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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6 21:01
근데 철의장막 저그의 빠른 무탈테크에 이은 센터 게이트를 테란과 저그가 어떻게 막아야 하나요? 아직 그 전략이 막히는 경우를 못 본거 같은데..
05/12/06 21:01
지오대 티원팀의 대결이 볼만하겠네요.
두팀다 요새 프로리그 왠만해선 안질 포스를 보여주고있군요. 두팀 대결이 이번정규리그 최대의 빅매치가 될듯한..
05/12/06 21:04
성학승선수 계속 승진가도를 달리시는군요..^^
박용욱,윤종민 선수 갑작스런 전략에 당황도 했을텐데..단단한 모습..든든합니다.. mbc끝나고 온게임넷 틀었을때 홍진호 선수 불리해 보였는데..와우~~멋지십니다..
05/12/06 21:05
오늘은 올드보이의 귀환이라 참 기쁘네요.
임요환, 성학승, 홍진호, 변길섭. 분위기 좋은 게이머도 있고 안좋은 게이머도 있지만..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05/12/06 21:06
저도 티원과 지오의 대결이 기다려지는군요 ^^ 사실 개인적으론 티원의 영원한 라이벌은 항상 한빛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제발 부활해요!) 뭐 요번리그만큼은 정말 지오랑 막상막하의 포스를 내뿜고 있는 상황이라 암튼 기대되요 ^^
05/12/06 21:18
한빛.. 대기업 스폰팀과 무스폰팀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에서 너무 할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게 아닌가 좀 의심스럽습니다. 뭐 담시즌 준비를 위해 이것저것 시험해보는것일 수도 있겠으나... 몇년전같은 아마츄어 게임단도 아니고, 프로입니다. 지금의 성적은 솔직히 너무 하네요...
05/12/06 21:25
SK텔레콤과 KTF매직엔스가 쭉 이기고 나간다면 곧 있을 SK텔레콤vsKTF의 경기에 따라 2,3위가 결정 되겠네요.
두팀중 이기는쪽이 준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바로 플레이오프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높아지겠네요.
05/12/06 21:27
T1개인전 승률 65%상회, 팀플 승률 65%상회...
사기승률 팀이 되가고 있습니다. 초반 1승4패에서 출발한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까지 한 팀이 잘할 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5/12/06 21:31
虛無님// 그래도 최근의 한빛 경기 내용은 좋아지고 있는것 같은걸요.
삼성[0:3],KTF[0:3],SKT[0:3],P&C[0:3] 으로 바닥찍고, SKT1에 2:3패 GO에 2:3패, KTF에 1:3패.. 경기 내용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듯.. 단지 중요할때 1승을 확실히 챙겨줄 수 있는 개인전 카드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고, 김준영선수.. 이러다 자신감 잃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05/12/06 21:32
Plus는 오늘의 패배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T1 팬이지만 은근히 Plus의 막판 준플옵 진출을 기대했었습니다. T1만 이겼다면 10승 8패도 가능했을텐데...
05/12/06 21:40
한빛은 이왕 이렇게 된거 다양한 엔트리를 기용해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같은 엔트리로 밀고 나가더군요.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라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패배가 계속되면 될 경기도 안되고 쉽게 역전을 허용당할 수도 있는데 그게 불안하네요. 반면 강도경 선수는 다시 대마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05/12/06 21:56
노스포닝 3햇 토스가 정찰 잘해서 알아낸후에 드론일하는곳에서 제일 먼쪽 해처리에 캐논러쉬하면 안걸리면 좋고 걸려도 드론이 멀리서 나와야되기때문에 효과괜찮은데 ;
05/12/06 22:09
오늘 KTF와 SK의 승리로 인해 포스트 시즌은 11승 7패가 커트라인 같습니다. 12승 6패 그룹은 확실히 통과지만 11승 7패면 승점 높은 팀이 올라갈 것 같은데요. GO는 사실상 확정이고 SK는 승점이 높아 7패까지 해도 어떻게 올라가겠습니다만 KTF는 승점이 낮아 7패하면 위기죠. SK는 3팀 중에 1승만 거두면 포스트 시즌 진출이 예상되고 KTF는 SK,POS와의 일전이 무지하게 중요하겠군요. 특히 POS한테 이기면 경쟁자 탈락이지만 POS한테 지면 진짜 위기 발생이죠. 팬택 POS 삼성칸 3팀은 남은 경기는 무조건 이긴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포스트진출이고 1패라도 하면 하늘에 운을 맡기는 격이 되겠군요.
05/12/06 23:57
티원의 승점이 대단하긴 합니다만..
아직 한경기가 적은 지오가 14점인것은 감안한다면 두팀의 대결 결과에 따라 승점이 많이 변할수도 있을듯하네요. 끝까지 결과를 알수없는 경기결과들이 속출하니 더욱더 재미있어 지는군요.
05/12/07 02:12
전체적으로 티원팀모두가 잘했군요 임요환선수는 오랜만의 출전인데도 불구한 여전한 저그전 갑작스러운 상황에 흔들리지않는 팀플 끝없는 견제의 성학승 아무튼 티원 후기리그도 잡자구요 화이팅~
05/12/07 04:33
성CEO의 대기업마인드 멋젔습니다. 다른 티원선수들도 다 잘했구요^^
홍진호 선수도 불리해 보였는데 결국은 공중장악해서 이겨버리고, 팀플까지 마져잡고. 오늘은 올드게이머들이 다들 제 기량을 발휘해서 더 좋았던 프로리그가 아니였나 싶네요^^
05/12/07 11:25
프로브 정찰에서 마지막으로 본 게, 레어 없이 히드라덴 짓는 것을 보고 4해처리 히드라 물량으로 뚫는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본진에 캐논을 지었는데 정면 뚫기 해버리면 그냥 뚫리는 수가 있으니까 '제발 와라' 라고 생각하고 입구 수비에 치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커세어 없이 바로 템플러 테크 탄 것도 히드라 웨이브에 대한 대응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탈이 날아왔을 때 아차 싶었겠지요.
05/12/07 15:23
왜 버러우 개발까지 해야했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드론으로 비벼서 넘기고, 버러우 개발에 든 가스로 레어를 올렸으면, 뮤탈리스크가 훨씬 빨리 떴을테고 박용욱 선수의 드래군을 제압하거나, 또는 버틸만한 숫자의 저글링 & 뮤탈을 확보할 수 있찌 않았을까...
05/12/07 17:27
어제 케텝은 홍선수의 활약도 대단했지만 변길섭 선수도 정말 대단했어요. 간만에 대 저그전 포스가 느껴지는 플레이를 하더군요. 그리고 러시아워에서 11시 저그는 테란 상대로 정말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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