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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01 18:16:03
Name Thirsha
File #1 20250501_172649.jpg (2.60 MB), Download : 77
출처
Subject [음식] 오늘 끓인 틈새라면.jpg


지금까지 끓여본 것중에 국물색이 제일 예쁘게 시뻘건 색으로 나와서 찍어봤어요. 참치액도 첨 넣어봤는데 맛있네요 흐흐

굵은고춧가루 말고 고운고춧가루 쓰면 국물 목넘길때 부드러우면서도 더 매울것 같은데 괜찮은 제품 소개해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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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언니
25/05/01 18:18
수정 아이콘
아우 저같은 맵찔이는 보기만해도 목이 따갑네요
25/05/01 18:20
수정 아이콘
저도 저번에 틈새라면 매장 리뷰한다고 일주일에 몇번씩 갔다가 속 안좋아져서 요즘은 매운라면 1~2주에 한번으로 줄였습니다 ㅠㅠ
강동원
25/05/01 18:18
수정 아이콘
크으... 오늘 저녁은 차짬 갑니다.
인간실격
25/05/01 18:24
수정 아이콘
정말 맛있어보이긴 하는데 먹고 다음날이 너무 무서워요...
파란사자
25/05/01 18:35
수정 아이콘
사진만 봤는데 목이 뜨거워집니다.
카마도 탄지로
25/05/01 18:36
수정 아이콘
와 맛나겠다
25/05/01 18:47
수정 아이콘
오우, 좋군요.
별이지는언덕
25/05/01 18:54
수정 아이콘
고춧가루가 제품이 따로 있나요? 그냥 굵은거는 김치용 고춧가루라고 하고 좀더 고운거는 떡볶이용 고춧가루라고 하는데 매운거 정도에 따라서 그냥부터 청양, 베트남 고춧가루로 나뉘고 고운거를 쓰면 국물이 좀 되직해질테고요.
25/05/01 19:01
수정 아이콘
잘 아는바가 없었던지라 오뚜기 순후추 처럼 무난하게 많이 쓰는 제품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봤습니다. 아무튼 조만간 대형마트 가서 봐야겠네요
25/05/01 1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찬장에 틈새랑 불닭 쌓아놓고 1주에 1번은 꼭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친구가 "이 XX는 지가 안늙는 줄 아냐?" 한 마디에 요즘은 생각날 때마다 한 봉씩 사먹습니다....
25/05/01 19:10
수정 아이콘
불닭 컵라면은 종종 먹었는데 봉지라면은 안먹은지 몇년은 된것 같네요. 간만에 계란후라이 올리고 먹고싶어졌습니다.
25/05/01 19:07
수정 아이콘
아 라면 마렵네
개까미
25/05/01 19:24
수정 아이콘
비주얼은 장원인데, 전 못먹겠네요. 크크크크  
다크드래곤
25/05/01 19:46
수정 아이콘
브랜드는 잘 모르는데 열풍건조하면 향과 맛이 약해집니다.
동결건조나 자연건조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25/05/01 19: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기억하고 있어야겠네요
다시마두장
25/05/01 20:39
수정 아이콘
요새 얼큰한게 끌리는 중이었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못 먹는 중이었는데...
사진 보는 순간 침샘이 폭발했네요 으으......
픽킹하리스
25/05/02 00:45
수정 아이콘
틈새라면 매운김치맛 좋아하는데 사진의 라면도 괜찮아보이네요.
물론 더 매워보여서 잘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5/05/02 09:14
수정 아이콘
매운김치맛 봉지라면이면 제가 끓인 빨계떡이랑 맵기는 비슷했던걸로 알고있어요.
여자친구
25/05/02 09:12
수정 아이콘
라면 끓였다가 떨어뜨려서, 어딘가의 틈새에 쏟아진 라면 사진 일거라 기대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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