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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1 00:14
격세지감입니다. 플토전을 한대회에서 하루에 두경나 보다니..
정말 과거에 플토 씨가마르던 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05/12/01 00:21
내일은 플토 데이가 될것으로 예사..ㅇ.;;;; 아하하;; 농담이고..
김성제 선수 슬슬... 결승무대 밟아 볼 때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
05/12/01 00:23
이제는 메이저에서 저저전 보기가 굉장히 힘들죠... 한숨.
누가 떨어지더라도 프로토스 진영에선 가슴 아플 탈락이로군요. 특히 2경기는 누굴 응원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05/12/01 00:27
테란중 유일한 생존자가 최연성 선수 한명이라니...
플토가 확실히 이젠 약하다는 느낌을 넘어서 너무 강한 종족같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
05/12/01 00:35
수고하십니다.
혼혈왕자 읽으실땐.. 일단 될 수 있으면 한번에 4권까지 쭉 ~ 몰아쳐서 읽으세요. 저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각 권이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보다 보니까;;) 띄엄띄엄 봤는데, 이거 그 사이에 스포일러를 너무 당해버렸습니다=_=; 지금이야 4권까지 전부 나오긴했지만, 저는 2권까지밖에 안나왔을때, 원서를 보고 누가 중요한 내용중 두 개나 미리 말해버려서;;
05/12/01 02:08
FreeComet님//저도 사실 제 친구한테 당해버렸습니다.. 그 놈이 영문판으로 된 책을 읽어서 대충 저한테 가장 중요한 스포일러 2개를 말해주더군요.. 휴 역시나.. 휴 지금에서야 4권 다 읽었군요.. 제 친구말대로.. ㅜㅡㅜ 해리포터 너무 재미있어요.. 마지막 7편은 2년 후에나 나온다고 하는군요 OTL..
05/12/01 06:23
휴, 강민 선수 얼마만인가요?
오늘부터 학원을 안가기에 오늘은 볼 수 있겠네요. 장장 1년만에 MSL 정규방송을 보는 이 신세 ㅠㅠ 박정길 선수 죄송하지만 이번에 강민 선수 결승좀 가게 살짝 떨어져주심이 --;; 박정석 선수도 같이 가자구요! 그런데 강민, 박정석 선수 이기면 또 서로 붙지 않나요? .....
05/12/01 08:04
스포일러, 먼저 읽으면 정말 뿌려 보고 싶습니다-_-;; 혼혈왕자는 워낙 충격적인 내용으로 점철되어 있으니 더 그렇죠. 저는 결국 참았습니다만;
오늘 강민 선수 프프전…… 걱정되네요. 그래도 잘할 거라 믿습니다.
05/12/01 11:58
강민,박정석선수가 이기면 서로 붙지 않아요~
강민선수는 마재윤vs최연성 패자와 박정석선수는 성학승vs조용호 패자와 붙어요..^^
05/12/01 12:49
프로토스 대 프로토스 집안싸움이군요.
누가 떨어져도 아쉬운 순간이 될것같습니다.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위로를 미리 보냅니다. 4선수 모두 최선을 다하는 좋은경기 기대하며, SK 텔레콤 김성제 선수 응원하겠습니다. 김성제 선수 아자아자!!
05/12/01 14:49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 쪽으로 기우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같은 종족전이고...특히나 김성제 선수의 포스가 이번대회는 좀 남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아무튼..프로토스 4명이 같은날 만나서 그중 절반은 떨어진다는 사실이 참...
05/12/01 16:29
솔직히 KTF의 어제 패배는 조용호/김정민 팀플의 노하우가 바닥나고, 조병호/박현준 조합이 아직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어난 거라고 보고 싶습니다. 뭐 개인전이야 예전부터 읽혔으니,,, 차라리 팀플조합을 강민/홍진호, 박정석/조용호 이런식으로 재편하고, 김민구, 조병호 등 나머지 선수들을 개인전에서도 1경기 정도에 변화무쌍하게 로테이션 하는 것으로 상대방이 KTF의 엔트리를 감히 예측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어쩌면 효과를 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병민 선수가 출전 못하는 상황에선 그게 최선일듯...) 너무 엔트리가 뻔히 읽히는 상황은 KTF의 전략적 패배와 거의 직결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 팀이 이미 그 조합은 대체로 어떤 전략이야를 간파할만큼 프로리그가 지금 너무나 오래 진행되어 왔다는 것이죠. 변화무쌍한 멤버 로테이션.. 그게 KTF의 살길 같습니다. ... 오늘 두 KTF의 플토의 생존을 기원합니다. (근데 김성제 선수는 이긴대도 축하해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05/12/01 17:04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이병민 선수는 언제부터 프로리그에 나올 수 있나요? 2라운드 플레이오프부터인가요? 그랜드파이널부터인가요? 아니면 다음 프로리그부터인가요?
05/12/01 18:27
KTF 두선수 그리고 현T1과 구T1 플토의 대결이네요.. 박정길 선수가 이적되지 않았으면 SKT와 KTF의 플토전쟁이 될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다 좋아하는 선수라.. 갈등 되지만.. 김성제 선수의 스타일이 맘에 좋으니깐 김성제 파이팅,, 그리고 오랜만에 올라온 강민 역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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