지우승,준우승상금 모두합한다면 장난이 아니겟군요. 슈파까지하면...............
지금 김택용선수가 어떤생각을할지.
문근영남편
07/02/24 21:21
수정 아이콘
아직 양대 우승아닙니다..키읔
힘내라!도망자
07/02/24 21:22
수정 아이콘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ONG&idx=16811

무당명수 등장도 화제가 될듯...
마츠모토히데
07/02/24 21:33
수정 아이콘
스타본좌를 넘어서 스타신으로 인정..
플러스
07/02/24 21:41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온겜 우승 축하합니다~

nting//말조심하시죠.. 급이다른건 아닙니다 (2)
07/02/24 21:4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추카합니다~!
에베레스트를 쉽게 넘었네요
이젠 한라산 정도? ^^;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넘고 정말 길었던 논쟁의 종지부를 찍어주길 바랍니다
07/02/24 21:44
수정 아이콘
급이 다릅니다. 급이 다르지 않다면, 왜 마본좌겠습니까. 통산 기록으로 따져봤을때 이윤열은 충분히 S급의 본좌 대열에 합류하는 선수지만, 지금. 바로 지금만 생각해 봤을때 이윤열은 마재윤에게 아주 처참하게 패했습니다. 3경기의 우물쭈물하면서 진출 병력 모두 잃고 본진에 빈집털이까지 당한 이윤열 선수와 그 2가지를 동시에 한 마재윤 선수의 급은 확실히 다릅니다.

급은 괜한대서 차이가 나는게 아닙니다. 1초, 1초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바로 그 급을 결정짓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윤열 선수는 완패했습니다. 이젠 이윤열이 보여줘야 할 차례입니다.

저도 역시 2007시즌의 이윤열을 기대합니다.
난언제나..
07/02/24 21:46
수정 아이콘
문근영남편님 양대 우승 맞잖아요!! MSL 몇번우승햇는데;;
문근영남편
07/02/24 21:4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동시우승이 아닌가죠 아직.. 죄송합니다(--)(__)
울트라머린
07/02/24 21:49
수정 아이콘
난언제나..//같은시즌에 동시우승을 말하는거겠죠.이번에 엠에셀도 잡으면 양대우승(현재로선 그랜드슬램)이 되겠네요.
07/02/24 21:55
수정 아이콘
이제 신한마스터즈에서 한동욱vs마재윤
타우크로스,러시아워3,아카디아2,히치하이커 이 4맵에서 5판3선승제 한번 보고싶네요..
활화산
07/02/24 22:0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감사합니다.
냠냠^^*
07/02/24 22:11
수정 아이콘
헉 어이가 없네요.. 오늘 공부하느라 안보고 있다가 결과만 보려고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이윤열선수가 이겼겠지하고 들어왔는데.. 뭔 결과가.... 마재윤 역대 최고 본좌 등급입니까?
냠냠^^*
07/02/24 22:14
수정 아이콘
아.. 지금 파포 인터뷰보면서, '마본좌 인간이 아니야..'라고 혼자 중얼거리는 저를 발견 ;;;
07/02/24 22:44
수정 아이콘
3:1 승리군요...상대가 누구든 마본좌 스코어! ㅎㄷㄷ
병이다
07/02/24 23:33
수정 아이콘
천재가 아무리 날뛰어봐야 신의 손바닥 안이다.
날라리
07/02/25 01:17
수정 아이콘
... 역시 마본좌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이런선수가 또 나올수 있을까...
정말 최강의 승률 포스..... 1경기보고... 당연히 졌다고 생각했는데.... 마재의 디파운영은 정말.... 시간이 갈수록 저그쪽으로 ..... 최고입니다.
NeoYoung
07/02/25 01:27
수정 아이콘
마본좌! 마에스트로! 테란유저지만, 당신의 가치 당신의 승리 정말 대단합니다...
07/02/25 01:55
수정 아이콘
살인적인 스케쥴땜에 이번만은 정말 이윤열선수가 이길줄 알았는데 와... 본좌는 본좌군요.. 이제 본좌의 실력을 인정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게 됐군요
불멸의저그
07/02/25 02:5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축하드립니다. 정말 진짜 대단합니다. 전설이 되어가는군요. 경기는 아직 못 보았지만, 저그의 마에스트로, 당신입니다. 저그여 영원히..
07/02/25 02:54
수정 아이콘
오늘 결승전만큼은 두 선수는 분명 급이 달랐습니다
리네커
07/02/25 05:0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이번시즌 우승은 정말 대단한거죠. 맵만 봐도 그렇고
아마 이번 신한은행 시즌3은 제 기억속에 오래 남을거 같습니다.
07/02/25 09:3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 무지하게 버네요 ㅠ
07/02/25 10:10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왜 사람들은 최초로 마재윤이란 이름을 가진 외계인이

처음으로 왔는데, 왜 외계인 검사같은걸 안하죠?

마재윤.. 마재윤.. 마재윤.. 마재윤.. 무슨 유전자야? 국가에서 빨리 검사해봐!

그리고 이런 외계인을 3/2, 3/1로 이기고 우승한 조용호는 또 뭐야?
07/02/25 10:58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 이윤열선수의 가장 큰 패인은 미네랄을 뚫은것이아니라.
저글링/뮤탈 난입 직전에 자신이 직접 서플을 취소한 것이 가장 큰 것 같군요. 어째서 서플을 취소했는지.....
리드비나
07/02/25 12:42
수정 아이콘
저그 최초의 외계인이군여 마본좌 MSL 우승하는 순간 모든 리그는 이제 마본좌 vs 그외가 될듯 합니다.
눈팅매니아
07/02/25 14:27
수정 아이콘
오늘 결승전만큼은 두 선수는 분명 급이 달랐습니다 (2)
마재윤선수 공격력도 강하지만 수비력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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