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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0 08:18:37
Name a-ha
File #1 808.jpg (342.2 KB), Download : 188
출처 동아일보
Link #2 https://v.daum.net/v/20250619171209706
Subject [기타] 숙취해소 효과에 물음표가 뜬 제품 (수정됨)


여명 80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숙취해소 관련 표현을 표시하고 광고하고 있는 제품들을 제조하고 있는 제조사들에게 식품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실증자료를 제출하라고 했고 이를 검토해서 45개사 89품목 가운데 39개사 80품목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숙취해소음료의 대명사격인 여명 808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여명 808을 비롯한 몇 개 품목은 제조사가 제출한 실증자료의 객관적 타당성이 미흡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사들에게 오는 10월 말까지 사실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하라고 한 상태입니다. 만약 그때까지도 제조사들이 해당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면 해당 제품의 숙취해소 표시 및 광고를 금지한다고 합니다. 과연 여명 808이 다시 숙취해소 대표음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인터넷에 보면 여명 808이 비싸기는 해도 돈값은 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게 혹시 '플라시보' 효과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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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브러시
25/06/20 08:23
수정 아이콘
아 정말요? 저도 다른건 효과 없었는데 여명808만 마시면 숙취가 없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몇번하고, 그 이상한 맛에도 불구하고 이제 술 많이 마시면 편의점에 들러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여명808을 호기롭게 사는 플렉스를 하곤 하는데 말이죠. 역시 플라시보는...
25/06/20 08:25
수정 아이콘
사장님 용안효과...
만성두통원딜러
25/06/20 08:30
수정 아이콘
여명이랑 하겐다즈는 원래 유명한 조합입니까 크크 없는 살림에도 과음하면 자주 먹었는데
25/06/20 08:35
수정 아이콘
사실 사장님 초상화 효과였던 거임 크크
25/06/20 08:41
수정 아이콘
여명808이 진짜로 실증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다면, 플라시보 효과가 이렇게 광범위하게 날 수도 있는 걸까요?
이거만큼 경험담이 많았던 숙취해소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저도 약국에서 사먹는 숙취해소 앰플을 제외하면 다른 숙취해소제보다 여명808이 가장 효과가 있었고요.
공실이
25/06/20 10:54
수정 아이콘
플라시보는 가짜가 아닙니다. 진짜 효과가 있어요. 약리적인 효용이 없는 물질도 약 40%에서 실제로 증상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의 신비입니다.
별개로 실효정 입증은 상당히 잘 디자인된 실험결과만이 인정되기 때문에 그걸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사람이 하게되면 처음엔 대부분 미훕할수밖에 없습니다.
20060828
25/06/20 11:27
수정 아이콘
그때부턴 여명효과라고 이름 바꾸죠
25/06/20 08:48
수정 아이콘
신카이 마코토가 입증한 음료아닌가요?
에이펙스
25/06/20 08:48
수정 아이콘
전 숙취해소는 무조건 초코우유입니다
고진감래
25/06/20 08:50
수정 아이콘
그때 방송사인가에서 실험한거는 여명만 효과있고
나머지가 효과없다 했는데 누가 맞는건지
실 후기도 여명이 압도인데 많이팔려서그런건지
25/06/20 11:42
수정 아이콘
무슨 그래프를 펼쳐 놓았는데 튀는게 보이는건 여명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음료는 모두 그래프가 똑같고 변화가 없었죠.
그래프와 달리 모든 테스트 음료가 효과가 없다고 빌표 했으나 사람들은 여명 그래프만 다른걸 봐 버렸습니다. 
그래프가 무슨 뜻인지 왜 해석이 모두 무용판정인지 모르지만 유독 여명만 그래프가 다른지 이것 역시도 모르기에 여명이 뭔가 있다 란 것으로 해석 된 것으로 추정 합니다. 
그래프는 실지로 TV에 나왔었던 사실 입니다. 
25/06/20 08:54
수정 아이콘
제 경험으로는 술 마시기 전에 마시면 효과가 좋은데 마시는 중이나 숙취 중에 마시면 효과가 적더군요.
류지나
25/06/20 08:55
수정 아이콘
저는 여명이 너무 비싸서 효과가 있어도 사먹기 망설여지더라구요...
25/06/20 08:55
수정 아이콘
몸으로 느꼈습니다. 여명808만한게 없더라구요.
25/06/20 08: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 술친구들에게 테스트 해봤을때 숙취해소에 베스트는...
편의점에 1+1으로 파는 멀티비타민 부스터샷(알약 + 용액)이었습니다.

일일권장량의 한계치까지 몸에 때려 부어진 비타민이 알콜을 받자마자 분해시키는 느낌이...흐흐
쿠팡에서 7~8개에 만원 정도에도 팝니다.
모링가
25/06/20 09:01
수정 아이콘
인간의 플라시보는 어디까지일까..
25/06/20 09:09
수정 아이콘
수많은 숙취해소제중에 여명'만' 효과있다고 방송사 결과나온게 10년된듯요.
뭐 제출자료가 미흡한거지 여명이 숙취해소가 안될리가요
크산테
25/06/20 09:11
수정 아이콘
플라시보라기엔 효능이 확실하죠.
여러가지 많이 먹어봤는데 RU-21이 1황이고 여명은 2순위로 둘만합니다.
토마룬쟈네조
25/06/20 09:15
수정 아이콘
'제조사도 원리는 모르지만 해보니까 되더라' 류 일수도 있겠네요
이민들레
25/06/20 11:44
수정 아이콘
그런류면 무작위 대조군 실험 같은걸로 증명 쉬울것 같은데요. 인체에 무해하니까 부담없이.
마카롱
25/06/20 09:17
수정 아이콘
아직 결정난것은 아니니까요.
중소기업 시험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는게 많아서, 규격 기준 시험 요구 시 절차나 시험 의뢰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난키군
25/06/20 09:17
수정 아이콘
여명은...술먹기 전 후 두번먹어야 됩니다. 그게 가장 효과 좋았던 느낌입니다.
하이퍼나이프
25/06/20 09:22
수정 아이콘
이대로면 여명은 숙취음료 시장에서 퇴출될 확률이 높다 봅니다.

"식약처는 자료를 제출한 46개사 89품목에 대해 ▲ 인체적용시험 설계의 객관적 절차·방법 준수 여부 ▲ 숙취 정도에 대한 설문 ▲ 혈중 알코올 분해 농도 ▲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농도의 유의적 개선 여부 등을 살펴봤으며 임상시험·예방의학·식품영양 분야 전문가와 함께 실증자료의 객관성·타당성을 판단했다고 밝혔다."

89개 품목에서 80개 제품이 효과있고 무슨 헛개차 같은 제품도 효과 있는 것으로 나와서 기준도 엄청 빡빡하거나 한것도 아닌데 21년동안 숙취해소 1등이었다는 제품이 통과를 못했다는건 체내 알코올이나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농도를 측정했을때 결과가 안나왔다는거죠. 숙취에 효과있다는 인터넷 댓글 긁어다가 자료로 낸건지 원
미카엘
25/06/20 09:25
수정 아이콘
안 믿고 싫어했을 때도 효과가 탁월했던 걸 보면 뭔가 있긴 한데.. 물론 지금은 파티스마트 히말라야 알약이 최고입니다.
25/06/20 09:30
수정 아이콘
비싸서 그렇지 저랑 친구는 효과가 확실했는데 플라시보인가........
25/06/20 09:32
수정 아이콘
숙취해소는 핑계고 주량 부스트 하려고 사는 음료 아니에요? 나만 이렇게 생각했나
25/06/20 09:32
수정 아이콘
제가 숙취가 너무너무 심할때만 여명 먹는데
숙취 너무 심할때만 먹으니 다시 토함 크크
순둥이
25/06/20 13:40
수정 아이콘
토하면 숙취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듯
내날틀내놔
25/06/20 09:35
수정 아이콘
왜케 숙취음료에만 비과학적으로 접근하는지 모르겠네요.
데이터가 없으면 아닌거죠.
파고들어라
25/06/20 09: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 비슷한 이야기 있었는데 그 때는 '회사가 객관적으로 검증 가능한 실험을 안해서 자료가 없다' 뭐 이런 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사장님이 고집을 부렸다는 썰도) 정말 실험을 안 한걸까요 했는데 결과가 영 별로인 걸까요.
거의 신약 임상 결과만큼 흥미진진한...
내날틀내놔
25/06/20 09:42
수정 아이콘
대학원 때 헛개음료 관련 과제를 해본 경험으로 추측해보면
결과가 영 별로 일 확률이 높습니다. 별 차이가 없어요.
명탐정코난
25/06/20 09:38
수정 아이콘
개발자가 디자이너를 이긴 제품의 대표격인데 이렇게 퇴출되면 디자이너들의 강짜를 어떻게 견디란 말입니까
도롱롱롱롱롱이
25/06/20 09:46
수정 아이콘
몸은 효과를 봤는데, 만약 아세트알데히드 수치는 떨어지지 않았다면, 플라시보가 아니라 두통을 일으키는 다른 기전에 반응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25/06/20 09:51
수정 아이콘
과학이 아니라 종교였어..?
25/06/20 09:51
수정 아이콘
'숙취해소에 [조은]차'라고 되어 있는 게 눈에 띄는군요.
답이머얌
25/06/20 10:06
수정 아이콘
근데 많은 분들의 실제 임상실험(?) 결과는 이를 부인하는걸 보면 혹시 숙취해소 효과보다 각성효과가 뚜렷한 음료가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각성효과를 술이 깬걸로 착각한거 아닌지...
그리고 각성 약빨이 떨어질때쯤이면 어느 정도 숙취도 가실 시점이 된게 아닌지 싶네요.
25/06/20 10:17
수정 아이콘
저한테도 딱 맞았었는데, 이게 플라시보 효과였어?
React Query
25/06/20 10:35
수정 아이콘
여태 제가 효과받았던건 플라시보였나 보네요 크..
덴드로븀
25/06/20 10:47
수정 아이콘
여명808 성분 : 여명농축액[액상자(개암, 오리나무, 마가목열매, 꿀, 대추, 생강, 박, 감초, 갈화)],
페스티
25/06/20 16:56
수정 아이콘
달달하겠네요 음주 전에 마시면 효과는 확실할 듯 크크크
쵸젠뇽밍
25/06/20 10:48
수정 아이콘
저야 한 번도 마신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플라시보 효과를 본다는 건 그 쪽이 더 연구할 가치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플라시보 효과도 당연히 있겠으나, 어떤 형태로든 작용 기전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전부 플라시보라는 건 너무 놀라운데.
과학적 데이터라는 것도 결국 임상실험 결과인거고, 수없이 팔렸다는 건 그 자체가 임상실험이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고 말하는 것 역시 과학적 데이터의 하나로 보고, 왜 그런 건지는 찾아봐야겠죠. 진짜 그저 플라시보였을 뿐이라면 그것도 매우 놀라울 것 같아요.
25/06/20 11:11
수정 아이콘
플라시보 효과는 무한히 작용하지 않습니다.
일부 강화 효과 등이 조금 오랫동안 또는 습관적으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약효가 없는 약제가 언제나 같은 작용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평균적으로 3~4회 정도 플라시보로 특별한 효과를 보았다면, 그 뒤부터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울러 플라시보 효과를 보는 이는 전체 사용자의 30% 미만입니다.
이런 사실을 기준으로 잡고 여명808을 본다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고있고, 그 사람들이 너무 자주 효과를 봅니다.
아예 효과가 없다고 말할 순 없을 듯합니다.
성야무인
25/06/20 11:27
수정 아이콘
식약처에 한달전에 잠깐 들렸다가

숙취해소제 관련해서 썰을 들었는데

(틀리수도 있습니다.)

이게 단순히 숙취해소제만의 문제는 아니더군요.

숙취해소제뿐만 아니라

다른 유사효과 제품 (건기식까지)

내부 데이터가 없는 상태고

(심지어 성분표도 틀린상태로)

데이터 제출한 곳도

아마 외주를 맡겼는지

엉망진창이고

그나마 데이터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제품중에 효과있는 80품목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대로 임상 데이터 안낸 회사들에게

다시 데이터 만들어서 오라고 했구요.
불꽃상큼
25/06/20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관련 실험을 해본 입장으로

여명은 아예 제출을 안한거 같아요..

인체대상으로 하는 실험이라 기관생명윤리위원회에 계획서 제출해서 통과도 해야 하고..
인체 대상 실험 대상자 모집도 해야 하고
여러 모로 쉽지 않은 실험입니다.

오히려 후발 주자들인 대기업들은 어떻게든 해봤을꺼 같은데
여명은 안해봤을꺼 같네요.

자료를 제출한 80여개 제품도 다 인체 실험까지는 안했을꺼 같고,
동물실험 결과거나..
아니면 in vitro 결과라도 냈겠지요?
설레발
25/06/20 11:28
수정 아이콘
굳이 자료를 제출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숙취해소 표시를 하든 안하든 이제는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먹는 수준이니..
우상향
25/06/20 11:55
수정 아이콘
플라시보라면 왜 다른 제품엔 플라시보가 작동하지 않았나도 따져봐야죠. 플라시보는 아닐 듯.
프리크라
25/06/20 12:03
수정 아이콘
젊었을때는 원래 숙취 해소제가 효과가 있나?? 해서 안먹었었다가

이직후에 회식 뒤풀이에서 나눠주는걸 거절하기 어려워서 먹었는데 어 의외로 다음날 진짜 좀 편한거 같은데 해서
이제품 요제품 먹다가

저도 진짜 가장 효과 있었던게 여명이어서 진짜 플라시보인가 싶네요 실제로 여러 제품으로 다음날 제가 느끼는 차이가 있었어서
심지어 맨날 먹는것도 아니고 가끔 까먹고 안 먹은날의 고통은 여전했구요....

윗분 말대로 숙취해소 말고 다른 기전으로 몸의 고통을 줄인다면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25/06/20 12:53
수정 아이콘
그냥 기전상 설탕물만 먹어도 숙취해소에 도움 되는거 아닌가요.
대부분 숙취 해소 음료는 달달 하고요.
여명도 당분 있을거고 그럼 먹어서 효과가 없지는 않겠지요.
그게 다른 성분으로 인해 더 월등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그냥 설탕물과 비교해서 압도할 수 있는 숙취해소 음료가 몇 개나 되려나요.
순둥이
25/06/20 13:41
수정 아이콘
저더 처음에 먹었을때는 효과자 짱인데? 했는데 다음에는 효가가 없는듯했어요. 술에따라 다른건지 컨디션에 따라다른건지 음용법에 따라 다른건지
철판닭갈비
25/06/20 13:52
수정 아이콘
잉??? 플라시보라기엔 다른 제품들은 효과 없는데 여명은 효과 확실한데....이상하네요 크크
물론 RU21이나 히말라야가 더 좋습니다
VictoryFood
25/06/20 14:56
수정 아이콘
??? : IdH의 모함입니다.
25/06/20 15:07
수정 아이콘
걍 자료제출을 제대로 안(못) 했다에 가깝겠죠 뭐. 극소수의 제품만 효능이 있다는 결과면 숙취해소라는게 증명하기 까다롭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개나소나 다 숙취해소있다고 하는데 여명이 안 들어가는거면. 플라시보가 만능도 아니고..
25/06/20 16:31
수정 아이콘
사실 나 오늘 술 먹는다. 많이 먹을거다.

라는 생각이면 약국 미리 가서 처방 받아서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어떤 약인지는 인터넷만 찾아봐도 쭉 나오죠.)

문제는 숙취해소제는 대부분 술 먹고 집 가기 전에 '아 이대로 자면 오늘 내일 너무 힘들겠는데.' 란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편의점 가서 사먹으니 문제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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