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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31 19:04
    
        	      
	 홋카이도 겨울이 생각보다 안추워서 서울에서 입고 다니는 정도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보가 울리더니 눈앞이 안보이는 눈폭풍이 오는 경험을 한번 겪어보니 장난 아니다 싶더라고요 크크크크 
	25/10/31 19:52
    
        	      
	 위의 댓글들 중 상당수가 홋카이도와 삿포로를 구분 못하시는 것 같은데, 바다에 가까운 삿포로나 오타루는 그렇게까진 안 춥긴 합니다. 그래도 평균 기온은 서울보다는 삿포로가 더 낮습니다. 홋카이도 내륙, 그나마 짧은 관광으로 많이 가는 아사히카와나 (아사히야마 동물원 때문에) 투어 많이 가는 비에이 일대는 1월 내내 최고기온이 영하인 경우도 흔합니다.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 두자리이고, 영하 15도 아래로도 자주 내려갑니다. 다만 그냥 한국 추운 날 정도로 생각하고 다니면 되는 정도라, 추위를 유독 타는 정도가 아니라면 여행하기 힘들진 않습니다. 
 
	25/10/31 13:07
    
        	      
	(수정됨) 대충 보니 국가별은 호불호 갈릴만한 나라가 점수가 낮고(모르고 갔다가 실망함) 
 아시아 여행지별은 목적성이 있는 도시가 점수가 낮네요. 점수 낮은 곳 가시려면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 세부는 호핑과 스노클링 하러 가는 곳입니다. 이거 안 하면 이곳의 매력의 2/3은 날라간다고 봐야.. 
	25/10/31 13:37
    
        	      
	 저도 제일 좋아해서 가장 자주 가고,  앞으로도 계속 가고 싶은 국가지만 환율은 유로도 비슷하니 둘째치더라도 미국 자체 물가 + 팁 문화 폭주로 비용이 아주 아찔하더군요...
 거기에 땅도 넓고 사람들마다 가는 곳이 다 다르다보니 이런 조사에선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5/10/31 14:00
    
        	      
	 이번 추석 연휴에 스페인/포르투갈 다녀온 1인입니다.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그냥 다 좋았습니다. 정말 다 괜찮았어요. 
	25/10/31 14:12
    
        	      
	(수정됨) 곽튜브가 사랑하는 생기면 포르투칼 같이 갈거라고 했죠. 가본것중 베스트였고 그냥 다좋았다고....
 하지만 신혼여행은 스페인으로 가더군요. 둘다 엄청 좋나 봅니다. 
	25/10/31 14:14
    
        	      
	 물론 취향차이지만 포르투갈하고 프랑스 순위는 바꾸고 싶은.. 
 호카곶이나 남부는 괜찮았지만 다른 유럽 대비 특장점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주요 도시는 심심하고 언덕 많아 다니기 힘들던데.. 스페인에 계속 있을걸 생각했던 ㅜㅜ 
	25/10/31 15:42
    
        	      
	 저도 유럽여행은 못 가봤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동유럽(체코 인근)과 남유럽(스페인, 이탈리아) 가라고 하시더군요 서유럽은 현대화가 많이 되었는데 낡아서 별로라고 들었고 특히 독일은 비추 지역이었습니다 
	25/10/31 15:01
    
        	      
	 포르투칼 2017년에 갔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포르투는 아직도 종종 생각나요.
 비교적 저렴한 물가, 조용하면서도 운치있는 풍광 벌써 8년이네 됐는데, 그 때만 해도 메이저한 지역이 전혀 아니였는데 최근에는 비교적 많이 알려지고 있는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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