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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0 09:23
정말 얼마만입니까.. 다른 스포츠는 왠만한 연휴에도 쉬지 않고 하는데 (오히려 일정을 맞추기까지 하죠) e스포츠는 아직 시청자를 위한 다는 관점에서는 멀었다고 봅니다..
06/10/10 18:14
연휴에 쉬는 것은 현재 E-sports의 판도로 보아 매우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E-sports가 온가족이 모여서 보기엔 적절한 프로가 아니지요 추석에 스타 틀었다가 '이 색히, 어서 딴데 돌려' 소리 듣기 쉽상이구요 괜히 방송했다가 대다수 시청자들이 오히려 못보고 나중에 몰린 VOD 몰아보느라 고생할 게 눈에 선하군요 안 그래도 프로게이머나 구단 및 방송 관계자들, 쉴 시간이 별로 없는데 추석이나 설 연휴에 휴식을 가지는 것은 매우 적절해 보입니다
06/10/10 19:25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사이 휴식기간도 아니고.. 천재지변에 의한일이 아닐진데 리그를 중단한다는 것은 연속성면에 있어서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바둑도 좋아하고 E-SPORTS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제도권에서 그 소식을 알 수없다는 겁니다. 가령,SPORTS뉴스등을 통해서 말이죠.. 변방에 머무르지 않으려면.. 메인에 끼이려면 힘들어도 기존의 스포츠만큼 룰과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직 과도기인만큼 이런걸 바라는게 무리일 수 있지만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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