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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4 10:32
하아.. 어스토니시아는 도대체 몇번을... 창세기전은 그래도 추가 스토리든 뭐든 나오기라도 하는데
이 녀석은 진짜 본편에서 리메이크를 해도 뭐...
25/05/24 10:35
방금 메인스테이지로 와달라는 멘트 앞에 어스토니시아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이라고 한거랑 시연하는데 캐릭터 위치보니 원작 스토리 그대롭니다.......
25/05/24 10:44
저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서 쎄게 데인 후 한국 초창기 게임 리메이크는 기대 안 합니다.
손노리가 그렇게 믿을만한 회사도 아니고.....
25/05/24 10:50
악튜러스야 말로 리메이크가 힘들지 않나 싶긴한데(판권때문에)
기술적으로는 최신판 라그라로크 에셋 재활용 해서 만들면 금방될것 같기도
25/05/24 12:01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자체가 울궈먹을만한 스토리 깊이가 있지 않은데 왜 하나 싶네요
차라리 창세기전은 그래도 스토리 씹어먹을만한 분량이 되는데
25/05/24 12:05
저게 진짜 먹힐거라고 생각 하는건지 부장님들 추억팔이에 저게 진지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나..
수요도 없는거 대체 몇번을 리메이크함...
25/05/24 12:12
악튜러스 빼고 현세대에서 스토리 면에서 상업적 포텐셜이 있는 게임이 없다고 보는데 굳이 싶긴 하네요. 게임 자체로서 계승할만한 고유의 재미가 있냐 하면 더더욱 암울하고.
개인적 빠심을 담으면 가람과바람 3부작까진 어떻게 비벼볼만도 할거 같은데..
25/05/24 13:24
고대 한국 RPG가 레벨디자인 밸런싱이 진짜 개똥망 엉망인데 어스토니시아스토리가 그 극에 달한 게임이라고 보거든요
이거 얼마나 개선해서 나왔을지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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