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i-STATION 듀얼토너먼트
@ 서울 삼성동 COEX OnMedia 메가스튜디오, 18:30 Live
E조
1경기 염보성(MBC,T) <815 lll> 박재혁(SK,Z)
2경기 변길섭(KTF,T) <815 lll> 오영종(르까프,P)
3경기 승자전 <신 개척시대>
4경기 패자전 <신 개척시대>
5경기 최종전 <Rush Hour III>
<상대전적>
염보성 0 VS 0 박재혁
변길섭 0 VS 0 오영종
변길섭 O VS 0 염보성
변길섭 0 VS 0 박재혁
오영종 0 VS 0 박재혁
염보성 2 VS 0 오영종
2005.11.12 제8차 MBC MOVIES배 서바이버 리그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 염보성 승
2005.11.12 제8차 MBC MOVIES배 서바이버 리그 @러시아워2 - 염보성 승
<차기 스타리그 진출 현황>
테란(7) - 한동욱(시드), 변형태(시드), 안상원, 고인규, 이성은, 전상욱, 이윤열
저그(5) - 조용호(시드), 홍진호(시드), 변은종(시드), 박성준(삼성,시드), 김준영
플토(2) - 박성훈, 김택용
24명의 스타리거중 14명이 결정된 가운데
테란의 강세가 뚜렷해 보입니다. 시드를 제외하면 벌써 4개조에서 5명이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듀얼에서 떨어진 테란은 박서가 유일합니다. ㅠ.ㅠ
프로토스는 반타작의 성적을 거두었고, 저그는 시드로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 앞으로 남은 종족은 테란 6명, 플토 5명, 저그 5명.
생존확률이 얼마나 될지... 플토는 종족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는 모두 올라가야겠죠.
기존의 박지호, 강민 선수가 떨어지고 의외의 박성훈, 김택용 선수가 진출한 가운데
오영종 선수 우승자 징크스를 떨치고 (벌써 1년... 입니다) 진출할 수 있을지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 입니다. 가을의 전설... 신경 안쓸수가 없네요.
상대전적은 박재혁 선수야 그렇다치고
염보성 선수와 오영종 선수의 2전 밖에 없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전적이 적으면 저로서는 좋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염보성 선수가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이 컸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이겠죠.
엄청난 커리어의 선수와 동급으로 느껴진다는 것은요.
생뚱맞은 이야기로 마무리합니다.
어제 최홍만 선수... 이제 제법 파이터 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플라잉 니킥도 시험해보고 말입니다. 자세도 복서다운 모습을 풍기구요.
김미현 누나 에비앙 4위 상금랭킹 4위... 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