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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9 12:53:19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73.1 KB), Download : 152
File #2 2.jpg (72.5 KB), Download : 152
출처 코피스, 더쿠
Link #2 https://www.kopis.or.kr/por/stats/perfo/perfoStatsPerfoByFct.do?menuId=MNU_00033&searchWord=&searchType=total
Subject [연예인] [515432] 극과 극이었다는 이세계 페스티벌 관객수 집계




관련글 : https://pgr21.net/humor/515432

코피스 기준
고척돔 좌석수 16,744

1일차 관객수 4,944
2일차 관객수 5,004

???

코피스 관객수 집계가 누락이 있을 수도 있기는 한데
그건 공연 주관사가 데이타를 누락해서 보내준 것이지
주관사가 같은 공연의 다른날 상연 회수에 따라 누락이 달라진다고 보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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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발할라
25/05/19 12:56
수정 아이콘
그냥 티켓 예매 사이트만 봐도 1일차는 텅텅에 2일차에 매진이었는데 걍 집계가 맛이 간 게 아닐까요
시린비
25/05/19 12:58
수정 아이콘
사진이 시간대 조작이고 실제로 공연때는 양쪽다 꽉곽 찼다는걸까요? 가본게 아니라 알수가 없네요
이쥴레이
25/05/19 13:13
수정 아이콘
1일차는 잘모르겠는데 2일차는 표를 친구들이랑 4층 시야제한석을 제외하고 매진으로 못구한지라 이해가 안됩니다.크크
나의규칙
25/05/19 13:23
수정 아이콘
페스티벌 특성 상 관객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만 보려고 왔다 갔다 했고 2일차는 가장 중요 가수가 맨 마지막에 나왔으니 계속 자리를 지켰다. 뭐 이런 식으로 해석될려나 싶다가도, 2일차가 5천 밖에 안 되는 건 더 이상해 보이니 집계가 이상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25/05/19 13:24
수정 아이콘
1일차야 사진에 나왔던거에 비해서 의외로 많을수 있다지만 2회차는 매진이였던게 확실한데 저렇게 적을수는 없죠. 집계 오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에스콘필드
25/05/19 13:32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카마인
25/05/19 13:38
수정 아이콘
1일차에 보고 귀가 안하고 짱박혔구만!
깜디아
25/05/19 13: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거까지 뒤져가면서 뭘 증명하려고 하는 건가요
25/05/19 14:09
수정 아이콘
코피스는 일단 전산발권을 기준으로 기록하는데인데
1일차는 협력사에 초대권이나 할인판매로 넘긴게 미리 발권을 해서 넘긴거고 그게 다 포함된거면 말이 됩니다
그렇게 뿌린 표에 비해서 실제로 다오지 않은거면 좌석 텅텅빈것도 설명이 되고요
저기서 다른 방식으로 검색하면 판매금액까지 나오는데요 그렇게해서 계산해보면 1일차는 객단가가 5천원정도가 나오는데 그걸보면 초대권까지 포함해서 저숫자인게 맞을거 같고요

미스테리는 2일차인데요 저 코피스가 막 반이상이 깎이고 이런식으로 오류가 난다는 경우는 들어본적이 없고요
누락일 가능성을 한번 살펴봐야할텐데
해외 대행사에 따로 팔아서 집계가 안되는 경우가 있긴한데 이번경우는 그건 아닌거 같고
크림에서도 좌석을 팔았는데 그게 아직 집계가 안된 경우도 생각해볼수 있는데 그게 그렇게 큰 숫자는 아닐거 같고요
그외라면 전산발권하지않고 대행사에 넘기기전에 아예 따로 빼서 쟁여둔 초대권 표가 많고 그거 집계가 안된경우가 있을수 있고
이런거 저런거 다 포함해도 우리가 눈에 보이는거보다 관객수가 적었을수 있습니다 일단 플로어는 여타 다른 공연보다는 자리를 적게 깔긴 했더라고요

매진이네 텅텅이네 이런걸로 맨날 싸우는 아이돌판에서도 저 코피스 통계가 나온 후 부터는 깔끔하게 저걸로 정리가 되는 판이라 오류보다는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보는게
25/05/19 14:49
수정 아이콘
아 또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제작사가 매출축소하려고 일부러 숫자를 누락시켜 보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게 다른 공연들에 비해 취소표가 유독 많이 찍힌게 이상하긴해요
죽어도아스날
25/05/19 14:12
수정 아이콘
이세페1, 릴파콘 나무위키 관객인원 등재할때
사용했던 지표이기도 하지요
25/05/19 14:12
수정 아이콘
1일차 사진이 공연전이라 억까라는 주장은 그렇게볼 여지가 충분했는데
2일차는 딱봐도 5천은 넘기지 않았나요?
집계가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긴하네요 크크
엔타이어
25/05/19 14:19
수정 아이콘
티켓링크가 진지하게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서 비웃고 있겠네요. 크크.
진작 매진되서 추가로 시야제한석까지 풀었는데 뭔 크크.
네, 계속 진지하게 저 수치 주장하세요. 이렇게 헛발질 날조 주장할수록 그동안의 헛소리 날조들도 같이 신뢰성 날아가니깡 (어차피 이미 신뢰성 바닥이지만)
그리고 그 더러운 곳에서 튀어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글쓰는 분들이 참 PGR에 많았네요.
죽어도아스날
25/05/19 14:29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굴포차건이나 나무위키때 다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요..? 온갖 커뮤가 난리났을때 여기선 유일하게 잠잠했는데..
이세돌 돔공연한다고 피쟐에 글 올라오고 자연스럽게 접한 사람이 많아서 관심 있는건 아닐까요?
그리고 패러블이 진행한 행사고 이세돌은 참여자일 뿐인데
혹시 진짜 표를 쟁여놓진 않은건지 오히려 팬이라면 패러블에 따져 묻는게 맞는듯
+ 25/05/19 17:40
수정 아이콘
머 대놓고 굴굴거린분도 있었는데요뭐 보면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그냥
병속의시빌라
25/05/19 14:21
수정 아이콘
콘서트라는게 간 사람이 잘 즐기고 오면 된 거 아닌가 싶은데 여러 말 나오는 부분이 어렵네요
이부키
25/05/19 14:43
수정 아이콘
2일차 매진 아니었나요? 이상한데...
하루빨리
25/05/19 14:52
수정 아이콘
집계를 믿자니 현장 사진이 있고, 현장 사진을 믿자니 집계가 있는 상황;;;
결국 둘 중 하나가 잘못되거나 이유가 있다 봐야 하는데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 글도 있으니 집계 수치가 잘못되었다 보는게 맞을거라 봅니다. 저런 집계가 나온 이유를 따져봐야 할듯 싶네요. 
25/05/19 14:59
수정 아이콘
양일 다 다녀왔다는 사람 말 들어봐도
숫자가 뭔가 이상한데요
25/05/19 15:20
수정 아이콘
1. 저 사람들 가창력은 콘서트가서 볼만한 정도로 뛰어나나요?

2. 객관적으로 저 사람들 방송은 재미있나요? 유사연애 감정 빼놓고 그냥 방송의 재미만을 평가한다면 다른 방송인과 비교해 어떻습니까?
하루빨리
25/05/19 15: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저 콘서트에 출연한 아티스트 네임벨류가 가창력으로 논란될 수준이 아닙니다. (태양, 10cm, 국카스텐, 더보이즈 등의 라인업이였죠.)


 2. 재미 없으면 평청자 4800명가량 안나오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yJXSJ75_xu4

생각없이 답변 쓰고 보니 두 질문의 ‘저 사람들’이 다르네요. 1번 질문에선 무례하게 가창력 운운할까싶어 참여 아티스트 기준으로 이야기했는데 2번질문이 방송이 재밌냐는 질문이네요;;
깨끗한나라
+ 25/05/19 18:20
수정 아이콘
버튜버 쪽 관련해서 PGR은 이세돌에 우호적인 편이라 봤는데 뿔난 분들이 있어서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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