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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1 08:57
온전할 전자가 아니라 앞 전인데 캐럿님 실수인듯...
그리고 같은팀이라 그래서 무조건 사제지간이라고 불리는게 우습더군요.어처구니 없게도 이스포츠는 신인선수가 들어가면 무조건 그 윗선배에 제자라 그러고..... 제가 보기엔 임요환-최연성 선수도 실상 그리 사제지간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최연성 선수가 여기저기에서 임요환선수의 제자라고 자주 발언해서 그나마 그런 생각이 들지만 다른 팀 선수들은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드는데 말입니다. 본인 제자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선수는 최연성선수랑 전상욱(서지훈선수를 스승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차례 말했죠) 선수 밖에 없지 않나요?
06/11/01 09:34
이윤열 선수의 승리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이병민 선수 프토전에 비해 테테전은 예전의 그 강함이 조금 무뎌진것 같더군여 결승은 아마도 이윤열 vs 오영종이 될 듯 싶네요
06/11/01 09:36
//-ㅛ-)치힛~ 일단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또 모든 선수들이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최연성, 전상욱 이외에도 김성제(엠겜 개그 해설의 그분의 제자) 란 이야길 얼핏 들은것 같은데... 이병민과 최연성은 두 선수가 두각을 나타낼쯔음에 이윤열 임요환 이라는 두 스타 테란이 있었고 이병민 최연성 선수는 각각 당대 양대 테란이 있는 팀으로 들어가게 되었죠. 얼마나 사제간 이라는 인식을 서로 가지고 연습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아이고..결론을 어떻게 내려야 할지...주절거려 봤습니다. (울고싶다)
06/11/01 11:13
솔직히 나이를 봐도그렇고, 이병민선수가 제자는 아닌듯.. 동료라는 의식이 훨씬 강하겠죠.. 현재는 같은 팀두 아니구요..
암튼 뱅미 우승하자~~
06/11/01 11:53
이병민선수는 제자라고 생각안 하는 듯 합니다. 그런 얘기도 안하고, 그래서 그런지 독립(?)했잖아요. 이번 경기가 이병민선수 게임인생에 중요한 기로가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더구나 상대가 이윤열이라면...
PS. 신한리그 초반엔 전상욱을 응원했는데, 이제 오니 이상하게 영종이에게 끌리네. 이상하네~
06/11/01 14:26
근데 조금 틀릴수도 있는건지 캐롯님 올린다고 수고하셨는데..음..
제자다 아니다..생각차이 인듯합니다...^^ 이병민선수 윤열선수 영향을 전혀 안받았다고 할순없잖아요~^^
06/11/01 15:30
같은 팀이었고 테란 원투펀치였다보니 사제지간이라 보이는것 뿐이죠. 실제로 사제지간 같은건 아니겠죠. 이병민선수도 이윤열선수가 스승이다 이런말도 한적없구요. 다만 임요환-최연성과 관계가 비슷해 보여서 그런거죠. 실제로는 완전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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