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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3 20:12
바이퍼도 중국 가기 전까진 욕만 먹었죠 아직도 기억나는 용 둥지 뒤에서 오또케 하는 장면에서 다른 상위권 원딜은 플 진작 쓰고 넘어갔을거라고 극딜 받았는데 중국 가더니 갑자기 개화하고 지금은 말해뭐해
25/05/04 12:15
에이 요즘 lpl수준이 떨어졌다 말이 나온다해도 lck 최하위 원딜이 캐리할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태윤이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았다고 인정해야지요.
25/05/04 02:09
(수정됨) 관계자평이나 스크림썰에 의하면 원래도 그에 걸맞는 실력은 있었지만 심리적인 문제로 줄곧 경기력 안나오던건데,
해외이슈 언어이슈로 주위시선 신경쓰기 어렵고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재시작한 게 리프레쉬되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25/05/04 09:51
(수정됨) 유독 공격성이 강한 원딜들이
다른 말로 안정성이 불안정한 원딜들이 LPL에서 빛을 보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왜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1. 난전이 잦아서 공격적인 포지션이 오히려 빛을 발한다 2. LPL팀이 너무 많아서 승점자판기 팀이 너무 많다 이 정도...? 유독 정글이나 원딜은 한국인 용병이 가도 부담없이 잘하더군요
25/05/04 11:22
LPL 경기를 챙겨보는 건 아니지만 간혹 보면, 얘네는 하도 싸워대서 한번 실수를 하더라도 바로 만회할 기회가 오는데, 우리나라는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스노우볼을 굴려서 격차를 벌리는 운영을 하니까 만회할 기회가 안 오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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