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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8 15:58:01
Name 이호철
File #1 c6369102_aa7d_4e2c_9537_c0cd2c2daac7.jpg (23.7 KB), Download : 218
출처 뉴스
Subject [방송] 백종원 관련 방송 근황


백종원, 난리통 속 방송 행보→'흑백요리사2'·'백사장3' 측 "방영 시점 미정"
https://news.nate.com/view/20250428n22787?mid=e1200


원래 흑백요리사는 촬영 했고 백종원 밀어붙인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장사천재? 백사장은 프랑스 가서 촬영하는 장면이 사진이 찍혔는데
둘다 방영 미정으로 바뀌었네요.
저거 말고 남극인지 북극인지 가서 요리하는 방송도 미정으로 바뀌었던데

지금도 실시간으로 이것저것 터져나오는 중이라 진짜 쉽지 않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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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willchange
25/04/28 16:04
수정 아이콘
요즘 백종원에 대한 얘기들을 들어보면 방송에서 전문가적인 지식도 미리 귓띔 해줬을거라는 설이 있더군요.
저는 이게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뜨고나서 영향력을 어마어마 행사한거 보면요.
탈리스만
25/04/28 16:52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나오는 얘기들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흑백요리사 시그니쳐 장면이였던 백종원이 사바용 소스 맞추는 장면인데
이것도 제작진이 소스를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에드워드리가 방송에서 전설의 '물코기'도 제작진이 시킨거라고 밝힌 이상
(이건 에드워드리의 큰 실수인듯)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nekorean
25/04/28 19:33
수정 아이콘
헉, 에드워드리에게 '물코기'라고 말하라는 지시가 있었단 건가요? 아님 물고기 팀으로 가라는 지시가 있었단 건가요?
탈리스만
25/04/28 2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고기팀으로 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에드워드리 보면 귀에 항상 이어폰 끼고 있죠.
흑백요리사 끝나고 본인 지역 팟캐스트? 방송에 나와서 한 얘기입니다.
당시에 고기팀이 망할거라는 걸 알아본 에드워드리의 혜안 이런 밈이 아주 흥했었는데 (벌써 싸워? 는 덤 크크)
에드워드리 인터뷰로 제작진이 어느정도 개입을 하는건가 싶었습니다.
탈리스만
25/04/28 2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pgr21.net/humor/506601
PGR에도 올라왔었습니다. 다시보니 통역사네요. 이걸로 제작진 개입은 너무 섣부른 예측이였던 것 같습니다.
nekorean
25/04/29 00:20
수정 아이콘
흠, 애매하기는 하네요흐흐
어쨌든 에드워드리 의지 반, 제작진쪽 반이라고 보이기도 하겠네요
시드라
25/04/28 16:56
수정 아이콘
썰로는 방송국 높은 분이 백씨와 친분이 있어서 탑다운 방식으로 내려왔다는 말도 있더군요

PD도 마음대로 한다는 썰도 들리는거 보면 방송계 파워가 제법 쎈가 봅니다

시간 빌게이츠들이 좋은 의도로 문건 아닌데 파파괴네요
덴드로븀
25/04/28 16:0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10885?sid=101
[강남구, 백종원 더본코리아 "국내산 새우" 광고 시정 명령] 2025.04.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55662?sid=101
['70억 투입' 군산 외식산업개발원, 더본코리아에 과잉 혜택 논란] 2025.04.28.
독서상품권
25/04/28 16:07
수정 아이콘
이제 유튜버, 방송은 그만두고 회사 운영에만 전념하셔야 할거 같은데...
無欲則剛
25/04/28 16:08
수정 아이콘
문제는 유투버 쪽이 더 전공 같아 보인다는게
슬래쉬
25/04/28 16:09
수정 아이콘
저는 회사 넘기고 유튜브, 방송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5/04/28 16:35
수정 아이콘
전문 경영인도 아니고 백종원이 회사 운영 올인한다고 지금 터진 문제들이 해결될지가...
이른취침
25/04/28 22:19
수정 아이콘
전문 경영인보다 외식 사업에 전문성이 문제죠.
전문 경영인이 말아 먹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시드라
25/04/28 16:56
수정 아이콘
그 회사운영을 제대로 해본적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그걸로 뜬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요
엘브로
25/04/28 17:04
수정 아이콘
회사를 전문인에게 넘기고, 방송 열심히 하는게 이득일거 같네요.
시드라
25/04/28 17:21
수정 아이콘
아직도 나올께 더 있을듯 한데 지금 상황에서 방송 열심히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오히려 전문 경영인 내세우고 한동안 빠져 있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엘브로
25/04/28 17:2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자숙의 시간!
25/04/28 19:49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은 방송 강제로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쪽 선택권이 있을까 싶습니다.
25/04/28 17:31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찍지 말고 현실에서 증명해야죠
그럴 능력이 되는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하아아아암
25/04/28 18:35
수정 아이콘
뭐 더 증명할게 있나요 럭키펀치인진 모르겠지만 한신포차 등 과거에 히트친건 맞고 딱 거기까지인거 같은데
25/04/28 19:01
수정 아이콘
회사를 키우는 방식이 방송이었던거라.. 방송으로 영향력 쌓으면서 프차모집..
無欲則剛
25/04/28 16:08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논란들을 보면 쌍팔년도 감성의 좋게 말하면 수완 좋은 장사꾼, 나쁘게 말하면 사람을 속이는건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약장수인거 같아요.
25/04/28 16:1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여긴 부지런히 쉴드치는분들 많지만 현실 여론은 끝났죠.
이른취침
25/04/28 22:20
수정 아이콘
빽다방 원툴이란 말이 많을 정도로
실제 요식업계에선 이미 망한 이미지였죠.
25/04/28 16:20
수정 아이콘
흑백은 10월에 방영한다고 기사본거 같은데 아닌가보네요.

참가자들 인터뷰할때 쑥떡쑥떡 엥? 백종원? 이러면 웃기겠네요 
이호철
25/04/28 16:24
수정 아이콘
28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흑백요리사2'가 10월 첫 방송을 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방영 시점은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라고 합니다. 아마 10월에; 예정했다가 논란때문에 연기혹은 중지한게 아닌가 싶네요
시드라
25/04/28 16:57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강행한다고 헀는데 계속 일일 백종원이 터지니 눈치보는듯 합니다
정공법
25/04/28 16:24
수정 아이콘
와 백종원이 나락갈줄은
시드라
25/04/28 16:57
수정 아이콘
방송이 만들어준 이미지를 절대 믿으면 안된다의 표본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모르면서아는척함
25/04/28 16:33
수정 아이콘
이연복의 현지에서 먹힐까 재밌게봐서 장사천재 백사장도 한창 바이럴?돌때 봤었는데 왜케 오글거리는지... 분명 둘다 비슷한포맷에 국뽕끼있었는데 희한했습니다
25/04/28 16:33
수정 아이콘
흑백요리사는 어떻게든 방송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극의셰프랑 백사장3은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아마 방송을 하더라도 스토리 구성이나 이런거 좀 편집하고 들어내고 이런 과정이 필요할것같네요..
25/04/28 16:35
수정 아이콘
백종원은 편집하고 방영이 불가능한 수준인가요?
감자감자왕감자
25/04/28 16:47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없었으면 아예 시작을 안했을 프로그램이기때문에 편집 할수가 없죠.
편집하면 아이언맨 영화에 아이언맨이 안나오는 수준입니다. 크크크
25/04/28 19:32
수정 아이콘
이런 장르의 재미가 둘의 의견이 일치할 때가 아니라 서로 달라서 논쟁붙었을 때인데 두 명 중 한 명을 편집해버리면 남는 게 없죠 크크
25/04/28 16:36
수정 아이콘
그간 방송에서 쌓은 이미지가 감당하기에 너무 과하죠. 요리 대가에 선한 사업가에 사회 환원에 ...
흑백요리사 백종원이 심사를 하면 프로그램의 무게감이 많이 빠질꺼 같은데...
포멧상 안성재랑 의견 갈리는 모습이 무조건 나올텐데 그거 감당이 안될꺼 같아요.
시드라
25/04/28 16:58
수정 아이콘
시즌 1에서도 의견 갈린게 꽤 나왔었고 안성재도 백종원의 평가를 보고 의아함을 신선함으로 포장해줬었죠

그런데 이정도 터진 시점에선 쉐프들이 백씨에게 순순히 평가받으려 할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요리사도 아닌 일반인 이니까요
25/04/28 16:37
수정 아이콘
지역축제 같은 걸로 잘나갈 때만 해도 이 사람은 정치인 해도 꼭 성공하겠다 싶더니만...
25/04/28 16:51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 출마했으면 당선 가능성은 높았을 거 같습니다.
아마 실제 영입 제안도 있었을거 같고요.
바카스
25/04/28 18:00
수정 아이콘
몇 년 전 국감 불려나갈 때만해도 되려 장관 해야하는거 아니냐라는 대중들 목소리도 있었던거 같아요. 뭐 그렇다고 마약이나 음주, 성범죄 등 큰거라도 질렀느냐도 아닌데.. 사람 이미지 이렇게 가네요.
헝그르르
25/04/28 21:52
수정 아이콘
마약 음주는 개인의 일탈이지만 대다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을 망하게 한건 그들에게 파멸적 손실을 입한거라.. 전 오히려 더 안좋게 느껴지네요.
물론 드라이하게 사업이 안된거고 사기는 아니지만 망한 가맹점주 입장에서 프랜차이즈 대표가 예능 tv에 나와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건 큰 고통일 수도 있죠.
게다가 망한 원인을 가맹점주들이 탓으로 돌리고 잘되는 가맹점주들과 갈라치기 하는건 좀 선넘어 보이긴 해요.
시린비
25/04/28 16:38
수정 아이콘
누군가 한명은 언제나 나락을 가고 있는 나락 릴레이 사회라곤 하지만
이렇게까지 길게 굴러떨어지는 사람은 처음인지도.. 그만큼 위에 있었다는 이야기도 되겠지만
시드라
25/04/28 16:59
수정 아이콘
시간 빌게이츠들이 심심한데 너 잘 걸렸다며 파묘하는게 그들의 스포츠인데

이정도로 다채롭게 문제가 나온 케이스는 제가 알기론 처음입니다
25/04/28 19:53
수정 아이콘
고점이 높았기에 떨어지는게 더 드라마틱하게 보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터졌어야할 문제 1-3까지가 언론의 포장과 팬심 섞여 앞다퉈 쉴드를 쳐주는 바람에 안터지고 쌓여왔던거죠.
이제는 그게 점점 쌓인 상황에서 뒤늦게 터지고 다시 재발굴되니 1-30이 쌓인 상태라 파도파도 계속나오는 느낌인거죠.
25/04/28 16:38
수정 아이콘
이미지 소비가 과하긴했어요 그냥 맛있는거 소개만 햐주고 그랬으면 좋았을걸 
몰라몰라
25/04/28 16:41
수정 아이콘
흑백요리사2는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갔다고 하니 이미 논란이 한참 진행중인데도 강행한거죠. 백사장도 현재 촬영중인 사진이 돌아다니더군요. 방영시기 쯤 되면 잠잠해져서 괜찮을거라 생각하는건지.. 저는 한 번 돌아선 대중이 다시 예전같은 지지를 보내는 걸 본 적이 잘 없어서 모르겠네요.
서린언니
25/04/28 16:42
수정 아이콘
한식대첩 고수외전 재미있게 봤었는데 ...
1등급 저지방 우유
25/04/28 16: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사전녹화 하고 편집하고 하다보면 몇 개월 뒤 혹은 내년에 방송될텐데
그 때가 되면 이런 이슈들은 또 다른 이슈들로 묻히게 될테고
방송하기 적절한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긴하죠
그 닉네임
25/04/28 16:45
수정 아이콘
슬슬 대중들이 백종원 멍석말이 질릴 타이밍이라
적당히 버티다가 방영하면 될듯
시드라
25/04/28 17:22
수정 아이콘
엔간한 논란은 이 말이 맞는데 현재 백씨는 위법 행위가 나오는 중이라서 (+일부는 진짜 위법) 질리지 않는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25/04/28 17:25
수정 아이콘
백종원은 우스워질정도로 악인이 많았었는데.. 결국 다 잊혀진거 보면 그때만 기다리고 있을지도..
시드라
25/04/28 17:41
수정 아이콘
차이점은 그 악인들은 언론을 이정도로 이용하지 않아서 파묘할께 별로 없었던 거고

백씨는 스스로 만든 영상이 너무 많아서 시간 빌게이츠가 장작 넣을께 많다는 차이점이 있죠

저도 이 사건이 적당히 끝날 꺼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나오는걸 보고, 처벌 받는걸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5/04/28 17:48
수정 아이콘
보통 그렇게 잊혀진 사람들도 다시 방송 하려고 하면 다시 들춰지죠.
이미지는 그냥 돌아오지 않아요. 그냥 조용히 사업하겠다 하면 모를까 다시 방송 하려면 뭔가 반전의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5/04/28 18:45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저지른 악행도 악행이지만 더 중요한 건 그 전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더는 점이죠.
백종원 전성기의 이미지와 비슷한 수준에 있다가 나락간 사람으로는 한명이 떠오르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것을 보면 백종원의 방송생명은 끝날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25/04/28 19:35
수정 아이콘
설탕 싫어하는 황선생인가요
완성형폭풍저그
25/04/28 20:29
수정 아이콘
한국에 못들어오고 있는 미국인입니다.
25/04/28 21:47
수정 아이콘
아아아... 미스터 유...
25/04/28 16:50
수정 아이콘
흑백2는 하겠죠 뭐
아스날
25/04/28 16:55
수정 아이콘
몇년만 더 지났으면 지자체 축제로 편하게 돈 벌었을텐데..
몇몇 억까도 있지만 이정도면 자숙하고 본인 프차부터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드라
25/04/28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진작에 논란 터졌을 때 사과 제대로 하고 논란을 해결했으면 계속 잘 나갔을 텐데

연돈 볼카츠 75% 폐업 때도 살아남은 점주들 핑계되며 조롱하고
상장한다고 자기집안 관리도 안하고 이미지 관리만 하면서 집안관리 모른채 하고
상장 후에도 주가 계속 하락하는데 관심도 없이 방송으로 이미지 메이킹만 하고
그 외 각종 이슈를 대충 뭉개고 넘어가다보니 지금와서 보면 별거아닌 빽햄에서 스택이 터져버린 거죠

그리고 시간 빌게이츠 들이 밝혀준 걸 보면 그동안 좋은게 좋은 거라고 대충 넘어갔었던 백씨의 행실이
상상 이상으로 문제가 많아서 위법까지 간 수준이니 이제는 입 털어서 이미지 메이킹 하는거 씨도 안먹힐 꺼고
지금도 자기 불리한거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시간이 지나기만을 바라고 있는데 그동안의 업보가 돌아오면서 수습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이랜드승격좀
25/04/28 17:02
수정 아이콘
흑백요리사야 어느정도 편집해서 나오는거 가능할꺼 같은데 백사장은 답이 있나요? 이건 아예 백종원 메인인데
별빛정원
25/04/28 17:06
수정 아이콘
장사천재 백사장은 출연진들때문에 재밌게 봤는데.. 흑흑..
@user-ak23f7kgkz
25/04/28 17:07
수정 아이콘
이제는 게임도 진짜로 잘하는지 의심이 들긴 합니다.
일론 머스크처럼 패션 게이머가 아닌지
와우야 그렇다쳐도 프롬겜을 그렇게 열심히 한다는게
돼지뚱땡좌
25/04/28 17:12
수정 아이콘
왜 백종원만 욕먹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문제는 방송국들인데요. 방송계가 계속 저러는 한 백종원 같은 경우는 항상 있어왔고 앞으로도 쭉 있을 겁니다. 무책임하게 도파민 자극용으로 띄워주기만 한 제작진이나 탑다운으로 꽂아준거면 윗선도 함께 밝혀지고 지탄을 받아야하는데 말이죠.
시드라
25/04/28 17:23
수정 아이콘
둘 다 한편이죠

백씨 개인도 방송으로 이미지 업 해서 이득이고, 방송국도 백씨와 손잡고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시청률 올려서 이득이고요

트루맛쇼를 찍었던 PD도 그 부분을 지적합니다
WeakandPowerless
25/04/28 19:5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아는 백종원 터는 게 쉬우니까...
동굴범
25/04/28 20:47
수정 아이콘
방송 관련은 위법보다는 이미지 문제인데 회사 관련은 위법이 문제라 버틸 수 있는 선을 넘는 순간 먼 길을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5/04/28 17:28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재평가가 요원한 맛서인센세도 놀랍네요
알고보니 이독제독이었나..
이른취침
25/04/28 22:22
수정 아이콘
거울치료...
동족혐오?
파쿠만사
25/04/28 17: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좋아하던 입장에서 씁슬하긴 한데 저게본모습이 맞다면 지금이라도 알려진게 다행이라생각됩니다.
그냥 솔직 제일 아쉬운건 스푸파 새 시즌을 이젠 못본다는게 좀 슬푸긴 합니다. 백종원 방송 작품중에 최애 하던 프로인데 ㅠ
누군가입니다
25/04/28 19:23
수정 아이콘
어디가 시작점인진 모르겠으나 홍콩반점 방송할때가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 백종원집가서 다시가고싶지 않다고 느낀곳들 많은데 특히 1등이 홍콩반점일정도로 개판이였는데
프차사장은 왜 몇년이 지난 이제와서야 개선?
근데 스노우볼이 뭔 계기인지 급격히 굴러가더군요.
프차의 흥망성쇠를 보는거라 할수도 있겠지만 방송 이곳저곳에 나온 사람이라 타격이 더 크군요.
25/04/28 19:38
수정 아이콘
저는 자기유투브에 홍콩반점 지점 찾아가서 "이건 우리 짬뽕 아니여유 " 할때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구독해지한 기억이 나네요
영양만점치킨
25/04/28 19:50
수정 아이콘
의혹이 너무 많이 터져나와서 따라가기도 힘듭니다. 골목식당 사장들 요리하는거, 작가에게 일지식으로 제출했단 의혹도 있는데, 그거 미리보고 어떻게 만드는지 맞추는 척 했던거 아니냐라는 것도 있죠.
지니팅커벨여행
25/04/28 20:18
수정 아이콘
명확하게 밝혀진 게 잘못이 있으면 욕 먹고, 범법을 했으면 처벌 받으면 될 따름입니다.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로 기정사실화 하거나 매우 큰 문제인 것처럼 비난하는 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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