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2/22 21:41:52
Name Altair~★
Subject 2003 MBC Game 2nd 마이너리그 진출전 25~28조 경기결과
★12월 22일 - 마이너리그 진출전 25~28조
☞이현승 VS 박강근
1경기 Enter The Dragon
박강근(Z) VS 이현승(P)......박강근 승

2경기 JR's Memory 1.5
이현승(P) VS 박강근(Z)......이현승 승

3경기 Plains To Hill (D)
이현승(T) VS 박강근(Z)......이현승 승

2승 1패 이현승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이운재 VS 김성제
1경기 Enter The Dragon
김성제(P) VS 이운재(T)......김성제 승

2경기 JR's Memory 1.5
김성제(P) VS 이운재(T)......김성제 승

2승 김성제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마이너리그 진출자 현황 - 22명 확정
★종족별 분포
Terran(9) - 차재욱(시드), 나도현(시드), 김동진(시드), 베르트랑(시드), 최수범, 임요환, 한동욱, 박경수, 변길섭
Zerg(8) - 변은종(시드), 박태민, 임정호, 박성준, 안석열, 지영훈, 마재윤, 김근백
Protoss(4) - 김환중(시드), 박용욱(시드), 전태규(시드), 김성제
Random(1) - 이현승

★팀별 분포
슈마  (4) - 김환중(시드), 박태민, 마재윤, 김근백
삼성  (4) - 김동진(시드), 최수범, 안석열, 이현승
4U    (3) - 박용욱(시드), 임요환, 김성제
KOR   (3) - 차재욱(시드), 전태규(시드), 한동욱
P.O.S (2) - 임정호, 박성준
한빛  (2) - 나도현(시드), 변길섭
SouL  (1) - 변은종(시드)
AMD   (1) - 베르트랑(시드)
KTEC  (1) - 박경수
무소속(1) - 지영훈


◈지난 경기결과
★12월 18일 - 마이너리그 진출전 21~24조
☞마재윤 VS 박지호
1경기 Enter The Dragon
마재윤(Z) VS 박지호(P)......마재윤 승
2경기 JR's Memory 1.5
마재윤(Z) VS 박지호(P)......마재윤 승
2승 마재윤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백영민 VS 김근백
1경기 Enter The Dragon
김근백(Z) VS 백영민(P)......김근백 승
2경기 JR's Memory 1.5
김근백(Z) VS 백영민(P)......김근백 승
2승 김근백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12월 15일 - 마이너리그 진출전 17~20조
☞피 터 VS 박경수
1경기 Enter The Dragon
박경수(T) VS 피 터(P)......박경수 승
2경기 JR's Memory 1.5
박경수(T) VS 피 터(P)......박경수 승
2승 박경수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변길섭 VS 박정길
1경기 Enter The Dragon
변길섭(T) VS 박정길(P)......변길섭 승
2경기 JR's Memory 1.5
박정길(P) VS 변길섭(T)......박정길 승
3경기 Plains To Hill (D)
변길섭(T) VS 박정길(P)......변길섭 승
2승 1패 변길섭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12월 11일 - 마이너리그 진출전 13~16조
☞박정석 VS 안석열
1경기 Enter The Dragon
안석열(Z) VS 박정석(P)......안석열 승
2경기 JR's Memory 1.5
안석열(Z) VS 박정석(P)......안석열 승
2승 안석열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지영훈 VS 서지수
1경기 Enter The Dragon
지영훈(Z) VS 서지수(T)......지영훈 승
2경기 JR's Memory 1.5
지영훈(Z) VS 서지수(T)......지영훈 승
2승 지영훈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12월 8일 - 마이너리그 진출전 9~12조
☞윤정민 VS 박성준
1경기 Enter The Dragon
박성준(Z) VS 윤정민(T)......박성준 승
2경기 JR's Memory 1.5
박성준(Z) VS 윤정민(T)......박성준 승
2승 박성준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이용범 VS 한동욱
1경기 Enter The Dragon
이용범(Z) VS 한동욱(T)......이용범 승
2경기 JR's Memory 1.5]
한동욱(T) VS 이용범(Z)......한동욱 승
3경기 Plains To Hill (D)
한동욱(T) VS 이용범(Z)......한동욱 승
2승 1패 한동욱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12월 4일 - 마이너리그 진출전 5~8조
☞이재훈 VS 임정호
1경기 Enter The Dragon
임정호(Z) VS 이재훈(P)......임정호 승
2경기 JR's Memory 1.5
임정호(Z) VS 이재훈(P)......임정호 승
2승 임정호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임요환 VS 김홍민
1경기 Enter The Dragon
임요환(T) VS 김홍민(P)......임요환 승
2경기 JR's Memory 1.5
임요환(T) VS 김홍민(P)......임요환 승
2승 임요환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12월 1일 - 마이너리그 진출전 1~4조
☞최수범 VS 박경락
1경기 Enter The Dragon
최수범(T) VS 박경락(Z)......최수범 승
2경기 JR's Memory 1.5
박경락(Z) VS 최수범(T)......박경락 승
3경기 Plains To Hill (D)
최수범(T) VS 박경락(Z)......최수범 승
2승 1패 최수범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박태민 VS 김승인
1경기 Enter The Dragon
김승인(T) VS 박태민(Z)......김승인 승
2경기 JR's Memory 1.5
박태민(Z) VS 김승인(T)......박태민 승
3경기 Plains To Hill (D)
박태민(Z) VS 김승인(T)......박태민 승
2승 1패 박태민 승리→마이너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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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준
03/12/22 21:48
수정 아이콘
오늘을 프로토스 데이로 만들자...1.5배의 승리!
03/12/22 21:49
수정 아이콘
플토 부활의날 ^^
03/12/22 21:51
수정 아이콘
박강근선수... 1경기 엄청유리했는데 질뻔하다가 겨우 이기시더니 2경기때 조금 아쉽네요...조.진.락 선수들이나 웬만한 저그셨다면 1,2경기 모두 쉽게 승리하셨을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박강근 선수 자신의 플레이를 조금더 완성시킬 필요가 있다고봅니다..물론 이현승선수의 스톰활용능력이 정말 뛰어났지만여^^
바이폴..
03/12/22 21:51
수정 아이콘
오늘 김성제선수 플레이 거의 죽음이네요..
특히 셔틀에 내렸다 태우는 드라군 컨트롤...캬~
오리온 관계자분이 이번경기를 봤다면 다시한번 땅을 치고 후회할만한 게임..
03/12/22 21:53
수정 아이콘
오늘 김성제 선수 경기.. 근래에 제가 본 프로토스 경기중 가장 훌륭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셔틀을 이용한 컨트롤이 참 좋았습니다.
Raesoo80
03/12/22 21:54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 오늘 셔틀 드래군으로 마인 폭사 유도 컨트롤 최고수준.
테란이 저그전할때 마린 돌려서 럴커 잡는거 봤을때랑
거의 비슷한 수준의 경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
왕성준
03/12/22 21:56
수정 아이콘
오늘 녹화하는 선수
도진광 VS 송병석 : 프로토스 데이의 제3막...! 도진광 선수가 이겨도
테란이 많이 올라오는 마이너리그니 그의 프로토스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하지만 송병석 선수는 MBC게임의 전적이 전무한 상태. 이번을 계기로 2004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박상익 VS 박동욱 : 8대2로 박상익 선수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되나...
이현승 선수의 플레이를 보았던 박동욱 선수의 필이 발생한다면 기적을 바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하늘호수
03/12/22 21:56
수정 아이콘
오늘 김성제선수 경기...정말 멋지더군요. 유료결재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500원 썼습니다. 안 봤으면 꽤나 아쉬워할 뻔 했습니다.셔틀과 드라군을 이용해서 마인 제거하는 플레이... 예술이었습니다.^^
Feel_So_Good
03/12/22 21:56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KTF로 이적한거 아닌가요?
왕성준
03/12/22 21:58
수정 아이콘
현재 이적과 소속이 확정된 사례는
"오리온 팀이 무소속이 되다". 단 한차례뿐입니다. 나머지는 아직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임.
hardcore_z
03/12/22 22:00
수정 아이콘
Feel_So_Good님//신문기사외엔 아무런 발표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옛 오리온팀원들은 주훈감독님의 글이 있었구요.
Feel_So_Good
03/12/22 22:04
수정 아이콘
hardcore_z// 네. 감사합니다
오우거
03/12/22 22:07
수정 아이콘
이현승 선수가 자신의 카페글에서 팀내 가장 개념있다고 여겨지는 프로토스로 박동욱 선수를 항상 언급했는데, 목요일날 건승하시길....그런데 상대가 박상익 선수라거 대략 난감....-_-;;; 박동욱 선수가 대테란전은 거의 환상이라고 하더군요...WCG한국예선때도 이윤열 선수를 탈락시킨 장본인이기도 하거니와, 그 개념있다는 뜻이 무엇일지 갑자기 궁금궁금....
우오오오오~~~~
왕성준
03/12/22 22:11
수정 아이콘
근데 녹화는 오늘입니다. 방송은 목요일날 할지 모르겠지만.
바이폴..
03/12/22 22:12
수정 아이콘
오우거님//
장본인이란 말은 안좋은 쪽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쪽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면 주인공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그러신 것 같아 잘못알고 계신 건 아닌가... 하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카나타
03/12/22 22:22
수정 아이콘
KT/KTF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때문에 25일 마이너 진출전 경기는 오늘 녹화하고 목요일날 녹화방송합니다.
카나타
03/12/22 22:24
수정 아이콘
녹화는 오늘경기 끝나고 하니 지금 하고있겠네요..
카나타
03/12/22 22:33
수정 아이콘
전 오리온팀의 임시 팀이름이 4U로 결정되었네요..
그럼 팀별 분포에서 박용욱,임요환,김성제 선수를 4U팀으로 분류하는게 좋겠네요..^^
Altair~★
03/12/22 22:48
수정 아이콘
前 동양팀 선수들 팀명을 "4U" 로 변경하였습니다...
관련 기사는 "게임뉴스" 게시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3/12/22 22:52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 오늘 1경기 정말 잘하시더군요..
셔틀활용 참 멋졌습니다! ^^
03/12/23 00:11
수정 아이콘
떠오르는건 4U 대략.. 이재훈 선수 팬클럽 분위기..(농담입니다.--;; 좋은 새시작을 기대하며)오늘 김성재선수 .. 넘 잘하는거 아네요?? --;; 보면서.. 보면서.. 에~ 대단했습니다. 휴~
03/12/23 00:36
수정 아이콘
아...-_- 이운재선수 떨어지셨네요... 안타깝군요...
이젠 챌린지리그에서의 활약밖에는;;
선풍기저그
03/12/23 01:13
수정 아이콘
이현승선수 대단하죠 플토가 대저그전 엄청 불리하다는 엔터더드래곤하고 짐레이너스메모리에서 플토고르고 반대로 저그한테 플토가 그나마 나은 맵에선 테란고르고.. 뭐 본인 취향이겠지만요..
다른얘기 한마디 하자면 댓글 재밌게 잘읽어 내려가구 있는데 한부분에서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아싸가오리
03/12/23 01:16
수정 아이콘
선풍기저그님//어떤 글에서 눈쌀이..^^ 저는 아직 발견 못했는데...
이현승선수의 팬 입장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風鳥院花月
03/12/23 01:45
수정 아이콘
저는 박개념씨가 박동욱선수인 것을 오늘 알았답니다 -_-.
처음 박개념에 관한 글을 읽고는 박성훈선수가 아닐까 했지요.
삼성칸 선수들은 너무 재미있으세요 -_-.
재미있는 일기를 쓰시는 그분이나 최수범선수의 딸을 가지고 계신다는 그분 등등...
비쥬얼
03/12/23 03:23
수정 아이콘
저는 조진락이라면 이현승 선수를 쉽게 제압했다는 부분에서
눈쌀이 찌푸러졌습니다. 아무리 개인 의견이라도 저런류의 댓글은
한 선수의 기량을 무시하는것이 됩니다. 프로게이머끼리는 붙어
봐야 알죠.
03/12/23 11:23
수정 아이콘
저도 4U 듣자마자 이재훈선수를 떠올렸지요; 아무튼 이날 김성제선수 플레이는 정말 멋졌습니다. 제가 본 김성제 선수 플레이 중 최고였어요. 스타리그 진출 이후 상승세를 타시는 것 같은데 어서 빨리 좋은 스폰서를 만나 더 안정적으로 게임하시게 되길 기대합니다.
03/12/23 11:57
수정 아이콘
비쥬얼님// 제가 말을 조금은 경솔하게 한것 같네요. 근데 저는 그뜻이 아니라, 엔터 더 드래곤에서나 짐레이너즈에서 그런 필살기를 실패한 프로토스를 못잡은게 아쉬워서 한말입니다..;; 사실, 조.진.락 분들이었다면 그 상황에서..라는 전제하에 분명히 쉽게 이겼을거라는 제 생각일뿐입니다 ^^
03/12/23 12:02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박강근선수 꼐서 너무 긴장하셔서 좋은경기 놓치신것 같아서 말해본겁니다. 기량을 제가 무시하다니요.. 그 힘든 예선을 통과한 선수인데 기량 무시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프로게이머끼리는 붙어봐야 알죠..라는말에는 저 역시 공감합니다..^^;
하드코어질럿
03/12/23 16:01
수정 아이콘
4U...라..진짜 이재훈 선수를 끌어드리기 위한 사전 포석인가요^^
03/12/23 17:25
수정 아이콘
이현승선수 1,2경기 모두 임성춘선수의 한방러쉬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프토 정말 잘하시더군요
비쥬얼
03/12/23 20:38
수정 아이콘
네 부루님.. 저도 사실 속마음이라면 (조.진.락 이라면.. 그냥.. 겜 시작
한지 15분도 안되서..xxxxx해버렸을껀데 -_-;;) 이런건데 여기다 쓰지는 않죠 ^^; 여러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이어서 공정성을 지키고자 한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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