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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4 09:22
제미나이가 구글의 몸통도 아닌데, 제미나이 로고에 그라데이션이 들어간다고 해서 구글의 로고를 바꿀 리가 있나요.
구글 본사의 로고를 바꿀 예정이라서 제미나이의 로고도 그에 맞는 컨셉을 잡았다면 모를까...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AI 시대와 그라데이션의 연관성을 모르겠네요.
+ 25/05/14 19:25
걍 상상입니다만
ai시대에 맞춰 고정관념의 경계를 허물고 세계를 좀더 다차원 스펙트럼의 관점으로 보겠다는 pc적 개념이 아닐까요?
25/05/14 13:32
영어에서 -i로 끝나는 단어는 원래 영어가 아니어서(영어에서 발음이 /i/로 끝나는 단어는 -y로 적음) 영어 화자들에게는 /i/가 대모음추이로 바뀐 /aɪ/로 읽히기 쉽다고 ChatGPT가 그러네요.
25/05/14 13:32
퍼플렉서티, 챗지피티, 제미나이의 번역을 비교해 보면 문장을 자연스럽게 뽑는 건 챗지피티, 정확하게 뽑는 건 퍼플렉서티, 중간이 잼민이더군요.
영어 학습용으로는 무조건 퍼플렉서티!! 단어의 정확한 어감이나 문법 구조는 퍼플렉서티가 최고였고 윤문은 챗지피티더군요. 명확한 논리의 근거나 정답을 줘도 받아들이지 않는 건 잼민이였고, 논리적으로 제일 정확한 건 퍼플렉서티였습니다. 챗지피티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내놓는 경우가 많아서 논리력에 문제가 있다는 게 확실하더군요. 잼민이도 그렇고. 항상 일관된 대답을 주는 것도 퍼플렉서티였고 명확한 근거를 주면 바로 제대로 추론하는 것도 퍼플렉서티였습니다. 정확성을 요할 땐 퍼플렉서티가 최고!! 그래서 챗지피티는 고구라지피티, 제미나이는 떼쟁이잼민이, 퍼플렉서티는 T플렉서티라고 별명을 지어줬네요. 근데 잼민이의 최대 장점은 사진 이미지 생성!! 퍼플은 생성 불가고 지피티는 묘하게 어색한데 잼민이는 굉장히 잘 뽑아줍니다. 평상복부터 수영복까지 쌉가능~ 그래서 최종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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