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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3 22:29:11
Name Energy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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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213231.jpg (233.3 KB), Download : 794
출처 인터넷
Subject [게임] 데스 스트랜딩2 메타크리틱 평점 오픈





공개 초반이라 90점 초반에서 80점 후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1편 평점은 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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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콘필드
25/06/23 22:30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요~
Mea Clupa
25/06/23 22:48
수정 아이콘
오 괜찮네요
25/06/23 23:5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나오면 각잡고 해야겠다
묘이 미나
25/06/24 02:14
수정 아이콘
하도 명작이라길래 1편 이 꽉 깨물고 6시간 정도 했는대 포기했습니다 .
위처3나 레데리2는 일말의 미련이라도 남아서 포기했다가 몇년후 엔딩까지 보고 인생겜으로 등극했는대
이 겜은 미련이 1도 안남더군요 .
게임은 자기한테 맞는 게임이 갓겜
이사빠
25/06/24 06:09
수정 아이콘
게임이 그래픽 음악 다 쩔고 괜찮은데 재미가 없던데.... 2도 같은방식이면...
+ 25/06/24 0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초반부 공포, 귀신 이런 거에 심각하게 약한데도 너무 재밌으니 끄지를 못 하고 벌벌벌 떨어가며 과몰입, 주말 삭제되며 달렸죠. 빗속을 터벅터벅, 홀로 묵묵히 허허벌판을 걸으며 택배하던 중에 갑자기 들리던 잔잔한 음악 소리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근데 계속 하다보니 어느새 지루해져서(물론 난이도를 낮게 한 제 잘못......) + 뭔 놈의 설정이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나 싶어서 ㅠ 마지막에는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억지로 달렸습니다. 2는 그냥 스토리만 보고 넘어갈 거 같네요.

논외로 지금 즐기는 사이버펑크 2077는 뭔 놈의 버그가 이리 많나 싶을 정도로 빡칠 때가 많은데, 데스 스트랜딩은 정말 쾌적하게 몰입하며 즐겨서 새삼 고맙네요.
raindraw
+ 25/06/24 08:02
수정 아이콘
1편은 엄청나게 호불호 갈리는 작품이었는데 2편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OcularImplants
+ 25/06/24 08:19
수정 아이콘
이동 그 자체를 게임 메카닉으로 삼는다는 참신한 겜이긴 했는데
2를 하고 싶냐면 좀 음... 싶어서 
엑세리온
+ 25/06/24 08:55
수정 아이콘
1편은 개고생하며 집라인 네트워크를 완성시켜서 막판엔 쾌적하게 다녔는데 그 고생을 처음부터 다시할 걸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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