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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8 15:38
벌금 뒤에 0하나씩/ 허위 사이렌 같은건 00 2개는 붙여야 좀 줄어들꺼같은데... 저정도면 아 그냥 오늘 재수없네 하고 말죠
25/08/28 15:40
4번 끼어들기 금지는
실선차선이 아니라도 정체구간 끼어들기는 무적권 반칙, 불법, 벌금 인가요? 그림에는 실선이 아닌것으로 표현되어 있긴 한데...
25/08/28 16:28
1차로는 정속주행이 문제가 아니라 지속주행이 문제 아닌가요?
정속주행 단속하면 1차로는 정속으로 달려도 단속당하고 과속으로 달려도 단속당해서 아무도 못 달리지 않나요
25/08/28 15:59
원래 도로교통법상 규정은 이렇습니다.
1.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 9인 이상 승용/승합차량들 중에서 - 13인승 이상 승합자동차는 조건없이 통행가능 - 12인승 이하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는 6명 이상이 승차한 경우에만 통행가능 2. 일반도로 - 자동차전용도로 및 일반도로 버스전용차로 - 36인승 이상 대형 승합자동차는 조건없이 통행가능 - 노선형 여객자동차운수사업(시내, 농어촌, 시외, 마을)에 사용되는 36인승 미만 사업용 승합자동차 - 어린이통학버스 - 자율주행자동차 - 그외 시도경찰청장이 지정하는 자동차(아래 전부) - 노선을 지정하여 운행하는 통학, 통근용 16인승 이상 승합자동차 - 국제행사 참가인원 수송 등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승합자동차(허가기간 내 한정) - 관광숙박업자 또는 전세버스운송사업자가 운행하는 25인승 이상 외국인 관광객 수송용 승합자동차(외국인 관광객 승차한 경우) 그러므로 15인승 스타리아는 6인 이하 탑승해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은 이용가능합니다. 시내는 위에 적힌 목적 차량이 아니면 불가.
25/08/28 15:52
어제 저 하나 제치려고 옆으로 갔다가 다시 과속으로 제 앞 쥐코딱지만한 공간에 끼어들어서 급브레이크 밟은사람 같은 사람을 좀 잡아야하는데
25/08/28 16:04
근데 이게, 앞에 끼어드는 사람의 움직임을 보면, 의도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움직임에 차이가 은근히 있지 않나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오묘한 느낌이요
25/08/28 16:14
물론 그렇게 하면 되긴 하겠지만(요새는 내비게이션도 잘 되어 있고요.), 그렇게 하면 시간에 늦는 경우도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 쉽게 이야기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운 없으면 10분이나 20분 정도가 아니라 30~40분 늦어지는 경우도 생기니까요. 그렇다고 그렇게 놓칠 걸 대비해서 1시간 일찍 출발해야 한다고 할 수도 없는 일이고요.
25/08/28 16:21
그건 변명거리가 아니죠
그럼 시간 늦으면 중침도 하고 신호위반도 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초행길이면 그에 대비해서 말씀하신대로 더 일찍 출발해야죠
25/08/28 16:26
그래서, 실제로 그런 거 대비해서 1시간 먼저 출발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저는 지방에 살고 간혹 서울에 가서 제가 끼어들기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초행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곳은 가끔 몇 km 씩 늘어서 있을 경우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끼워주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그냥 끼워주는 편입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10대 중 1대, 50대 중 1대는 급한 차량도 있을 수 있고요. 다만, 1대 끼워주고, 1대 지나가는 원칙은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2대는 잘 안 끼워준다는 거죠. 저는 이게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처 제대로 들어가지 못한 차를 끼워주는 것은 운전자끼리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고의로 사정없이 앞쪽까지 가서 끼어들려고 하는 얌체같은 차들이 문제인 거죠. 그런데, 운전하는 입장에서 누가 얌체고, 누가 실수한 건지 구별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25/08/28 16:31
밑에도 댓글 적었지만, 전 무슨 권리로 뒷차량 동의도 안 받은 상태에서 새치기를 허용해주는지 모르겠어요. 콘서트건 맛집이건 줄 서 있는데 선생님 한참 앞에서 새치기 하면 "아 앞사람이 허용하면 어쩔수 없지" 하시나요? 그건 아닐것 같은데 말이죠.
25/08/28 16:36
(수정됨) 제가 그래서 뒷차량에서 항의성 경적 받아봤습니다. 그 이후로는 요령껏 끼워주거나 지나가거나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새치기성은 1 대 정도라 뭐, 솔직히 크게 뒤로 밀려봤자라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여러 대 쌓이면 좀 크긴 하겠지만, 그게 실감날 정도로 여러 대 끼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한 것 같더군요.)
"아 앞사람이 허용하면 어쩔수 없지" → 전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그 앞에 (짜증은 나지만) 이 붙을 때도 있고, 안 붙을 때도 있고요. 음, 제가 글을 제대로 못 봤군요. 윗 글은 운전할 때 이야기고, 콘서트나 맛집에서는, 음, 글쎄요, 콘서트는 대개 예매를 하니까 넘어가고, 맛집의 경우는 항의하긴 합니다. 다만 운전할 때는 실수했을 경우를 가정하기 때문에 윗글처럼 생각하고요. 맛집 새치기야 실수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25/08/28 17:01
그러니까 '신뢰의 문제' 라는 거죠. 진짜 돌아가면 시간에 늦고, 실수한 경우의 차만 끼어들어야 하는 건데, 그렇지 않은 얌체족이 문제가 되는 거죠. 저같은 경우, 솔직히 차 몇 대 끼어든다고 5분 이상 늦어지는 것도 아닌데, 앞쪽에 있는 차량들이 끼워줘도 그런가보다 하는 편입니다.(그리고 실질적으로 어떤 차들은 빈틈을 잽싸게 치고 들어와 잘못하면 사고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구요.)
+ 25/08/28 17:40
카페알파 님// 카페알바님은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생기면 생길수록 뒤의 정체는 더 길어지고 정직하게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만 피해보는 거죠. 심한 정체구간에서는 안끼워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25/08/28 17:02
저는 급할 때 끼어들어야 하는 차량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항상 두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정작 저는 제때 끼어들기를 못해서 40분 이상 돌아간 적도 있긴 하지만요.
25/08/28 17:01
(수정됨) 실수한 사람이 실수안한 사람 피해주는게 이상한거죠
실수한 몇명이 끼어들어서 시간맞게 갈수 있던 사람이 늦게될수 있을텐데요 뒷사람들 손해는 모르겠고 일단 내가 손해안보는게 중요하다잖아요
25/08/28 17:12
그러니깐 선생님이 혼자서 "실수겠지... 한대쯤이야..." 생각하시는건 존중합니다. 사실 저도 그런 쪽에 더 가깝고요. 그런데 본인 판단으로 뒷차량들의 시간을 빼앗을 권리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선생님이 뒷차량에게 피해를 끼치지않으면서 남의 새치기를 너그럽게 받아줄수 있는 선은, 한대 끼워주고 본인 차를 빼서 맨 뒤로 가서 뒷차량에 전혀 피해가 없게 하던가, 선생님 뒷 차량 모두의 동의를 득해야되는겁니다. 둘 다 못하실거면 개인판단으로 새치기를 받아주면 안되는거고요.
25/08/28 16:19
그러면 직진하고 돌아가야죠
전 그래서 몰라서 못들어가면 그냥 직진하고 돌아가고 초행으로 보이는 차라도 절대로 안껴줍니다 혹시 한번 돌아가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다면 이해하겠습니다만...
25/08/28 16:16
그냥 구조적으로 안되는데 꽤 있습니다. 돌아가면 무조건 30분 연장이에요. 이게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고,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서는 무조건 이긴해요.
25/08/28 16:32
고가도로 내려서 바로 우측 차선 가야하는데 내려서 합류하는 위치기준 저 뒤에서부터 이미 밀려있는 경우 ??? 뜨죠. 그냥 그길로는 못간다는 말씀이신데...
+ 25/08/28 17:33
길 자체를 구조적으로 잘못 설계한 곳이 꽤 있습니다. 전혀 안밀릴 것을 상정하고 했기에 아예 불가능한 길이죠. 근데 그게 유일한 길이면? 서울에선 거기 못가서 돌아가면 재수없으면 1시간 추가될 때도 있어요. 농담이나 과장이 아니고요. 한강 건너는 대교길들이 그런식일 때가 꽤있죠. 그래서 말이 새치기지 사실 전부다 그렇게 운전하는 길들 꽤 있어요. 그런 길들은 서로 다 알기 때문에 그냥저냥 다들 타협해서 운전들 합니다.
25/08/28 16:16
다른건 다 기본이고 끼어들기 단속 제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당할 때 마다 다른 사람은 비읍시옷이라 얌전히 줄 서는건줄 아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운전하는 게 x같은 이유는 그 어느 곳에서도 정당화 되지 못하는 '새치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기 때문...이라고 평소에 친구들에게 많이 토로합니다.
25/08/28 16:17
마석으로 빠지는 차들 2차선에서 끼어드는게 아니라 빠지는 구간이 짧아서 1차선에서 빠지겠다고 끼어들며 멈춰있는경우 있는데
블박 넣으면 신고 될런지.. 1차선까지 막아버리니 아예 교통을 막는 행위 비슷해서 환장합니다..
25/08/28 16:18
꼬리물기 단속 제발좀 강하게 해주세요. 실질적으로 신호위반인데 걸리는걸 단 한번도 못봤어요. 대놓고 교차로 중간에 서있는 차들 보면 그냥 풀악셀 티본 마렵습니다
25/08/28 16:19
3번 꼬리물기도 애매한 게 서울같은 경우 일반적인 상황에선 잘 빠지던 사거리가 갑자기 러시아워라든가 할 때에는 막상 녹색에 사거리에 진입했는데, 빨간불이 될 때까지 멈춰있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아니면, 녹색불일 때 진입했는데 중간에 신호 바뀌는 경우는 괜찮을 걸까요?
25/08/28 16:39
근데, 그게 예측이 안 되는 때가 있어서요. 분명히 녹색불 신호받고 가면 괜찮은 데였는데, 어떤 경우 녹색불에 진입해도 못 지나가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있거든요. 특히 러시아워일때 그런 곳이 많은데, 어떤 경우는 러시아워라도 또 괜찮을 때도 있어서 헷갈리고요. 녹색불이라도 완전히 지나갈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나가는 게 원칙이라고 해도 확인이 어려울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세단 같이 운전석이 다소 낮은 자동차는요.
25/08/28 16:44
정지선 서있다가 내 앞차가 교차로 빠져나가는 즈음에도 여전히 초록불일때 출발하면 무조건 되는거 아닌가요? 지나갈 수 있나 없나 예측하실 필요는 없구요.
25/08/28 16:47
물론 이렇게하면 우측에서 합류하는 차량이 많을 경우 + 좌측에서 합류하는 차량이 끼어들기 시전 계속하면 영원히 못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25/08/28 17:04
교차로 크기 나름이긴 한데, 그렇게 하면 차간 거리가 지나치게 넓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그렇다고 앞차 가는데, 마냥 살펴볼 수도 없구요.
25/08/28 16:46
교차로 건너(교차로 위 말고)에 빈 자리는 없지만 빨간 불이 되기 전에 내가 서 있을 자리가 생기겠지? 가 아니라 지금 당장 교차로 건너편에 내 차가 서있을 자리가 있는가만 보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이게 되게 빡빡하게 하는 얘기긴 한데...
25/08/28 17:06
앞차 건너가 아니라 앞차와 내 사이만 보라는 말이죠.
앞차가 더 갈 수 있겠다가 아니고, 앞차는 이미 다 건너갔고, 그 뒤로 내 차가 교차로를 건너갈만큼 공간이 남았냐를 보라는거고...
25/08/28 17:20
사실 제일 좋은 건, 그런 교차로가 24시간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그렇게 되는 시간이 있을 거니까, 그 시간에 교통경찰이든 누구든 거기서 정리해 주는 게 제일 좋긴 합니다. 실제로 그런 교차로를 몇 번 지나갔었는데, 교통경찰이 정리해주니까 확실히 편하더군요. 실수도 안 하게 되고요. 아무래도 교통경찰이 운전자보다는 넓게 보고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인력이 되느냐가 문제겠지만요.
25/08/28 16:28
애초에 그런 생각은 끼어들기 하는 사람만 합니다. 끼어들기 안 하는 사람이, 그래도 저 사람들이 여기 다 와서 끼어드니까 도심 안이 덜막히는거지라고 생각할까요?
25/08/28 16:47
(수정됨) 생각해보세요. 끼어들기를 하던 뒤에 서던 들어가는 차의 총량은 같습니다. 끼어들기 못하게 한다고 도심안까지 막히는 일은 없어요.
100m 기다리던 끼어들기 차량이 모두와 같이 1-2km 기다리게 될 뿐입니다. 단지 그동안 중간에 끼어들던 차 때문에 원래 5분 기다려야 할 차들이 10분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25/08/28 16:26
저도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으로 끼어들면 어지간하면 양보해주고 했었는데, 어느날 관점을 살짝 비틀어서 생각해보니 "내가 무슨 권리로 내 뒤에 있는 수십명의 의사도 묻지않고 새치기를 허용해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로는 끼어들기 허용해주지 않습니다.
25/08/28 16:30
전 안 넣어주고 싶어도 강철심장이 아니라 그런지 밀고 들어오면 ㅠ 또 저런 사람들은 그런 약한 운전자들을 기막히게 잘 찾더라고요. 걍 보기만 해도 티가 나는지
25/08/28 17:02
출입로가 2차선이고 이후 갈라지는 길인데 마지막 부분에서 비상등 키고 뒤에 자기 차선에 차 밀리는 거 신경 안 쓰고 들이미려는 차 보면 열받긴 하는데 안 받아줄수도 없고 사람 화딱지 납니다.
25/08/28 16:38
저도 예전에는 허용해주지 않겠다라고 엑셀-브레이크 밟아가며 앞차에 바싹 붙어갔는데
요즘에는 들어와라들어와라 하고 다닙니다. 블박으로 신고하는 맛이 좋더라구요.
25/08/28 16:42
동의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할때도 제일 앞에서서 양보 다해주는 행위가 정작 뒤에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민폐라는걸 생각 못 하더라구요. 진짜 양보가 하고 싶으면 제일 뒤에가서 줄을 서야죠
25/08/28 16:47
맞아요.
나 하나의 n초 손해가 아니라 늘어서 있는 차 x n초 손해이고, 이게 경제적 손실도 있는 건데, 끼어들기는 강력하게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5/08/28 16:48
저도 이래서 절대로 안끼워줍니다
제가 뒤에 있다가 앞에 끼워주는 차들 보면서 속터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저도 뒷 차들을 위해서 절대로 안끼워주고 필사적으로 방어합니다 끼어드는 차 한 대를 배려할게 아니고 뒤에 서있는 수십대의 차들을 배려해야죠
25/08/28 16:31
요즘 블랙박스 화질도 선명하고 스마트폰 어플로 연계되서 딸깍으로 신고도 간단합니다.
다들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문화가 자리잡히면 얌체운전 확실하게 근절될텐데 이것도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기사 롤에서의 리폿도 귀찮아서 안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크크....
25/08/28 16:59
저도 제 진행을 방해한 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갑니다 크크
어플로 연계되어도 다운로드 받고 하려면 시간 꽤 걸리더라구요.. 의외로 꽤 품이 드는 일..
25/08/28 17:04
이게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모두가 모두를 감시하는 시스템이 되는거라 그게 당연시되는 문화는 또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8/28 16:56
보살운전이 모토인데 유일하게 화날 때가
상습 정체구간에서 남들 다 줄서는데 전속력으로 밟다가 출구 근처에서 딱 끼어들기 할 때... 이건 못참습니다. 롯데월드에서 대놓고 새치기는 안하면서 이런 짓은 어떻게들 하는지...
25/08/28 17:17
흠 제얘긴가요..? 옹호해서 쓴게아니고
판교에서 지독한 정체를 꽤겪어서 저런생각까지 하게되던데요. 판교ic,jc도 아마 전국순위권일거고 거기서 막히는게 판교 안쪽 일반도로 다막히게하는 것도 몇번봐서..
+ 25/08/28 17:35
3, 4번이 단속으로 근절만 가능하다면야...
4번은 진짜 서울살다보면 운전하는 사람 성격 버리게 만드는 원인 중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25/08/28 17:39
서울 시내 순환도로에서 출퇴근시간이나 차 많은 주말에 끼어드는거 너무 짜증납니다
누군 시간 남아돌아서 기다리고 있나 해당 구간 상습적으로 끼어드는 얌체들은 끼어드는 모습 자체도 얍삽하고 졸렬하게 낍니다 심지어 나는 방어를 했는데 내 앞에 차가 지혼자 느긋해서 연달아 3대껴줄때는 앞차 탱크로 밀어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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