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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2 22:02
고인규 선수 오늘 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것이라 생각되네요 ^^ 조형근 선수도 오랜만에 듀얼까지 올라간거 축하드리구요..
박정길 선수 챌린지 첫 진출에 바로 듀얼-_-b
04/10/12 22:41
고인규 선수의 바이오닉을 보고 있으면 .. 임요환 선수의 그 먼가 조금 이상한 매카닉과 같은 느낌이듭니다 ... 한타이밍 늦은 스팀팩.. 일점사..부대지정.. ;;;
T1은 테란보다 지금은 오히려 플토라인이 밸런스가 좋은것 같습니다 .. 전략의 김성제선수 물량의 박정길 선수 .. 두가지를 아우르는 운영의 박용욱선수.. 에전 용욱 선수 이야기처럼 P1으로 해도 될듯 한 .. ^0 ^;
04/10/12 23:37
조형근 선수 원가스 맵에서의 전략 멋지네요;;;
한동욱 선수 ㅜㅜ 그 상황에서 질줄이야 안타깝네요 OTL 박정길 선수도 포기하지 않고 자원줄 끊는 캐리어 운영 좋앗습니다 스타리그 진출하시길
04/10/12 23:47
한동욱선수...... 메카닉 약한것까지도 서글프게도 임요환선수를 닮았네요.. 레퀴엠에서는 정말 안타깝네요... 앞마당 미네랄 500차이가 그런 패러독스(역설)을 만들어낸듯^^;;;;
그리고 조형근 선수 3번째 머큐리에서 최고였습니다^^ 저글링으로 상대를 압도 한빛에서 다시 스타리거를 배출해서 4강 연속신화를 다시 이어가시길~~
04/10/13 11:19
박정길 선수.. 예전에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에서 드랍쉽에 농락당하며 힘 한번 못쓰고 패배한 기억이 납니다. (이 경기에서 그 유명한 마인 비비기가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
박정길 선수는 아마도 박용욱 선수의 "악마의 기운"을 하사(?) 받았나봅니다. 엄재경 해설위원 말대로 T1에 들어간 후로 전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걸 봐선 맞는거 같습니다;
04/10/13 13:38
둘 다 첫번째 듀얼 진출이라는 것이 믿기지는 않지만...이제 제대로 실력을 보여줄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SKY 2001당시에는 듀얼 and 챌린지라는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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