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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6 21:23
혀로 팀 대진이 빡시군요 -_-
박성준 선수는 김성제 선수를 이겨도 저저전 최상급 조용호 선수(가뜩이나 요즘 저그전 분위기도 안좋은데) 박지호 선수는 이재훈 선수를 이기면 요즘 물오른 한승엽 or 플토킬러 마재윤 선수와 김택용 선수는 플토전 승률 엄청 좋은 윤종민 선수를 이겨도 박용욱 임요환 -_- 이거 좀...; 아무튼 이깁시다!
06/06/06 21:42
서바이버 방식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MSL 4위로 떨어졋다고 해도..MSL 진출전에 패한사람보다 더 힘든 경기를 한다는것도 흠.. 여튼 대진은 정말 화려하네요
06/06/06 23:01
박명수 선수 거참 또 불리하겠네요,, 성학승 선수가 올라온다면,,,, 그의 장기있는 플레이가 구현되기 힘든 종족이고,,, 진영수선수라면,,, 대테란전 무지막지하게 잘하는 저그들을 잘잡는 에스케이텍의 테란투펀치인지라.. 대테란전 최고라는 마재윤선수도 한승엽선수에게 약하고 마재윤에 버금가는 플레이를 구사하는 박명수선수도 진영수선수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죠..(라이드오브 발키리서 이윤열선수를 엠비씨게임에서 피씨방으로 보내놓고,, 서바이버리그서 진영수선수에게 무너져버려 메이저도 못가고 걍 서바이버리그에서 잔류에서 약간 좀더 늦은 태동을 하게 되었죠, 물론 진영수선수는 최종진출전서 임요환 선수에게 2:!로 져서 임요환선수가 엠에셀에 진출했지만 말이에요,)
06/06/06 23:05
그나저나 이윤열 선수 서지훈 선수 최연성 선수 최근에 속해있던 여러조들가운데.. 제 느낌으로는 그나마 운이 좋은 듯 합니다. 최근 몇번 속한 조에 비해서는 좀 수월히 가져갈듯 싶네요,, 물론 다 어렵습니다만 단지 느낌 1 PPT정도의 차이... 물론 이윤열선수가 죽음의 조이지만.. 팬으로써 그동안 꺼려지던 선수하고 붙어서 계속된 메이저리그 진출 실패와 더블유시지 조편성등에 비해서는 그나마 차라리 잘되고 해볼만한 조라고 사료됩니다.. 드러나지 않은 고수보다 드러나본 고수가 이윤열선수경기를 편히 볼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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