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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3 22:03
이건 말도안돼에에에에~~!!!!!!!!!! 최악의 시나리오 당첨이란 말입니다!!!
왜 최연성선수와 만나야 되는겁니까? 같은팀 5판 3선승제는 커녕 3판 2선승제에서도 한번도 져본적이 없는 최 연성선수랑 만나야 되는 겁니까아~~~~~ 안기효선수도 운도 지지리도 없군요. 하필이면 프로토스를 먹는 것으로 생각하는 POS의 박성준선수라니......
06/01/13 22:03
결승 한자리는 테란 예약이네요.
온겜 부커진이 투신 대 황제로 몰고 갈려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그래도 결승은 스피릿~!!!!!! So1 배 4강을 복수 하는 것입니다....!!!!!!
06/01/13 22:07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지호 선수로선 전상욱 선수가 탈락하기만을
빌어야겠군요 -_-박지호 선수의 바람은 아마도 저그전에 자신있어 하시니 박성준 선수를 내심 -_-
06/01/13 22:09
전 뭔가 재밌을것 같은데요 - -
박지호 선수는 연습하기가 참;; 3종족 중 한 명과 붙으니 알 수도 없고 박지호vs전상욱 나오면 정말 대박이겠네요. 완불기효....그분도 살짝 어려운 대진? 포스트 그분도 마찬가지... 이쯤에서 예상하는 8강 박지호(누가올라오던),박성준,임요환,이병민
06/01/13 22:14
1, 2경기 승자들과 3 ,4경기 승자들이 각각 4강전을 펼치는 겁니까?
그럼 전상욱 선수만 올라오지 않으면 테란진영 1위랑 비테란진영 1위가 결승전 펼치는 거네요...
06/01/13 22:25
그렇게 4강에 가면 그대로 묶으세요. 그게 4강 대진입니다.
추첨 안 합니다. 결론은...테란 1명 결승 진출 확정이라는 것과 4강전 한 셋트는 테테전 5판 3승을 한다는 것이 현재 확정된 것입니다.
06/01/13 22:33
박성준 선수는 맵에서도 유리하다고 생각하구요, 격전지는 3경기와 4경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최연성 임요환의 대진도 상당히 관심거리이지만 테테전을 잘하는 서지훈 선수를 꺾고 올라온 KOR의 기대주 한동욱 선수와 기세좋게 3승으로 8강 진출한 이병민 선수...... 더군다나 이병민 선수의 개인적인 다짐도 있는 것이니만큼 이 매치도 상당히 흥미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06/01/13 22:33
재경기에서 김성제선수가 올라온다면 박성준선수는 진짜 신날듯;;;
투신에겐 최고의 대진이네요; 저그전도 잘하는데다가 테란이 올라와도 그나마 저그전이 약한편인 전상욱선수; 팀원인 박지호 선수가 껄끄럽지만 어쨋든 플토-_-;
06/01/13 22:34
박지호 vs 전상욱이면 전상욱에게 웃어주고싶고
역시 박성준이 안기효를 잡을것 같고 테테전에서는 솔직히 임요환vs최연성은 잘모르겠고 한동욱보단 이병민-_- 고로 난감합니다
06/01/13 22:39
한동욱 선수또한 만만치 않죠, KOR의 유일한 8강에 든 테란이잖습니까. 한동욱과 이병민 대진에서 혈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연성 VS 임요환 대진은 웬지 전략적 승부나 빌드의 갈림으로 인해 승부가 쉽게 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6/01/13 23:06
테란이 한쪽으로 심대하게 쏠렸네요 ^^
박성준과 박지호가 4강에서 만날 수도 있겠네요.. A그룹과 B그룹의 차이가 이렇게 많이나게 조편성이 되다니 ... 신기하네요.. 짜고 한듯... 예전 코카콜라배때 8강 A조에 조정현빼고 3명이 장진남 이근택 성준모 저그였었는데 .. 더 심하네요... ^^
06/01/13 23:10
원래 A,D 1,2 위 대진, B,C 1,2 위 대진 아닌가요?
1번시드자는 상대적으로 약한 4번과, 2번 시드자는 3번과 대진하는걸로 아는데..
06/01/13 23:14
안기효 선수 인터뷰 보고 대진표 보는데 안습이네요.
그래도 박성준 선수 화이팅 ㅠㅠ 박지호, 박성준, 최연성, 백작님 화이팅!!
06/01/14 01:02
머죠, 이렇게 테란이 한쪽으로 쏠릴 확률이 1.42%밖에 안되는데..
이루어져버린건가요? 결과적으로 이병민 vs 박성준 선수의 결승을 예상합니다. 응? --?
06/01/14 01:35
안기효 선수 드디어 8강에 올라와서 기뻐했는데...휴우...4강은...;; 가능성이 솔직히 말해 0%군요. 뭐, 괜찮습니다. 차곡 차곡 밟아 올라가는 거죠. 까는 글이 아니라 진짜...2:1 스코어만 나와주어도 안기효 선수에게 박수 쳐줄겁니다.
06/01/14 09:51
예상은 박지호 박성준 최연성 이병민선수이지만 임요환선수 (임요환선수팬이 아니라 스타팬으로서) 검객과 같은 날카로움을 한번 더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06/01/14 10:32
전 대진이 괜찮게 됐다고 보는데요?^^;
8강 2경기와 4강 1경기는 테테전만 봐야되긴 하지만, 결승에서 같은 종족 만날 가능성은 일단 아주 낮은편이구요,,, (D조 2위가 전상욱 선수 차지할 확률은 1/3, 결승 갈확률은 1/4이니깐 1/12가 되겠군요) 추첨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제기될것은 없는거 같네요^^;; 박성준 vs 임요환 선수의 결승전을 기대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3회 우승자 탄생은 확정 되는거군요...
06/01/14 10:58
그러고 보니 4명의 테란이 모두 한곳에 모일 가능성은...
1/3 * 1/2 * 1/3 = 1/18 이군요.. 5%가 조금넘어요..
06/01/14 12:01
가장 원하는 결승전 매치 박성준vs임요환
가장 재밌을 것 같은 매치 김성제vs최연성 아직까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결승전 리매치 박성준vs이병민
06/01/14 12:33
안기효는 왜이리 운도 없나? 테란이 적게 올라온것도 아닌데ㅠ.ㅠ 이왕이면 8강에서 테란, 4강도 테란...이런식이길 바랬는데...ㅠ.ㅠ
솔직히 안기효 팬인 나도 이기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듬...ㅠ.ㅠ
06/01/16 13:39
안기효 팬님들 마음은 이해 합니다만 테란에게는 할 만하고 저그는 이길 수 없다고 본다면 운좋게 테란만 만나서 우승하기를 바라는 건 좀 우스운 일 아닐까요? 좌절이다, 암울하다 이런 말보다는 힘내라는 따듯한 응원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06/01/16 16:42
최연성vs임요환도 그렇고. 저 많은 테란사이에서 덜렁 저그 하나를 만난 안기효선수도 그렇고. 이제 추첨도 방송으로 보여줍시다..프로리그 끝나고 인터뷰하는 것처럼 추첨도 그정도 시간 짬을 내면 될 것 같은데.. 안기효 선수 저도 안습입니다..ㅠ.ㅠ 그래도 잘할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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