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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18:01
저는 아랑전설1부터 해봤습니다.
1은 앤디가 최강이었죠. 1모으고6p의 참영권이 쓰기 편하고 파워 좋았습니다. 이거만 잘해도 기스까지 무난히 갔습니다.
25/09/10 18:05
아랑전설1이 오락실에 많이 없었나요? 저 다니던 오락실에는 항상 사람이 있었는데...
특이한게 2p난입시 1대2로 컴퓨터와 싸운 다음 이겨야 1대1 대전이 가능했었습니다. 앤디가 제일 쓰기 편해서 사람들이 앤디를 제일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5/09/10 18:58
솔직히.. 실질적인 본문 내용이 궁금한데.. 댓글은 .. 오락 이야기만....ㅜ,.ㅜ
격투게임하면서 용호의 권1에서 류가 용호난무 쓰는 거 보고 좋은 의미로 충격먹었던 1인입니다.
25/09/10 21:16
밀양의 아랑이라는 인물의 전설입니다. 대충 장화홍련처럼 원통한 죽음을 당한 귀신이 사또한테 원한을 풀어달라하면서 찾아오다사 사또들 줄초상나는 얘기입니다.
25/09/10 19:54
게임얘기만 나와서 다른길로 새자면 단순 얘기좀 들어달라고 등장하는것만으로도 새로 부임하는 관리들 줄초상내줄수 있지만 범인에게는 그렇게 하기보단 지엄한 법으로 최후를 내려줘야되니 그걸 집행할만한 패기있는 관리가 나올때까지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나타난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귀신을 만나더라도 히이익 하며 도망가지말고 말이 통하는지 정도는 시도해보는게 좋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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