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13 21:05
아...이현주 캐스터 고도의 강민까입니까...? 콧물얘기를 꺼내시다니요...
암튼 케텝 정말 대단하군요.오늘이야말로 지는줄 알았는데...^^
05/07/13 21:07
KTF 전승 축하합니다.
신예 프로토스들이 주가를 올린 요즘이지만, 아직까지 최고의 토스는 강민, 박정석 선수인것 같습니다. 오영종 선수의 2% 부족한 점, 즉 스타급 센스가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05/07/13 21:10
아 가슴 아픈 콧물 이야기 ㅡㅡ; 여하튼 박정석, 강민이 KTF 에이스입니다. SK티원에는 박용욱 박태민 전상욱 선수등 플토전 잘하는 선수가 많은데 어떻게 될지..
05/07/13 21:11
T1 개인전 18승6패... 75%... 한 선수가 75%의 승률을 올려도 대단한건데 T1은 팀 자체가 75%군요. 팀플만 더 안정되면 정말 무서워지겠습니다...
05/07/13 21:12
오영종선수의 너무나도 공격적인 성향이 화를 부른걸까요??
최가람선수의 원해처리 플레이도 매우좋았고 이학주&김성곤 팀플도 리그2위라는 플러스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네요 ^^ 포스트시즌 기대가 되는팀
05/07/13 21:21
아마 오영종선수..많이 긴장한거 같습니다..너무 공격적이라기 보다는..성급한거 같았어요..
특히 1경기..초반 잠시 유리해지자..그 유리함을..완전히 끝내기 위해 좀 무모하게 박정석 선수에게 쳐들어갔죠... 상대가 박정석 강민 이라는것에 많이 긴장한거 같습니다..
05/07/13 21:30
진짜 최연성까지 가세하는 2라운드의 SK...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이거 또 작년처럼 1라운드 반짝하다가 2라운드 부터 뒷심 잃는건 아니겠죠....
05/07/13 21:51
플러스나 소울.이네이처 같은 비인기팀(상대적으로)은 대부분이 mbc게임에서네요. 반면에 KTF 나 SKT T1 . G.O 온게임넷이구요.
임의적으로 정해진게 아니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05/07/13 21:53
위영광 피디님께서 직접 관련 댓글을 달아주신 적이 있습니다. 어떤 글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팀별 방송사 배분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구린 뒷거래가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05/07/13 22:15
SKTT1 힘들꺼라고 했던 마지막 팬택 한빛 GO 3연전을 3:1 3:0 3:0 으로 깔끔하게 이겨버리는군요. 화이팅입니다
05/07/13 22:43
흠 그래도 아직 뚜껑을 열어보지 않는이상 모르죠;;
작년 2라운드도 SK와 KTF가 한조가 됬는데 막상뚜겅을 열어보니 둘다 저조한 성적;;; 심지어 SK는 최하위 결정전까지 했죠;;;
05/07/13 22:45
최연성선수에게 거는 기대는 큰데...아 진짜...증슥선수에게 3:0으로 진 것이 맘에 계속 걸리네요...계속 맘에 품고계실것같은데...;;;
05/07/14 00:19
아!! 아스트랄함은 sk보다 이제 ktf가 더 하네요
5전까지 가는경기가 6경기나.. 전승도 중요하지만 3:0승부도 보여줬으면 하는 기대가드는군요 그랬으면 광안리에서 ktf우승가능이 더 높지 안을까 싶군요;; 현재로는 막판포스가 sk우승가능성이 더 보인다는 ㅡㅡ;
05/07/14 00:41
발걸음님//첼시보다는... 인터밀란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요? 레알만큼 각 국가의 포지션별 에이스를 모아둔 팀이라고 생각되거든요...^^
05/07/14 00:49
온게임넷에서 경기를 많이 치른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졌군요.
온게임넷 편성반의 정확한 예측이었을까요? 아님.. 역시나 부커진이 존재?! -_-;;
05/07/14 16:08
KOR뒤늦은 발동 너무 아쉽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꼭 좋은성적 내길 빌겠습니다.
그나저나 KTF하고 SK는 말이 안나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