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19 21:14
전에 팀리그 때도 이윤열 선수가 그런적이 있지 않았나요?
gg 까지 타이핑 해놓고 엔터가 아니라 Alt+Q -> Q 하면 저렇게 된다는군요.
05/10/19 21:15
지난 번에는 10경기해서 4패그룹이 준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는데
이번에 18경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7패정도면 간당간당하고 6패까지가 안정권같네요. 아직까지는 모든 팀이 다 기회가 있군요 -0-;;
05/10/19 21:16
오늘 한빛 티원 팀도 잘했지만....그에 못지않게 맞상대였던 소울,그리고 피오에스....! 오늘 정말 잘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을~
05/10/19 21:25
박성준 안타깝다. 게임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오늘 GG를 안 치다니... 실수 였겠죠.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깨끗히 승복하며 끝내는 E-SPORTS가 마음에 들었는데.. 어제, 오늘 좀 그렇네요. 실수.. 실수 라는말로 넘어 가는 건 프로에게는 좀 어울리지 않네요.
05/10/19 21:30
솔직히 이번 지지는 실수인듯해요.
개인전에서 지지 안치면 보나마나 핑계거리가 없어서 까일건데 이번에 뭐 박성준선수 GG까지 쓰고 엔터 치고 alt+q -->q 해야하는데 엔터 실수로 안누르고 했을수도 있죠. 오히려 팀플에서 팀챗이라는 것 때문에 일부러 안치고 가는 프로게이머들이 분명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그렇다고 어제 김정민 선수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05/10/19 22:10
T1정말 분위기 최고입니다. 계속 3:0 아스트랄한승리!! 정말 멋집니다. 파이팅입니다 언제나~이 좋은 모습 꾸준히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5/10/19 22:35
최연성이 팀플에 있다는게 T1팀플을 아무도 우습게 볼수 없게 만듭니다.
어느 팀플조합도 상대가능할 것 같습니다. 스터너님의 댓글 공감 ^^
05/10/19 23:10
벨리어스//최연성 선수가 오버로드를 다수 잡아서 저글링 생산을 막히게
만들어 놓은것을 피플스_스터너님이 '밥상 차려놨다'라고 표현하신듯 싶네요^^
05/10/20 01:04
김준영선수 저저전 정말 잘하네요.
서경종선수와는 상대가 도발을 하던말던 엄청 신중하게 꾹참으면서 자신이 확실히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서 이기고, 박성준 선수와는 저저전에서도 엄청 공격적인 성준선수 상대로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업그레이드 타이밍을 이용한 대규모 뮤탈싸움을 잘하더군요. 저저전은 노련함과 경험 이런것들이 중요한데, 그래서 오래된 선수들이 잘하는 편인데 김준영 선수는 비교적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저저전을 제대로 할줄 아는 선수인거 같습니다.
05/10/20 17:44
후니/아....박종수 선수가 병력이 크고 인터뷰에 있듯이 박종수 선수의 고난도 엇박자 리버샷에 많이 불안했었는데,박용욱 선수가 많은 이점을 살려서 잘잘 막아낸 그런 경기였죠^^
05/10/20 17:47
음....성준선수! 실수는 프로라도 할 수 있는 겁니다.다만 그 실수를 그냥 넘어가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실수를 부정적으로 "아 내가 왜이랬지...."라고만 받아들이기 보다는 좋은 쪽으로 받아들여서 앞으로 더 나아가는....그런 선수가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