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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3 09:32
엄마가, 저 사춘기 때 자기나 누나들 때랑 달라서 많이 당황하셨다고는 하시더군요.
뭐 별거 없이 무난하게 지나간 편이었는데도 말입니다.
+ 25/08/03 10:24
그래서 딸한테.. 그러니까 그. 공감 해줘야 되는거잖아요??
왜 그랬을까는 아닌것 같고 (인과를 찾는거니까..) 한번 전화해봐 도 아닌것 같고 (이것도 해결책이네..) 그래서 정답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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