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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6 21:57
8강... 테란2에 저그6.
KOR2명, 삼성2명(이 두팀간의 8강대진에), KTF2명, 르카프_OZ1명, CJ1명... 온겜 스타리그에서 같은 팀원간의 결승전이 - 없다고 생각했는데, 쓰면서 생각해보니 2004에버가 임요환vs최연성의 결승이었군요. 과연 월드컵과 인기선수들의 대거 16강탈락으로 인한 후폭풍을 잠재우고 새로운 로열로더가 탄생하게 될런지, 홍진호선수가 드디어 우승을 차지할 지 - 저그가 많다는 점에서는 아무래도 홍진호, 변은종선수가 유리한 점이약간이나마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4강경기는 좀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 원래 온겜은 4강부터가 명승부의 산실이었던만큼, 8강부터는 좀더 멋진 경기 기대해봅니다.
06/05/26 22:07
왜 첫째날 815 3가 저렇게나-ㅁ-;;;
왜 둘째날은 백두대간이 더 심하게-ㅁ-;;; 왜 둘째날 2는 러시아워3가 저렇게나-ㅁ-;;;
06/05/27 06:47
조용호 선수는 KTF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현재 양대리그 저그 우승자의 자리에 근접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전 그를 주목하겠습니다. 이미 홍진호 선수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2:1...결과적으로 승리한 것이 됩니다. 다만 변수는 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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