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4/22 16:08:48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448.9 KB), Download : 235
출처 동아일보 + NHK
Subject [기타] 일본으로 수출된 한국산 쌀 근황




1. 일본 쌀 부족사태로 최근 일본이 한국으로부터 쌀을 구입해간것으로 확인됨
2. 35년만에 일본으로 수출된 한국쌀 초도물량 2톤은 일본 내 ‘농협 온라인 쇼핑몰’과 도쿄 신오쿠보의 한국슈퍼마켓 등에서 판매
3. 일본으로 들어간 쌀은 전남 해남군 옥천농협에서 생산한 ‘땅끝 햇살’ 브랜드
4. 4kg 짜리가 4,100엔, 10kg 짜리가 9,000엔에 판매가 되었는데 (세금과 배송료가 포함된 가격으로 일본쌀보다 10% 저렴하다고)
  열흘만에 완판되었고 5월에 다시 20톤을 추가 수입할 예정이라고



# 참고로 일본은 한국 쌀에 kg당 341엔(약 3400원)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웃어른공격
25/04/22 16:09
수정 아이콘
을사년에 일제가!!!
NT_rANDom
25/04/22 17:20
수정 아이콘
반복되는 수탈의 역사
덴드로븀
25/04/22 16:11
수정 아이콘
[SSAL] 로 적어서 팝시다.
스톰윈드수비대장
25/04/22 16:14
수정 아이콘
김구 선생님...저 간악한 왜놈들이 또 쌀을 뺏어가고 있습니다 흑흑
류지나
25/04/22 16:1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짤방을 보니까 지금 수출한 양이 통계 시작한 이래로 일본에게 쌀 수출량 최대라는 듯 하군요. 하긴 같은 쌀국끼리 쌀 수입은 막다시피 했으니...
말다했죠
+ 25/04/22 18:16
수정 아이콘
통계 자체는 그 전에도 있었을 것 같지만요 크크
25/04/22 16:17
수정 아이콘
이것이 수탈인가(아님)
불량사용자
25/04/22 16:18
수정 아이콘
쟤들도 굳이 한국에서 수입하고 싶지는 않을 테지만, 입맛에 맞춰서 살려고 보면 한일 양국은 서로를 제외하면 가져올 곳이 마땅치 않죠.
無欲則剛
25/04/22 16:19
수정 아이콘
일본이 수입했다라고 하기보다는 일본에 있는 한국업자가 수입했다 단계죠.
Liberalist
25/04/22 16:22
수정 아이콘
세금 포함 4,100엔이면 지금 상황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거죠. 저게 묵은쌀 아니고 햅쌀이면 더더욱요.
일본 정부에서 푼 2년 묵은 비축미가 세금 제외 3천엔대 후반이라는걸 고려해보면 뭐...
김유라
25/04/22 16:41
수정 아이콘
관세 먹이고도 싼거면 진짜 일본 쌀값이 미쳐돌아가나보군요 덜덜덜
안그래도 비축미고 수입한 쌀이고 일본 농협에서 다 쳐묵쳐묵하고 다시 묵혀놓고 있다던데...
無欲則剛
25/04/22 16:44
수정 아이콘
역으로 핸재 슈퍼에서 대충 4300엔 정도로 파는 상태에 4100이면 그다지 큰 마진이 없고 좀 지나서 비축미가 풀리는 효과가 실제로 나기 시작하면 아마 거꾸로 서게 되겠죠. 그냥 한인슈퍼 업자들이 하는 이벤트성 수입이라고 봐야죠.
25/04/22 16:22
수정 아이콘
가격만 본다면. 미국쌀이 훠월월월씬 저렴할텐데..
지구 최후의 밤
25/04/22 16:33
수정 아이콘
쌀을 가격만 볼 순 없어서..
25/04/22 16:37
수정 아이콘
입맛에 맞는 품종을 만드는 나라가 몇군데 없는 걸로 압니다
Mea Clupa
25/04/22 17:02
수정 아이콘
미국 쌀은 아무리 싸도 한국 사람들도 싫어할겁니다 크크
엄준식
25/04/22 17:36
수정 아이콘
칼로스쌀 맛있습니다
25/04/22 16:29
수정 아이콘
일본정부랑 일본농협(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납니다만) 둘이 짜고치는 고스톱을 치고있는데 옆나라 사는 제가 봐도 좀 너무하긴합니다. 일본의 국민성을 악이용해서 이렇게 까지 하나 싶기도 하고요
無欲則剛
25/04/22 16:41
수정 아이콘
일본 농협 JA가 지금 결산이 엄청 안 좋을겁니다. 농림중앙금고라는 은행을 운영하는데 실적이 나쁘다고 들었습니다.
더위로 인한 흉작, 환율 전쟁으로 인한 농업자재 가격상승, 전례없는 인바운드로 인한 소비량 증가, 꾸준하게 있었던 쌀 가격 적정선 인상요구, 자민당의 표밭인 농촌과 대리인 JA의 관계 등등 미묘한 문제가 많이 엮어있는거라 한방에 해결은 쉽지가 않을겁니다.
워낙 식량자급율이 낮은 일본이라 주식만은 무조건 자급한다가 대 원칙이라 이건 트럼프할애비가 와도 깨기 쉽지 않을겁니다.
애초에 자국에서 생산하려면 얼마든지 생산할수 있는거기도하고.
25/04/22 16:49
수정 아이콘
당연히 JA가 일본이 1차 2차 비축미 방출때 90프로, 99프로 전부 사들이니 결산이 안좋은거 아닌가요? 사실 그래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말한것이 어짜피 나중에 다시 정부에게 환매할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 그 밖의 내부 사정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재상승이랑 인바운드 소비량 증가등은 겉다리 수준의 핑계이고 담합해서 무리하게 쌀값올리려는 정책같습니다.
無欲則剛
25/04/22 17:07
수정 아이콘
결산이 안 좋은건 JA 산하 은행쪽입니다.
이번 쌀가격 폭등은 자민당이나 일본정부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이 정도의 급격한 상승은 아니죠.
자민당이 지금 야당이나 다름없는 판에 자칫하면 정권교체가 일어나게 생겼는데 농협과 짜고 국민상대로 사기치는 짓을 할 상황이 아니죠.
농업이란건 금액으로 봐도 엮여있는 범위나 시간적인 스케일로 봐도 일반인들이 그냥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봐요.
그냥 딱 풀면 딱 내리고 이런게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츠라빈스카야
+ 25/04/22 18:14
수정 아이콘
저 3월에 풀린 비축미 14만톤 중 시중에 풀린 비율이 도매 기준 5프로 미만, 소매 기준 1프로 미만이라고 하던데, JA가 90프로 이상 낙찰받고서 그렇다면 JA도 매점매석에 한자리 하고 있다고 봐야죠.
25/04/22 16:30
수정 아이콘
산미증식계획이 또...
25/04/22 16:30
수정 아이콘
일본이 대지진 예측해서 쌀축적하고 있나...
아이군
25/04/22 16:35
수정 아이콘
쌀은, 특히나 동아시아 쌀은 본질적으로 독과점 상품이 될 수 밖에 없어서...

일단 어떤 계기로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 통제가 매우매우매우매우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계산기 두드려 보니깐 부족은 해소되었다...로 끝날 문제가 아닐 수 밖에 없습니다.
Bronx Bombers
25/04/22 16:34
수정 아이콘
일본놈들이 또 한반도의 쌀을 싼 값에 가져간다! (맞을 수도 있음)
25/04/22 16:36
수정 아이콘
와 결국 일본 관세를 뚫었네
김삼관
25/04/22 16:43
수정 아이콘
몇 천 톤 단위가 아니면 그냥 이런 거도 있네 수준의 잡정보일듯 
...And justice
25/04/22 16:48
수정 아이콘
전에 누가 일본 쌀 퀄리티가 한국 쌀보다 훨씬 좋다고 말씀하시던데 그 정도인가요?
일본 10번 이상 갔지만 밥맛이 특별하게 한국과 다르다는 건 한번도 못 느꼈는데..
닉네임을바꾸다
25/04/22 16:53
수정 아이콘
품종 자체가 일단 많아서...고급은 정말 다를지도 모르죠......
25/04/22 16:55
수정 아이콘
밥은 쌀의 질도 중요한데 그만큼 만드는 과정도 중요해서.. 솔직히 동일 조건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닙니다. 한국도 좋은쌀은 많거든요.
25/04/22 16:56
수정 아이콘
고급 식당이나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밥은 좀 다르다고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마트나 매장에서 한국에서 파는 쌀값이랑 비슷한 수준의 쌀을 먹어본 경험으론 저도 크게 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Mea Clupa
25/04/22 17:0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고급 초밥에 쓰는 특수한 쌀인가 싶었습니다. 일반적인 밥은 비슷한 것 같아서요
25/04/22 17:09
수정 아이콘
재작년 오사카에 마츠다 부장이 소개해준 식당가서 최고급 고시히카리 품종으로 지은 밥을 먹었는데 집밥이랑 똑같았습니다…
카마인
25/04/22 17:31
수정 아이콘
댁에서 최고급 아키바리를 쓰시나봐요!
無欲則剛
25/04/22 17:09
수정 아이콘
이거야말로 그냥 내입맛도르라 뭐 어느정도의 설득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직 일본인 1인으로 전 차이가 있다고 느낍니다.
이부키
+ 25/04/22 18:16
수정 아이콘
식당밥 기준인가요 아니면 집밥 기준인가요?
몽쉘군
25/04/22 17:13
수정 아이콘
단순 쌀만 보면 틀린말은 아닐껍니다.
일본은 순수쌀밥위주가 대부분이기도하고
반면 한국은 잡곡위주가 더많으니깐요
다만 퀄리티의 차이 폭이 큰지 적은지는 좀더 알아봐야겠죠
타카이
25/04/22 17:15
수정 아이콘
한국에도 고급 쌀 품종이 너무 많아서 대결 붙이기 쉽지 않습니다
매년 키우는 환경에 따라 성분도 조금씩 달라져서...
Liberalist
25/04/22 17:23
수정 아이콘
10년 전 쯤이면 차이가 확실히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제 입맛 기준으로 모르겠습니다.
고급 브랜드쌀 라인업 늘어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구분 거의 못할걸요.
미드웨이
25/04/22 17:30
수정 아이콘
옛날엔 그랬던게 맞고 현재에 맞게 업뎃안되고 옛날지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죠 그렇게 이해하심됩니다
25/04/22 17:54
수정 아이콘
그 공혁준 라면 만드는 유튜브에서 봤는데 용의 눈동자라는 밥이 미친듯이 맛있다고... 검색해봤는데 일본 품종인거 같은데 한국에서 재배한 것도? 있는거 같긴 하네요.
인간실격
+ 25/04/22 19:21
수정 아이콘
원댓글 쓴 사람인데 아주 핫하군요 크크

일단 객관적으로 차이는 질소비료 사용량부터 납니다. 일본의 경우 평균 7kg/10a정도 되는데 한국은 7-9로 권고를 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9kg/a 이상이고 공공비축미로도 수매하는 가장 많이 재배하는 쌀품종중 하나인 신동진같은 경우 13-15kg/10a 정도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418n02716?mid=m02&list=recent&cpcd=

질소비료 사용량 6.5~7kg/10a가 이상적인 비율로 아는데 한국이 이렇게 질소비료를 많이 쓰는 이유는 순수하게 생산량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내 등급제에서도 신동진같은 쌀들은 단백질 함량 등급으론 가장 낮은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대체로 맛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산량과 단가에 급급하니 고품질의 쌀이 각광을 못받는것도 문제인데 미곡처리단계에서의 정보의 불투명성과 등급제 미비때문에 완전미에 깨진쌀과 불순물이 섞이던, 한 지역 쌀이 다른 지역 쌀로 둔갑해 팔리던 파악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본과 다르게 쌀 맛에 따라 점수 주는 식미 랭킹같은게 있는 것도 아니구요.

https://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5887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574

물론 한국은 밥문화라기보단 반찬 문화라 밥의 중요도가 떨어지고 그래서 별 차이를 못 느끼시는 분들도 이해는 갑니다. 밥맛은 개인 취향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식당 공깃밥하고 밥솥에서 퍼주는 밥이 구분이 안되시는 분들은 그냥 밥에 관심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알고 먹은게 아니라 10년간 일본만 20번 넘게 갔는데 갈때마다 밥차이 너무 나서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구급킹
25/04/22 16:54
수정 아이콘
2톤이면 뭐..
에스콘필드
25/04/22 16:55
수정 아이콘
100톤은 가저간 줄 알았네요~
번개맞은씨앗
25/04/22 17:55
수정 아이콘
한국이 쌀 가격이 너무 치솟을 때도 일본에서 수입하면 좋은 거라 봅니다. 
+ 25/04/22 17:57
수정 아이콘
뭐 점점 양이 늘어날 가능성은 높지만
현재까진 진짜 이벤트 수준의 양이네요
+ 25/04/22 18:13
수정 아이콘
[산미...증.....]
+ 25/04/22 18:17
수정 아이콘
농담이에요. 저희만 할 수 있는 거에요.
씨네94
+ 25/04/22 18:50
수정 아이콘
김구 선생님....
스테비아
+ 25/04/22 19:15
수정 아이콘
답은 [방곡령]이다....어?
아이군
+ 25/04/22 19:27
수정 아이콘
옆에서 보는 우리가 웃기는 일인데, 일본은...

특히나 쌀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최후의 식량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의 사람이 그렇게 적지도 않을 겁니다...

한국이 괜히 남은 거 내다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초과 생산하고 추곡 수매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일본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주 힘든 시기일 겁니다..
아밀다
+ 25/04/22 19:32
수정 아이콘
쌀값 오른다 이놈들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45173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71423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75533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87621
514638 [기타] 오늘자 아파트 주차장 사고.jpg [21] 핑크솔져6359 25/04/22 6359
514637 [기타] 일본으로 수출된 한국산 쌀 근황 [53] 아롱이다롱이5470 25/04/22 5470
514627 [기타] 호불호 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변화 [22] 묻고 더블로 가!5312 25/04/22 5312
514626 [기타] 관세유예를 설득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9] 산밑의왕4585 25/04/22 4585
514623 [기타] 스테레오 타입으로 인한 차별 [10] 닭강정6194 25/04/22 6194
514612 [기타] 현재 큰일났다는 2D 아청법 관련 그림쟁이들.JPG [26] 실제상황입니다6362 25/04/21 6362
514606 [기타] 태극기 시위 근황 [19] 유머7453 25/04/21 7453
514581 [기타] 중국집 시켜먹으면 낮은 확률로 당첨된다는 탕수육 서비스 쿠폰 [8] 묻고 더블로 가!8838 25/04/20 8838
514578 [기타] 아버지와 피씨방 밤샌 썰 [12] 밥과글7008 25/04/20 7008
514574 [기타] 1956년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의 안전교육 현장 [15] 독서상품권5929 25/04/20 5929
514571 [기타] 세계 최초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 우승 휴머노이드 [23] a-ha4792 25/04/20 4792
514565 [기타] 약 20년만에 다시 유행이 온다는 청바지 스타일 [17] Croove8654 25/04/20 8654
514559 [기타] 딸하고 폰 하나로 싸운 뽐뻐... [77] Alcest8525 25/04/20 8525
514558 [기타] 뒷담화 하는이유.txt [6] 유머4725 25/04/20 4725
514555 [기타] [신약] 먹는 비만 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의 임상 3상 성공 [14] 타츠야7609 25/04/19 7609
514553 [기타] (얏후) 망사 스타킹 신고난 후.jpg [18] 캬라10086 25/04/19 10086
514552 [기타] 영국 거는 구멍이 잘 안 맞네... [32] a-ha10822 25/04/19 10822
514546 [기타] 말을 가려서 해라 [55] Cand13367 25/04/19 13367
514542 [기타] 커뮤에서 본 미친 사람 [10] Lord Be Goja7222 25/04/19 72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