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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5/01 18:52
저 시리즈 다 보고 느낀게, 아직 솔루션을 확정 짓지 않은 상태에서 2편까지 유튜브에 올라왔고 3편에서 방문했더니 이미 손님들은 많이 늘었다는 거 보고 마케팅이랑 광고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
25/05/01 18:54
이것도 좋지만 다음 영상이 더 훌륭했죠
저 영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사장님이 힘들어하니까 가격 저항은 무너졌으니 이런 상황에서 실장(조리+메뉴 개발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케파를 늘리는 방법 밖엔 없다고 피드백해줬습니다. 그냥 가격 낮추고 알바만 늘려서 회전율로 승부보는 것보단 엑셀 밟을 수 있을 때 제대로 밟아야 한다고 크크 거기다가 신메뉴 몉가지 알려주면서 맛을 떠나서 사장님이 고민해야한다고 해주는데 정말로 건실한 피드백이었습니다
25/05/01 18:54
이 시리즈 재밌어서 보긴 하지만...
결국 솔루션이 의미가 없더군요 유튜브에 올라오는 순간 홍보되어서 줄 엄청 서는 집이 되어버리니...
+ 25/05/01 22:59
골목식당도 그렇고 최고의 솔루션은 스토리와 미디어 같아요.
그 서사에서 백종원은 전지전능한 장사의 신을 연기하지만, 지금 현실을 보자면 우스운 쇼에 지나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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