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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1 11:12:08
Name Beco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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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의외로 종종 볼 수 있는 영화보는 스타일






제 지인 중에도 영화 개봉하면 인터넷으로 결말부터 검색해서 보고 가는 친구 있습니다

영화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쫄리는 그 느낌이 너무 싫다고...

그리고 맘에 드는 영화 있으면 며칠 연속으로 대여섯번 다시 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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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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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즐기는 사람 마음이긴 한데,
만들 때 의도한 부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건 아쉽군요. 라고 하려했으나 이미 결말을 알면서도 모르고있다고??
터번소년
25/10/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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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비슷한 경우군요..영화 줄거리(결말까지) 알고 봅니다 재미있으면 별 상관없지만.
Blooming
25/10/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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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걸로 보아, 싫어하는 이야기 흐름이나 장면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지만 확인해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ComeAgain
25/10/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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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는 느낌 싫어요... 특히 극장에서 조용하다가 쿵! 빰! 으앙...
근데 그런 영화 같으면 아예 안 보는 편입니다
안군시대
25/10/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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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스릴러요소, 반전 스토리 준비해온 감독과 스토리작가 오열..
25/10/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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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 롤 대회는 결과를 알아도 보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어서 상관없는데 영화나 드라마는 아내가 계속 이 캐릭터가 죽는디 결말이 해피엔딩인지 꼭 물러보거나 찾아보더라고요. 이해가 안되긴 함
나른한우주인
25/10/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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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트라우마 수준으로 어떤 특정 상황의 장면을 싫어하는 느낌이네요.
JAZZMANIA
25/10/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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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예고편도 안보고 가는지라..
25/10/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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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호러 영화는 저렇게 봄 크크
잠이오냐지금
25/10/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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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를 1회차처럼 보는 방식이군요!! 아니 반대인가??
25/10/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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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끝으로 돌려 보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죠.
나무위키 스포란을 정독한 후 보러 가야...
25/10/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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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그 쫄림을 버티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몇분간 안보고 그랬었네요 크크 지금도 편하진않은..
예를들어 기생충에서 술파티중에 집주인돌아오는 장면이라든가..
삼비운
25/10/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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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씨 올드보이도 결말 알고 찍었어요?
용자마스터
25/10/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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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진 안하지만 어쨌든 결말이나 그런건 다 보고 가는 편이긴 합니다.
그런데 결말을 보고도 어떻게 되는거지 하고 보는건 좀 신기하군요.
골드쉽
25/10/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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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가 서울의봄을 저렇게 봤네!!!(아닌데 맞음)
머나먼조상
25/10/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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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안가지만 앞에 30분 볼때 어디 가있다 처음부터 보기 시작하면 그때 합류하면 되겠네요
25/10/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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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다른거긴 한데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마지막화를 잘안봅니다.
내 상상속의 결말로 끝내고 싶어서...
우울한엔딩 기분나쁜엔딩 경험하기 싫어서
지켜보고있다
25/10/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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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급한거죠
독수리맞다니까
25/10/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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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플레이오프 한화 경기 시간에 꾹 참고 있다가 결과 보고 나서 하이라이트 봅니다
엘브로
25/10/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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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군요 크크크
본 경기 다 보기는 왠지 지루하고!
그렇다고 경기결과를 그냥 알고 싶지는 않고?
밤에 하이라이트 15분짜리 보면 딱이더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5/10/21 13:56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니까 이해가 확 되네요.
저도 제가 응원하는 팀 진짜로 중요한 경기는 나중에 하이라이트로만 봅니다.
22년 월드컵 결승이 그래서 지옥 같았죠.
츠라빈스카야
25/10/21 12:06
수정 아이콘
카이저소제가 누군지 확인 먼저 하고 본다는 소리네..
솔로몬의악몽
25/10/21 12:06
수정 아이콘
전 소설이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책은 이것저것 읽기를 좋아하는데, 소설을 못읽습니다.
못견디고 엔딩을 먼저 읽어버리고...읽어버리면 중간 내용에 긴장감이 사라지고...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세상사에지쳐
25/10/21 12:17
수정 아이콘
저는 긴장감감당 이런건아닌데 해피엔딩인지 아닌지 보고 다시첨부터봅니다 해피엔딩아닌건 보기힘들어요
니드호그
25/10/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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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선 불가능한 방식이군요.
정말 재밌는 이야기는 스포일러를 당해도 재밌다고는 하지만, 이건 저랑은 안 맞을 듯….
25/10/21 12:21
수정 아이콘
영화를.... 왜 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보려해도
쉽지않네요...크크

심지어 강혜정은 배우잖아...
BecoMeeng
25/10/21 12:36
수정 아이콘
사실 배우들은 촬영 할 때 장소 로케이션 이슈나, 계절 등 시간상의 이유 때문에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하루만에 같이 찍는 등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지구돌기
25/10/21 12:36
수정 아이콘
배우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배우는 결말도 알고 있고, 보통 씬을 찍을 때 순서대로 안찍다보니 저런게 익숙할지도...
안군시대
25/10/21 14:44
수정 아이콘
배우는 오히려 대본 다 받아서 미리 보고 촬영을..
25/10/21 12:24
수정 아이콘
저는 영화는 저렇게 안 보는데 특정 게임들은 엔딩을 미리 검색해서 알아보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셀프 스포...

배드엔딩이면 겜을 구입 하기 싫거든요 -_-;;;

그런 게임을 하는데 돈과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아케르나르
25/10/21 12:27
수정 아이콘
딱히 스포에 민감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첫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게 있는데, 그걸 굳이 포기하고 시피는 않네요.
dolce biblioteca
25/10/21 12:28
수정 아이콘
??? 심지어 배우인데
모르면서아는척함
25/10/21 12:32
수정 아이콘
영상 뒷부분을 앞으로 넘긴다는 표현이 신기하네요 서구식마인드인가 그렇다던데
Blank Space
25/10/21 12:32
수정 아이콘
결말부터 보진 않습니다만 무슨 느낌인지는 알것같네요
계속 쫄리게 만드는 영화는 너무 피로하더라구요
바다로
25/10/21 12:37
수정 아이콘
보통은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 보는걸 선호하는데
기생충 볼 때는 중간까지 보다가 뒤쪽 몇장면 확인하고 다시 돌아와서 계속 봤네요 흐흐
Janzisuka
25/10/21 12:41
수정 아이콘
저요 스포 다 당하고 봅니다 그게 편함
시린비
25/10/21 12:42
수정 아이콘
아오 그래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건데! 하고 답답한 영화는 있긴 하죠 뭐 그렇다고 끝을 먼저보진 않는데
최근엔 어쩔수가 없다 보면서 그래서 중간은 알겠는데 그 결과를 어떻게 낼려는거야 하고 중반에 답답했음
25/10/21 12:44
수정 아이콘
테넷 식 영화 보는 방법
미카엘
25/10/21 12:44
수정 아이콘
????? 그냥 긴장감을 못 견디는 새가슴 타입 아닌가요
25/10/21 12:45
수정 아이콘
굉장히.. 코믹한 영화관람법이네요..
고라니
25/10/21 12:52
수정 아이콘
Mz하네요 넷플릭스가 되감기가 빨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테이프 세대때부터 저렇게 하신걸지…
감전주의
25/10/21 12:58
수정 아이콘
시리즈물은 가끔 결말을 먼저 보기도 합니다
재밌는 영화는 결말을 알고 봐도 재밌습니다
Rorschach
25/10/21 13:06
수정 아이콘
전 10부작 넘어가는 드라마는 결과 보고 보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크크크

일반적인 영화나, 요즘 OTT의 6부작 정도 시리즈 처럼 한큐에 다 볼 수 있은 컨텐츠는 그냥 보고요 흐흐
마이스타일
25/10/21 13:26
수정 아이콘
저도 스릴러나 무서운 영화는 누가 죽는지, 언제 죽는지, 어떻게 죽는지 결말까지 다 찾아보고 영화 봅니다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느끼는게 너무 싫어서요
Far Niente
25/10/21 13:26
수정 아이콘
결말 보고 결말을 까먹는건 금붕어 메타 덜덜
근데 저도 줄거리 다 알고 가서 봅니다 크크 게임은 선발대 리뷰 확인, 대강 스토리 확인하고 하고
아이리시맨 꺼무위키에서 줄거리 읽고 봤는데도 재밌더라구요
25/10/21 13:40
수정 아이콘
저는 다회차 시청하는 편이라 처음 볼 때는 최대한 스포를 피해서 보려고 합니다. 결말을 알고 보는 건 또 보면 되는 거니까요.
근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강혜정처럼 본 적은 있습니다. 어떤 영화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빼사스
25/10/21 13: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다가 낭패본 게 셔터아일랜드. 맨 뒤를 보니 멀쩡하게 다 해결되는 듯 형사 후배랑 담소나 나누며 끝남.
씨네94
25/10/21 14:00
수정 아이콘
개취야 어디에나 있으니깐.... 단 같이 볼때 저러면 쉽지않죠 크크
개인적으로는 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면 예고편이나 스틸 같은것도 안보긴 합니다 크
25/10/21 14:11
수정 아이콘
저도 쫄리는건 좀 싫긴하네요.
25/10/21 14:19
수정 아이콘
제 와이프도 비숫합니다 크크
그래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스포츠를 못봐요 승패로 실패자가 나오는 느낌이싫다고
인민 프로듀서
25/10/21 14:25
수정 아이콘
모든 영화를 펄프픽션으로 보다니
25/10/21 14:29
수정 아이콘
저는 결말과 스토리 다 알고 영화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감독과 배우가 그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연기하는지, 그리고 결말까지 끌어나가는 모습이 더 흥미진진해서...
25/10/21 14:5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긴 한데 누가 죽냐 그런식의 궁금함이 아니라
해피엔딩 새드엔딩이냐를 확인해봅니다.
몰입해서 봤는데 새드엔딩이면 저도 기분이 우울해지는 느낌이라....
특이점이오고있다
25/10/21 14:55
수정 아이콘
아예 안보거나 유투브 하이라이트만 보기라면 모를까, 저렇게 보는건 처음 듣네요
25/10/21 15:02
수정 아이콘
저는 원래 이런 스타일 전혀 아닌데
오징어게임만큼은 1볼때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2 볼때는 나무위키 정독하고 봤습니다
3은 아직 안봤네요
aDayInTheLife
25/10/21 15:10
수정 아이콘
영화는 저렇게 안보는데, 게임은 굳이 찝찝한 결말이 싫어서 최대한 해피엔딩 선택지를 고르는 편이라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도..?
당근케익
25/10/21 15:13
수정 아이콘
개취는 존중인데
봐놓고서 결말 모르쇠하고 또 새롭게 보는건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다시마두장
25/10/21 15:38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가 범인이고 주인공이 유령임!
환상회랑
25/10/21 15:40
수정 아이콘
저런 식은 아니고 처음부터 스토리 전부 알고 보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시작과 끝을 전부 알지만 그게 어떤 식으로 전개하고 연출했는지 보는거죠.
의외로 전부 알고 봐도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그리고 저런 식으로 뒷부분의 어떤 결정적인 장면을 먼저 보고 오는 경우도 있는데, 딱히 새드엔딩을 가린다거나 보기 불편한걸 확인하려고 한건 아니고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먼저 어떻게 되는지 찾아본 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그 장면까지 진행되는걸 봅니다. 그 장면으로 도달하기까지 어떤 식으로 흘러가나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뭐, 그냥 정상적으로 보는게 대부분이긴 한데 컨텐츠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들도 있음을 알기에 딱히 본문이 놀랍지는 않습니다.
방구차야
25/10/21 15:48
수정 아이콘
사울을 저렇게?보긴했네요.
브레이킹 배드는 정주행으로 재밌게 봤는데
사울은 1편부터 너무지루하고 재미없더라구요
저 형제의 관계는 왜저러며 저형은 왜또 저모양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덮어두다가..
유튜브 요약편으로 배경이나 전체관계를 이해하고 다시보니..
몰입하며 재밌게 볼수있었습니다. 요약본에서 빠진 얘기까지 쏠쏠하게 알게되며..
지금바로여기
25/10/21 16:06
수정 아이콘
배우 직업병 같은 건가 보네요. 연기나 기타 등등 눈 여겨 볼 만한 지점이 관객이 아니라 배우 입장에서 보게 돼서 그런 듯.
영화 관련 일 하는 사람이 얘기한 건데 직업병 때문인지 영화에 온전히 집중 못 한다는 얘기를 하긴 하더군요.
25/10/21 16:25
수정 아이콘
전 영화볼 때 쫄리는 느낌도 싫은데 결말을 알고보는 것도 싫어서 쫄리는 부분에서 드랍해버린 적이 몇번 있습니다
썬콜and아델
25/10/21 17:00
수정 아이콘
상황마다 다를 수 있는 느낌인데

(여기서는 영화이지만, 다른 영상들 유형도 포함해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나
가족끼리 같이 영화를 볼 때처럼

다 같이 감정이입 + 영화 러닝타임 동안 온전하게 영화에만 집중하는 것이 확정된 상황이면

순수하게 재생바 안 건드리고 차근차근 보는게 좋은데


그냥 혼자 침대서 폰으로 보는거면

재생바에 손이 많이 가는 편인 것 같습니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기 위해서요. 그게 꼭 엔딩확인은 아닌 경우가 많지만요.
25/10/21 18:18
수정 아이콘
중간이 너무 루즈해져서 결말만 보고 스킵하는 경우는 있어도 저렇게 하면 김빠져서 흥미가 떨어지던데 크크
+ 25/10/21 20:12
수정 아이콘
정서적으로 너무 나약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감수성이 극도로 풍부한 사람이라면 아주 깊게 몰입하는 바람에 남들보다 심한 괴로움을 느낄 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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