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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3 20:29
음모론이 떠오르네요.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경우 정치권이 개입해서...뭐 이런 미국 컨텐츠에서도 흔한 소재가 있죠. 이 건은 아니더라도 많이 있었던 것은 확실할 테니 음모론은 사실이고 이 사건이 맞다 아니다 정도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25/07/23 20:44
그냥 살해도 아니고 지속적인 가스라이팅+"미성년자"라서 형량 세게 들어간 거는 말이 되는데
형 집행을 작년에 해놓고 반년도 넘어서 그걸 발표하는 건 대체....?
25/07/23 20:57
집행과 공표는 진작에 했는데
워낙 듣보잡 연예인이라 사형한 줄도 몰라서 언론을 못탔다네요 원래 저런 범죄자는 무조건 검열인데 최근 개봉한 영화에 검열 없이 출연한게 화제가 돼서 알아보니 너무 듣보잡이라 중국 정부에서도 연예인인 줄 몰라서 따로 검열 리스트에 안올렸다고 합니다
25/07/23 20:45
일본은 교수형이고 중국은 총살형이네요
세상이 변해서 사형을 집행해도 약물주입같은 방식이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 뭔가 전근대적인 느낌이네요
25/07/23 21:01
16살짜리 여자애 협박해서 사귀다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불러내서 살해 비명 들은 신고자 덕에 공안 출동해서 현장 체포 형량 줄여보려고 건강 사유 등으로 1년 넘게 재판 출석 미루다가 빡친 재판부에서 사형 선고하자마자 집행 듣보잡이라 아무도 몰랐는데 최근 개봉한 영화에 편집 없이 출연한 게 이상해서 화제가 됨 듣보잡이라 정부는 연예인인줄 모르고 따로 검열을 지시 안하고 듣보잡이라 영화사는 범죄자인줄 모르고 편집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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