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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09 14:37:45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52 MB), Download : 409
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한류가 퍼지기 전후 한식 반응 차이






유튜브 채널 미란이네 알렉스 보면 문화의 힘이란게 얼마나 큰지 느껴지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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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등살간장절임
25/09/09 14:42
수정 아이콘
문화승리
오컬트
25/09/09 14:50
수정 아이콘
저때 한식의 세계화 노린다고 700억원넘게 쓴... 그 결과물이 블루베리 전같은...
스덕선생
25/09/09 14:53
수정 아이콘
떡볶이의 떡 식감이 외국인들에게 엄청 별로라곤 하더군요.
그러면 라볶이가 답이었던가... 크크
이른취침
25/09/09 15:41
수정 아이콘
익숙하지 않은 경험이니까요.
근데 요새 하도 한류 k컬쳐 하니까
좀더 긍정적인 자세로 이해하려 하니
새롭고 먹을만한데? 하는 반응이 많아진듯
베이컨치즈버거
25/09/09 14:54
수정 아이콘
분명히 20년전에 관이 한식 세계화 주도하던때는 떡은 식감때문에 절대 안통한다였는데, 올여름 명동가면 전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길가에서 후후 불면서 컵떡볶이 먹고 있음. 사람들은 정보와 이미지를 먹습니다.
25/09/09 14:56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의 문화에 대한 철학이 느껴지십니까?
CoMbI COLa
25/09/09 14:57
수정 아이콘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군요 흐흐
아이군
25/09/09 15:02
수정 아이콘
음식을 먹는 것은 강요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정보가 아닙니다.
->
그들은 라면을 먹고 있는 게 아냐. 정보를 먹고 있는 거다!

글이 아주 멋진 수미상관 구조네요.
25/09/09 15:04
수정 아이콘
15년전 미국에 있을 때 미국애들에게 진짜 이것저것 다 먹여봤는데 미국 평균 대학생 기준으로 불고기 정도 제외하고는 다 실패했습니다. 다만 룸메가 짜파게티를 처음에는 색 때문에 상당한 거부감을 느끼다가 나중에는 잘 먹는 거 보고 선입견만 없애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이정도로 성공하게 될 거라곤 상상을 못했네요.
25/09/09 15:09
수정 아이콘
20여년쯤 전 런던 대학생들 김밥 환장했습니다. 전 잘 될줄 알았어요.
25/09/09 15:12
수정 아이콘
유럽은 좀 다르다고 느낀 게 독일에서도 독일사람들 김치찌개 먹고 그러긴 했어요. 미국과 다르게 유럽은 상대적으로 이국적인 음식에 오픈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국 세계화를 하려면 미국 시장을 개척하는 게 필요한데 미국은 진짜 보수적이었습니다. 뭐 개인 경험이라 보편화하긴 힘들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랬습니다.
아케르나르
25/09/09 15:43
수정 아이콘
영국 애들은 그럴 수 있죠. 워낙 걔네 나라 음식이 맛없기로 유명하니.
또 미국애들은 소, 돼지 내장도 안 먹던 사람들이라 다르겠고요.
25/09/09 15:04
수정 아이콘
첫번째 여자는 접근법이 잘못됐구만 고기가 많다고 건강식이 아니다?
25/09/09 15:05
수정 아이콘
새롭고 신기한 걸 먹어봐야지! 하는 것과 으 누가 권해줘서 먹어보는 건데 이건 뭐야의 차이
Sousky Seagal
25/09/09 15:07
수정 아이콘
비빔"밥"인데 통밀이 아니라고 까는건 대체...
음식기자이신데 너무 이해도가 낮으신거 아닌가요;;
아케르나르
25/09/09 15:44
수정 아이콘
비빔 현미잡곡밥을 드셔보세요.. 하면...
25/09/09 15:07
수정 아이콘
김구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ㅠㅠ
크림샴푸
25/09/09 15:14
수정 아이콘
그동안 김치에 꼴아박은 돈만 잘썼으면 진즉에 K푸드가 K팝 만큼은 아니어도 저변이 더 확대 됐을텐데
일본의 스시나 멕시코의 타코처럼 주식을 밀었어야지 반찬 을 가져다가 그것도 호불호 가 갈릴수밖에 없는 걸로
쌩돈을 들이니...

진작에 불고기 갈비찜 같은거부터 밀면서 곁다리로 김치란게 있는데 같이 먹으면 좋다
떡볶이도 저래 뻘건거 말고 궁중떡볶이부터 밀고
비비고 교자 흥할때 외국인 입장에서 그로테스크한 순대국밥 소머리국밥이 아니라 고기넣은 만두국부터 밀었더라면 어떘을까 싶네요
크레토스
25/09/09 15:21
수정 아이콘
김치가 일본에선 생각보다 더 대중화된 편이고(일본서 김치나베가 국물 요리 인기순위 손가락에 꼽히고 마트마다 김치 거의 있습니다) 미국서도 수요가 많이 늘었던데요. 애초에 김치로 응용할 수 있는 주식 요리도 엄청나게 많죠. 궁중떡볶이 밀기엔 요즘 한국의 맛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매운맛으로 정착이 된 느낌이라...불닭이 최고 히트상품인 것만 봐도 감 오시지 않나요. 그리고 단순히 우리가 민다고 되는게 아니라 유명한 한류스타나 유명한 자기네들 스타가 한식 먹으면 그거로 전파가 되는건데.. 궁중 떡볶이를 뭐 얼마나 먹는다고요.
25/09/09 16:29
수정 아이콘
거의가 아니고 김치가 없는 일본 마트를 이제 상상할 수 없게 되었죠..
구급킹
25/09/09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음식이라고 다를게 있었을까 싶네요. 첫째는 때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공무원이 뭘 해봐야 한계가 있죠. 실제로 치열하게 연구해서 갖다가 파는건 돈벌고싶은 기업과 개인이니까요
마카롱
25/09/09 15:18
수정 아이콘
문화적 영향력 때문에 한국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맞죠.
반면에 한식의 식감에 대한 불호도 여전하긴 합니다.
미국 거주 유튜버가 친구들에게 요리 대접하면 "맛있긴 한데 식감이 문제야" 라며 완곡한 거절을 하는 것을 많이 본다고 하죠.
맛에 대한 것만큼 사람의 인식이 보수적인 것도 없으니까요.
25/09/09 15:29
수정 아이콘
그 한식의 식감이라는게 일본 중국 동남아 음식과 비교해서 뚜럇한 이질감이 있는 편인가요? 냉면은 쉽지않다고 들었긴 했는데
마카롱
25/09/09 15:53
수정 아이콘
일단 유튜버가 예시로 든 것은 물에 잠긴 면류를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팟타이나 중국식 볶음면류는 미국인들이 좋아하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베트남 쌀국수는 또 잘먹는 것으로 봐서 어떤 차이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25/09/09 16:02
수정 아이콘
미국 현지인의 인기는 몰라도 라멘까지 미국에 진출해있는 걸로봐선 진짜 인식차이거나 그 유투버분 주위 사람들의 인식아닐까요
마카롱
25/09/09 16:16
수정 아이콘
라멘이나 쌀국수는 사실 우리가 좋아하는 쫄깃한 식감은 아니기 때문에 그점이 가장 큰 차이인것 같습니다.
냉면과 떡볶이의 공통적인 식감이기도 하구요.
라이엇
25/09/09 19:27
수정 아이콘
몇몇 미국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음식에 거부감을 표하면서 식감 어쩌구하는건 그냥 어릴때 정크푸드 먹고 자라서 그렇습니다.
다양한 맛과 냄새, 그리고 식감을 접하지 못하고 짜고 달고 기름지고 바삭한것만 느끼면서 자랐기 때문이죠.

소위 '맛맹'인 부류들이라 그냥 그러려니해야합니다.

근대 영국인들도 어릴때 맛대가리 없는 음식만 먹고 자라서 성인이 된후에 정말 맛있는 요리들을 접해도 다양하고 복잡한 맛과 향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고는 본인들에게 익숙한 음식, 즉 고기를 그냥 물에 삶은 다음 꺼내서 식초를 쳐서 먹었다고 하죠.
통합규정
25/09/09 15:18
수정 아이콘
영화나 음악도 그렇고

전달되는 것의 퀼리티보다 전달받는 쪽의 태도나 마인드가 훨씬 중요합니다.
25/09/09 15:20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에서 말차 광풍중인데 그게 건강이나 이런 게 아니라 스타나 인플루언서들이 먹으니까 멋있어 보여서 따라 먹는다는 게 제일 큰 이유더군요.
25/09/09 15:20
수정 아이콘
일단 냉면같은 차가운 면은 문화승리로도 쉽지 않은거 같긴합니다.
떡뽁이 같은 경우 식감만 넘기면 되는데, 차가운 면류는 확실히 쉽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Chrollo Lucilfer
25/09/09 15:23
수정 아이콘
철학이 보이기 시작..?
모링가
25/09/09 15:26
수정 아이콘
음식이란 정보의 되새김질
오라메디알보칠
25/09/09 15:28
수정 아이콘
근데 사람들이 민트초코는 싫어 할까요? 맛있는데 사자보이즈가 민초를 먹었어야 했어
25/09/09 15:37
수정 아이콘
민초는 억지 밈 아닌가요? 판매량이 증명한걸로 아는데
저도 민트를 싫어하지 민초는 먹습니다
에이치블루
25/09/09 15:30
수정 아이콘
세리자와 빡종원 센세의 명언은 저거 말고도 엄청 많죠.
흐흐
25/09/09 15:36
수정 아이콘
이야 막짤 좋네요 뭔 만환가요?
강박관념
25/09/09 15:44
수정 아이콘
라면요리왕입니다. 갠적으로 수작으로 봅니다. 요리만 보는게 아니라 가게를 보거든요
25/09/09 15: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만화방 한번 가봐야겠네요 크크크
키르히아이스
25/09/09 15:45
수정 아이콘
라면재유기 입니다
25/09/09 15:49
수정 아이콘
이게 원작 제목인가보군요 평이 좋은거같은데 기대됨 크크크
강박관념
25/09/09 16:24
수정 아이콘
라면요리왕이 1부(짤방 만화)
2부, 3부가 라면재유기란 이름으로 주인공을 짤방 캐릭으로 바꿔서 진행중입니다.
베이컨치즈버거
25/09/09 16:24
수정 아이콘
설명하기가 좀 애매한데 라면요리왕 시리즈가 있고, 지금 3부 연재중입니다.
1부 라면요리왕 (원제 라멘발견전)
2부 라면서유기 (원제 라멘재유기, 재유기가 음독으로 서유기와 발음이 같고, 한국에선 라면서유기로 정발)
3부 라면재유기 (원제 라멘재유기, 2부의 '재'와 다른 한자임)
여튼 e북으로 언능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ㅠ
25/09/09 19:23
수정 아이콘
아 e북 하도 안 보다보니 생각도 안 하고있었네 크크크크크 e북도 고려는 해봐야겠네요
25/09/09 15:45
수정 아이콘
일본에선 3부까지 연재되고 한국은 2부 정발 재개한다는데 e북으런 안나왔습니다
25/09/09 15:48
수정 아이콘
네 알라딘에 혹시 있나 찾아보니 절판이네요 크크크크
간만에 만화방 한번 가야지
25/09/09 15:59
수정 아이콘
불법이긴 한데 3부가 진짜 진미입니다
덴드로븀
25/09/09 15:52
수정 아이콘
김구 선생님...
文化의 힘은 완성한것 같습니다.
武化의 힘을 키우겠습니다. 도와주세요.
Jedi Woon
25/09/09 19:40
수정 아이콘
K9 으로 武 도 완성 될 듯 합니다
덴드로븀
25/09/09 19:44
수정 아이콘
그걸론 모자라죠. ICB...흠흠
영원히하얀계곡
25/09/09 16:23
수정 아이콘
전 불닭볶음면 유행이 젤 신기합니다.
아니 매운것도 못먹는 것들이?
25/09/09 16:24
수정 아이콘
K9 선생님..
及時雨
25/09/09 16:25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 리 아이아코카 자서전을 보면 하다못해 피자도 처음에는 이탈리아 사람이나 먹는 이상한 음식 취급을 받았다고...
문화를 받아들이는데는 시간이 꽤 걸리는 거 같아요.
두억시니
25/09/09 16:26
수정 아이콘
내가 좋아하는 것에는 좋은 이유만 찾고
싫어하는건 싫은 이유만 찾더라구요
파라슈
25/09/09 16:35
수정 아이콘
스시도 첨에는 날생선 먹는 야만식으로 취급받았었지요. 짤만화가 찰떡이네요
느린마을버번
25/09/09 19:52
수정 아이콘
그쵸. 지금은 젓가락을 쓰는게 나는 고급문화를 즐기고 있어 이렇게 바뀌었으니...
25/09/09 16: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건 그동안의 기반 덕분일겁니다. 
김첼시
25/09/09 16:42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초밥을 정말 싫어하고 왜먹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미스터초밥왕을 보고 난 뒤에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인식이 엄청나게 맛을 죄우한다는걸 느꼇던 경험입니다.
25/09/09 16:4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본 글인데 드라마 대장금이 외교관 100명이 100년걸려도 못할 일을 해냈다고 하더라구요. 문화의 힘은 참으로 대단한것같습니다. 
시드라
25/09/09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한식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 변화를 보면서 문화의 힘이 무앗인지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Zakk WyldE
25/09/09 17:05
수정 아이콘
햄버거랑 퀴김을 그렇게 많이 먹으면서
한식이 건강하지 않다고 하는 건가요?
Diadochi
25/09/09 17:23
수정 아이콘
15년전 미국에서 포르투갈 유학생들한테 뻐킹 김치맨 취급당할 때와는 격세지감이네요
에이펙스
25/09/09 17:30
수정 아이콘
한류니까 먹는거죠. 내가 보는 드라마 영화에서 배우들이 먹으니까 궁금한게 크겠죠.
퀀텀리프
25/09/09 17:38
수정 아이콘
한식에서 철학이 보이기 시작해따
타츠야
25/09/09 17:40
수정 아이콘
한류 영향이 크지만 그거 하나는 아니고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을 겁니다.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요인을 하나 들자면 틱톡에서 인플루언서가 불닭 먹어서 히트 치게 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생각합니다.
그거 하나로 삼양이 전용 공장 하나 지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고 다른 사람들도 먹어보니 어? 이거 괜찮네? 다른 한국 음식도 먹어볼까?
이렇게 이어지는 거고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에서 먹는 음식이랑 우리 동네 식당에서 파는거랑 같네? 먹어볼까?
이렇게 이어지고. 이렇게 따지면 넷플이라는 OTT도 기여한 바가 크고.
가위바위보
25/09/09 17:42
수정 아이콘
한식 PPL 접근방식은 대중매체(영화, 드라마, 애니) 스토리에 자연스레 끼워넣는 쪽으로 가야...!!

존윅이 사람들 죄다 죽이고 24시 편의점 들어가서 창문앞 의자에 걸터앉아 뜨끈한 육개장 컵 라면에 핫바 먹는 장면을 찍는다거나... 혹은 고담시를 지켜낸 배트맨이 새벽5시쯤 고든 경감하고 국밥에 깍두기 먹는다거나하는 식으로 말이죠.
WeakandPowerless
25/09/09 18:04
수정 아이콘
백번 양보해도 떡볶이는 모두가 좋아하기엔 너무 맵다고 생각합니다...
시드라
+ 25/09/09 22:01
수정 아이콘
불닭볶음면을 먹는 외국인에겐 맵지 않을꺼 같아요
당근케익
25/09/09 18:04
수정 아이콘
인플루언서 차이라고 봅니다
미카엘
25/09/09 18:25
수정 아이콘
유명해지면 똥이 카레라고 해도 먹겠죠
25/09/09 18:29
수정 아이콘
떡볶이는 두끼 대표가 나와서 했던 말이 여전히 진입장벽이 있어서 세계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던데
25/09/09 18:33
수정 아이콘
영국남자 초기 영상만봐도 괴식보듯이 했었는데 말이죠
다람쥐룰루
25/09/09 20:33
수정 아이콘
옛날 - 으으...나에게 한국음식이란걸 먹일 생각인건가?
요즘 - 끼얏호우 나에게 한국음식을 줬어!
라이엇
25/09/09 19:28
수정 아이콘
요새 라멘이 인기끄는거보면 저 만화에 나오는 말이 딱 맞죠. 맛이 아니라 정보를 먹는거라는.
강날두
25/09/09 19:50
수정 아이콘
몇몇 초딩용 음식들을 제외하면 음식 취향은 의외로 타고난 것보다 학습과 심리가 더 큽니다. 많이 먹어보고 익숙해져야, 혹은 좋은 것이라고 느껴야 맛있다고 느낍니다.
싫어하는 음식도 많이 먹어보고, 먹기 전에 무슨 맛인지 예상 가능해져야 맛있다고 느낍니다.
이는 음악 취향과도 사실 일맥상통합니다. 많이 들어본 멜로디와 거기서 변형된 음악, 혹은 여러번 들어봐서 예측 가능해져야 좋다고들 느끼죠.
LuckyVicky
+ 25/09/09 21:43
수정 아이콘
유명해져라 그럼 똥을 싸도...
+ 25/09/09 22:21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15년전만 해도 친구들 한국 음식 해주면 내일 일한다고 생마늘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상관 없어 합니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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